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메이커는 가격이 정해져 있으니 거기서 얼마 못 빼리라 생각했는데..
확실히 발품 판 보람이 있더군요..
인터넷이 또한 쌀줄 알았는데 그것또한 틀린얘기였구요..
가구점을 이리저리 옆 도시까지 훑고 다녀서 깎았네요.(50만원정도)
1시간거리 가구점 가는걸 포기했다면 그돈 고스란이 다 주고 샀겠지요..
침대랑 장농을 구입하면서 발바닥아프게 돌아다닌 보람이 있었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번에 가구를 사면서 발품이 남는다는걸 알았습니다.
,,,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11-04-18 19:32:56
IP : 59.21.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
'11.4.18 7:40 PM (121.150.xxx.50)자세한 팁 좀 주세요.저도 이사 앞두고 장농 침대 화장대 소파 식탁 애들방 가구
모두 구매해야되는데 저도 둘러보니 매이커도 집집마다 부르는 가격이 다르네요
많이는 장농 하나에 40만원 정도 차이나요
혹시 시몬스침대 싼곳 아세요?2. @@
'11.4.18 8:40 PM (122.36.xxx.126)맞아요. 그것도 가구는 고가라서 그런지 확실히 많이 남아요.
다우닝가구에서 소파를 봤는데요. 수원AK플라자에서는 340에 봤던걸 궁내동 가구거리에서는 290까지 해준다네요...그거랑 똑같은 걸 어정가구단지에 있는 다우닝가구까지 가서 220에 구입했지요.3. 가구
'11.4.18 9:22 PM (115.143.xxx.210)가구는 절대 전화로 가격 얘기 안 해줍니다. 발품 파는 게 제일 좋아요. 일단 궁내동 가구거리 같은 데서 원하는 모델 보시고 주말마다 가구단지 등 다녀서 가격 흥정해 보세요. 단 노세일 브랜드는 차라리 백화점 상품권 행사 할 때가 더 낫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