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발달은 아주 정상적이고 말귀는 다 알아듣는데 말이 너무 늦는것 같아요
이번 달이 36개월 되었는데 할 수 있는 말이라곤 엄마,아빠, 아니야, 안돼,네 딱 5개입니다
보통 24개월쯤이면 두 단어 연결해서 말해야 한다는데 너무 심하게 늦는 편이죠?
말 트이라고 원에 다닌지도 10개월이 다 되가는데 진전이 없어요
제가 워낙 느긋한 성격이라 맘 편히 갖고 있었는데 36개월까지 이정도면 종합병원 가봐야겠죠?
제가 알아본 봐로는 세브란스 병원이 언어장애 쪽으로는 유명하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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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 언어발달 수준 좀 봐주세요
.... 조회수 : 903
작성일 : 2011-04-18 19:26:16
IP : 116.40.xxx.2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18 7:30 PM (124.5.xxx.214)19개월까지 엄마 소리도 못한 저희집 둘째 지금은 말이 많아 정신없어요
그당시 병원에서 뇌-CT검사 하자 했어요
늦게 말을 시작하니 5-6살에도 발음이 정확하지 않았는데 초등생인 지금은 말을 너무 똑부러지게 해서 어른들 뒷목잡게 만듭니다.
걱정 전혀 안해도 될수준입니다. 기다려보심이...2. 저희애도
'11.4.18 7:46 PM (222.107.xxx.229)지금 32개월인데 말이 느려요..몇가지단어정도 말하고 그렇네요...
그런데 말귀는 다알아들어서 시키면 다하고 이제 한두가지씩 의사표현을 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도 병원에서 상담받았는데 말귀알아들으면 조금더 기다리라고, 그리고나서 36개월이후에도 말이너무느리면 어머니가 걱정되시면 병원가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다들 주위에 때되면 한다고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3. 그떄
'11.4.18 8:49 PM (125.141.xxx.78)머리속에서 정확학 문장을 구사하려는생각이 있어서 단순단어는 말하지않는거같아요
문장을 구사하려는데 잘 안되니까 짧은단어로만 하는거일수 있고 아님 주변에서 말하기를 강조해서 스트레스받은 상태일수도 있어요 아이들은 다 알거든요 ..
꼼꼼한 아이들이 그런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아에 말은 안하는거 아닌이상 믿고 기다려주심이 좋을거 같아요4. ...
'11.4.19 2:01 AM (125.133.xxx.102)한번 검사는 받아보세요.. 두돌도 아니고 세돌이면..
치료를 받자던지 괜찮다던지 전문가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셔야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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