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6개월 언어발달 수준 좀 봐주세요

.... 조회수 : 981
작성일 : 2011-04-18 19:26:16
신체발달은 아주 정상적이고 말귀는 다 알아듣는데 말이 너무 늦는것 같아요
이번 달이 36개월 되었는데 할 수 있는 말이라곤 엄마,아빠, 아니야, 안돼,네 딱 5개입니다
보통 24개월쯤이면 두 단어 연결해서 말해야 한다는데 너무 심하게 늦는 편이죠?
말 트이라고 원에 다닌지도 10개월이 다 되가는데 진전이 없어요
제가 워낙 느긋한 성격이라 맘 편히 갖고 있었는데 36개월까지 이정도면 종합병원 가봐야겠죠?
제가 알아본 봐로는 세브란스 병원이 언어장애 쪽으로는 유명하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6.40.xxx.2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8 7:30 PM (124.5.xxx.214)

    19개월까지 엄마 소리도 못한 저희집 둘째 지금은 말이 많아 정신없어요
    그당시 병원에서 뇌-CT검사 하자 했어요
    늦게 말을 시작하니 5-6살에도 발음이 정확하지 않았는데 초등생인 지금은 말을 너무 똑부러지게 해서 어른들 뒷목잡게 만듭니다.
    걱정 전혀 안해도 될수준입니다. 기다려보심이...

  • 2. 저희애도
    '11.4.18 7:46 PM (222.107.xxx.229)

    지금 32개월인데 말이 느려요..몇가지단어정도 말하고 그렇네요...
    그런데 말귀는 다알아들어서 시키면 다하고 이제 한두가지씩 의사표현을 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도 병원에서 상담받았는데 말귀알아들으면 조금더 기다리라고, 그리고나서 36개월이후에도 말이너무느리면 어머니가 걱정되시면 병원가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다들 주위에 때되면 한다고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 3. 그떄
    '11.4.18 8:49 PM (125.141.xxx.78)

    머리속에서 정확학 문장을 구사하려는생각이 있어서 단순단어는 말하지않는거같아요
    문장을 구사하려는데 잘 안되니까 짧은단어로만 하는거일수 있고 아님 주변에서 말하기를 강조해서 스트레스받은 상태일수도 있어요 아이들은 다 알거든요 ..
    꼼꼼한 아이들이 그런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아에 말은 안하는거 아닌이상 믿고 기다려주심이 좋을거 같아요

  • 4. ...
    '11.4.19 2:01 AM (125.133.xxx.102)

    한번 검사는 받아보세요.. 두돌도 아니고 세돌이면..
    치료를 받자던지 괜찮다던지 전문가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셔야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383 한쪽발이 누렇게 변하는데 왜 그렇죠? 2 . 2011/04/18 489
638382 아까 애 칠뻔했어요 운전..ㅠㅠ 7 미쳐 2011/04/18 1,296
638381 나가수 3명 확정이래요. 13 .. 2011/04/18 2,361
638380 방사능 직통바람... 오늘 자정부터 인가요 2 서울 2011/04/18 1,749
638379 오늘 당신의 여섯시에 ^^; 2011/04/18 321
638378 일본서 열받은 힐러리.. 22 .. 2011/04/18 10,067
638377 시어머니가 사주신 화장품 15 친정엄마 2011/04/18 1,991
638376 수학여행.. 3 복부인 2011/04/18 533
638375 남편이 제 대학원 교재들을 다 버렸어요! 19 머리에서 스.. 2011/04/18 2,685
638374 소셜커머스 쿠폰 실제로 써보신분 계세요? 11 ㅇ0ㅇ 2011/04/18 1,556
638373 유치원식단을 보니 생선이 많아서요 2 방사능생선 2011/04/18 426
638372 이번에 가구를 사면서 발품이 남는다는걸 알았습니다. 3 ,,, 2011/04/18 1,616
638371 한명숙은 여동생이 7 전세자금 2011/04/18 1,151
638370 아래 임재범 영상 보신 분들께... 5 .. 2011/04/18 884
638369 부모님 주택연금 어떨까요? 1 주택연금 2011/04/18 347
638368 36개월 언어발달 수준 좀 봐주세요 5 .... 2011/04/18 981
638367 산부인과 글 보다가 ( 19금 ) 2 겁나요 2011/04/18 2,045
638366 학교안전 공제회(?)에 관해서... 4 사고 2011/04/18 320
638365 국산 집된장 믿을수 있고 맛좋은 판매처 어디인가요? 12 된장찌게 2011/04/18 1,341
638364 제 남동생을 어쩌면 좋을까요? 4 고민녀 2011/04/18 1,311
638363 푸켓잘 아세요? 8 여행 2011/04/18 723
638362 제주 여행 ((4월말 / 5월말)) 언제가 좋을까요?? 6 친정엄마 2011/04/18 388
638361 오늘 제 핸폰이 한번도 안울렸어요.ㅠ 12 ,. 2011/04/18 1,030
638360 출혈이 큰.. 산부인과 가기 5 ㅠㅠ 2011/04/18 953
638359 저 어제 백화점에서 물건 값 깍았어요 24 나진상 2011/04/18 8,726
638358 주차장 창업 연로하신 아.. 2011/04/18 446
638357 어디서 문제 2011/04/18 91
638356 반짝반짝 드라마에서요 왜 평창동엄마가 정원이 뺨을 때렸나요? 4 줄거리 좀... 2011/04/18 2,450
638355 김 미역은 지금 파는거 먹어도 되는건가요? 2 .. 2011/04/18 985
638354 노인심리상담사 어때요? 2 .. 2011/04/18 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