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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드라마에서요 왜 평창동엄마가 정원이 뺨을 때렸나요?

줄거리 좀.. 조회수 : 2,450
작성일 : 2011-04-18 19:13:25
예전 스토리를 모르고 어제 대사만 들었는데요

평창동 엄마가 정원이에게

미안하다고..미역국도 그렇고, 너 뺨때린 것도 미안하다고..

하는데 둘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나요?

알려주시면 감사 감사~~
IP : 180.69.xxx.1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8 7:16 PM (114.201.xxx.55)

    금란이한테 네가 30년간 키우준 내 친엄마를 버리고 여기온게 소름끼친다고 말했는데 결정적으로 이부분에서 박정수 여사 심기를 긁은것 같아요....

  • 2. ...
    '11.4.18 7:31 PM (220.88.xxx.73)

    도발은 정원이가 먼저 했죠.
    식구들 밥 먹으라고 하라고 박정수가 금란이에게 시켜서 오빠랑 삼촌 방에 가서 밥먹으라고 하고 나오는데 정원이가 벌써 이집 주인(식구?)인 것 같다느니 하면서 시비조로 비웃듯이 먼저 그랬어요.

  • 3. 집에 들어오기
    '11.4.18 7:57 PM (119.69.xxx.78)

    전부터 금란이가 정원이를 미워하고 가해자 취급했어요. 그래서 정원이가 예민한 상태였고 혼란스러운 자신과는 달리 너무 빨리 자연스럽게 집에 적응하는 금란이한테 한마디 한 건데 금란이가 정원이를 너무 심하게 몰아쳤조.. 전 정원이를 왜 그렇게 미워하는지 모르겠어요.

  • 4. 둘이 투닥거리다
    '11.4.18 8:24 PM (211.223.xxx.250)

    금란이가 계단으로 친엄마 올라오는 것 보고(정원이는 못 본상태) 갑자기 태도 돌변하면서
    착한 척 해대면서 너하고 정말 잘해보고 싶다. 어쩌고 하면서 자기 미워하지 말라는 둥 그 비슷한 말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니까 정원이가 방금까지도 서로 상처주면서 심한 말 오갔는데, 갑자기 금란이가 싹 돌변하니까 황당해서 더 심한 말을 했어요. 그 소리만 듣고 정원이 뺨을 때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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