요즘은
저녁시간에 걸려오는 집전화..가능하면 안받습니다.
100% 선거관련 설문조사거든요.
우리애도 안받습니다.
어쩌다 받아도 끊습니다.
그래도 날마다 2-3통은 오는 듯해요.
두번 정도 응답해줬는데 그 중 한번은 대선후보(?)에 대해 묻기까지 하네요.
특정 당의 그 후보에 대해 아주 자세히 물어보기도 하는거 보니
그 정당에서 오더한 설문이겠지요?
지역선거에 대해 질문한다 해놓고 웬 대선후보...
왕짜증...
오늘 신문에 보니
저같이 응답안하는 사람들 때문에 통계가 뒤죽박죽인가봐요.
투표는 하겠지만 이렇게 무분별하게 설문조사하는건 공해에요. 공해!!
아..어서 선거가 끝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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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분당! 선거관련 전화설문조사..정말 짜증나요.
귀찮아요 조회수 : 312
작성일 : 2011-04-19 14:30:45
IP : 14.35.xxx.2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
'11.4.19 2:37 PM (121.190.xxx.228)정말 심합니다.
휴일에도 밤늦은 시간에도 옵니다.
기계음 아니고 이웃 아줌마같이 못알아듣게 친한척 뭐라고 하다가 설문 이야기 합니다.2. 웃음조각*^^*
'11.4.19 2:39 PM (125.252.xxx.182)저도 분당 이번 보궐선거권인데 "선거 여론.."까지만 들으면 그냥 끊어버려요^^;;
3. ㅁ
'11.4.19 2:40 PM (175.124.xxx.78)거기는 일시적이기나 하죠.
sk 집전화 바꾸라고 매일 기계음으로 전화 옵니다.
빌어먹을 sk전화.4. ..
'11.4.19 2:40 PM (61.97.xxx.60)하루에 과장좀 해서 수십번 오네요.
심지어 밤 아홉시 반에도 옵니다. 정말 요즘말로 짜증" 나더라구요.
한두번 해주다 이젠 바로 전화 내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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