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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 더러운 일을 당했어요.

어이없슴 조회수 : 11,642
작성일 : 2011-04-18 18:00:46
제가 늘 다니는 시장으로 가는길이었어요.

옷을 털며 앞을 쳐다보는 순간 어느 오십쯤 돼 보이는 남자가 대뜸 저와 눈이 마주치며

"뭘 쳐다봐 눈깔을 빼버릴까?: 하며 십원짜리 욕을 하는 겁니다.

어이도 없고 지나가는 사람도 없고  첨 당하는 일이라  도대체 어찌해야할지?

머리가 하얘지고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  미친개다 생각하고 못들은 척하고 빨리 지나왔어요.

대들다가 무슨 봉변당할지도 모르겠고요.

혹시 이런일 겪은 분 있나요?

시장갔다오는 길에 건너길로 돌아 왔네요.

오다가 넘 억울한 생각이 들어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듭니다.

여러분같으면 어떻겠어요?

이럴때 그냥 피하는 게 상책인가요?  경찰에 신고해야 하나요?

정말 미친인간들 많습니다. 정신병자 같더라고요.
IP : 59.20.xxx.23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8 6:03 PM (211.193.xxx.133)

    억울하고 기분 더럽겠지만 그냥 피하시는게 답입니다.
    상대하지마세요. 못이겨요.
    그냥 또라이 정신병자구나 하고

  • 2. .
    '11.4.18 6:05 PM (121.146.xxx.247)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 3. ,,,
    '11.4.18 6:05 PM (59.21.xxx.29)

    더러운똥은 피하는겁니다.

  • 4. ㅁㅊ
    '11.4.18 6:06 PM (114.205.xxx.62)

    요즘 정신이상한 사람 많아서 조심해야해요. 님이 들으신건 암것도 아니에요. 액땜이니까 훌훌 털어버리고 잊으세요. 토닥토닥~

  • 5. ..
    '11.4.18 6:09 PM (1.225.xxx.148)

    저는 길거리 걸어가다가 노숙자 아저씨와 눈이 마주쳤는데 "내가 마음에 드냐?"라고
    말했어요. 얼마나 소름 돗던지.....

  • 6. 저도
    '11.4.18 6:10 PM (180.64.xxx.95)

    당한적 있어요.

    명동 한복판에서 길 가다가 부딪힐 뻔 했는데 딱 원글님에게 막말한 정신병자같은 그런 사람이었어요. 말도 비슷하게 했던거 같아요.

    기분 더럽고 뭐 이런것도 생각 안하고 무슨일 당할까봐 모른척 하고 줄행랑 쳤어요. 무서워서요.

    상대하는게 바보짓이예요.

  • 7. 쓸개코
    '11.4.18 6:12 PM (122.36.xxx.13)

    ..님 저는 버스정류장에서 노숙자가 손잡았었어요..ㅜㅡ

  • 8. 복잡사회
    '11.4.18 6:27 PM (218.53.xxx.129)

    일단 그런 몹쓸 소리 지껄이고 댕기는 인간은 정상적인 정신 상태가 아니니
    피하시는게 제일 안전합니다.
    불쌍한 인간 도와 준다 생각하고 지나치는게 낫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사회가 복잡다난해져서 그런가
    바깥에 다니다가 보면 정신이 온전하지 않아 보이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있어서 걱정이예요.

  • 9. 잘하셨어요
    '11.4.18 6:30 PM (110.10.xxx.14)

    그렇게 이유없이, 길가다 벼락맞듯 죽음을 당하는 사람도 없지는 않잖아요.
    그나마 욕만 먹었으니 다행이다~ 생각하시고 맘 푸세요.

  • 10. 원글
    '11.4.18 6:35 PM (59.20.xxx.234)

    많은 분들의 위로를 받고 다행히 맘이 풀립니다. 감사감사.

    아마 무슨 가게였던거 같아서 그 주인인가 싶어 건너편으로 다닐려고요.

    정말 무섭습니다. 또 당할까봐.

    님들 감사해요. 좋은 저녁되시길~~

  • 11. 답답아
    '11.4.18 7:21 PM (118.217.xxx.12)

    얼른 피하신거 잘하신거에요. 최대한 얼른요.
    어떤 경우라도 맞대응 하시면 피해는 고스란히 제정신인 사람의 몫이에요.

  • 12. 이런 경우도
    '11.4.18 7:32 PM (124.59.xxx.6)

    제 친구가 지하철에 내려서 개찰구 지나 층계로 올라오고 있었대요.
    그런데 한 여자가 친구 옆을 스쳐 앞서가거더래요. 바쁘구나, 그러고 말았는데...
    앞쪽에 젊은 남자 둘이서 만취해서 내려오는데... 그 중의 하나가 실연이라도 당했는지 대뜸
    "어? 너도 여자네!!!!!!" 이러면서 앞에 있던 여자 뺨을 갈기더랍니다. 그러고 사과도 없이 가버렸구요.
    놀라서 얼어붙음. 난데없이 뺨맞은 여자는 주저앉아서 울고...
    그 여자가 앞지르지 않았다면 친구가 대신 봉변당했겠죠. 원글님도 걍 재수가 없던거죠. 잊으세요.

  • 13. .
    '11.4.18 7:43 PM (125.176.xxx.21)

    저같으면 좀 걸어가다가
    미친머저리같은 새#야 똥이나 쳐먹어라 하고
    소리지르면서 냅다 뜁니다

  • 14. 우리나라에
    '11.4.18 10:21 PM (125.188.xxx.25)

    정신병자가 엄청 나게 많다고 합니다.경쟁이 심하고 다들 욕심이 남다르니 낙오한 사람들은 괴로워하다 그리 될 수 있겠죠.근데 문제는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는데 있죠.

  • 15.
    '11.4.19 12:10 AM (180.70.xxx.122)

    상상만해도 넘 무서워요
    근데 원글님 그냥 오신거 넘 잘하셨어요
    그 남자 흥분하며 말하는 폼새보니
    품속에 누구랑 한판 할라고 칼을 들고 있었을지도 모를일이며
    괜히 대꾸하셨다가 무슨 사단이 날지 모르잖아요
    저도 비슷한 일 당했었는데...
    그럴때마다 예전에 공중전화 빨리 끊으라 했다가 살해당한 남자 뉴스 떠올려요
    세상살기가 넘 팍팍하고 무서워졌네요

  • 16. **
    '11.4.19 12:10 AM (121.167.xxx.239)

    아이고.. 갑자기 제가 당한 생각이 나서..
    광장시장앞의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노숙자 비슷한 사람과 눈이 마주쳤거든요.
    갑자기 욕을 하더니 이녀ㄴ 죽여버리겠다고...난리를 피면서 다가오는거예요.
    너무 무서워서 아무 버스나 타고 기사분에게 빨리 가자고 했는데...
    이 미친nom이 창밖에서 저를 죽여버리겠다고..두고 보자고...ㅠㅠ
    버스기사분 말씀이 여기서 유명한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 뒤로는 순희네 빈대떡 먹으러 가기가 무서워 졌어요.ㅠㅠ

  • 17. ..
    '11.4.19 12:27 AM (121.138.xxx.110)

    저는 지하철에서 술취했는지 우산 들고 흐느적하길래 조심 피해서 갔는데
    어이~ 그러드니 미안하다고 손을 드는거에요. 그게 미안하다는 뜻이 아니라 빈정거라는 뜻으로.
    가만 있을 순 없고 노려봐 줬지요.

  • 18. 어이없어
    '11.4.19 1:02 AM (200.171.xxx.108)

    정말 가끔 미친인간들 많아요...가끔 그런것들 있어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
    별 이유없이 침 찍찍 ..십원짜리 욕지거리...그냥 대꾸 없이 피하는게 상책인거 같아요..

  • 19. 저도
    '11.4.19 1:02 AM (125.131.xxx.167)

    논현동에서 일보고 저녁 7시쯤 지하쳘역으로 가고 있는데 어떤 남자둘이서 헤롱헤롱하면서
    제 앞으로 걸어오더니 한남자가 저녀ㄴ ㄸ ㅁ ㅇㄲ?하니까 다른 남자가 그냥보내라 맛없어보인다...했던 기억이...전 너무 놀라서 지하철역까지 거의 전력질주해서 달렸어요.
    다시 생각해도 온몸에 소름이 돋네요. 다시 떠올리니 너무 무서워요.

  • 20. 예전에
    '11.4.19 2:19 AM (218.155.xxx.231)

    아가씨때 지하철역으로 걷고 있는데
    맞은편 어떤 미친넘이 제 젖가슴을 아주 쎄게
    치고 지나가는 거에요
    눈물이 날정도로 분하고 아팠는데
    더 큰 봉변 당할까봐 뒤만 바라보고
    그냥 째려보고 왔어요
    근데 윗분 너무 놀랐겠어요

  • 21. 지금필요한건스피드~
    '11.4.19 6:56 AM (122.35.xxx.125)

    그런 인간말종은 그냥 피하는게 상책인듯;;;;
    지금같아선 다시는 그런짓 못하게 혼구녕을 내주고 싶지만;;;
    그럴 정신도 없고...정말 단 10초도 더 얼굴마주하고 싶지도 않고...
    그런 인간들은 정말잃을게 없는 인간들이라...경찰에끌고간들 나중에 나한테 무슨 해꼬지를 할려나 참 무섭네요....

    원글님글보다가 잊고있었던 10여년전 일이 생각나네요;;;
    졸다가 집을 지나쳐 버스를 내렸죠..어둑어둑했던 거리...건너가서 버스타려고 신호를기다리고 있는데...
    (아가씨 시절 저희집이 외곽이라..저희아파트동네 지나면 4-5정거장은 인적이없거든요;;)

    원글님께 말걸었던것과 비슷한 유형으로 추측되는 아저씨가....
    제 뒷덜미를잡으면서 온갖욕지거리...이녀ㄴ^%*&%&^$#%$#$%....빨랑 안뛰어?? 어??
    저 정말 너~무 놀래서...뒤도 못돌아보고 바로 앞으로 뛰었던....
    6차선 도로를 빨간불에 무단횡단했잖아요...;;;;
    마침 차라도 다녔음 전 비명횡사했는지도 모를지경입니다;;;;;;;지금 생각해도 아찔;;;;;

  • 22. 미친놈들너무많음
    '11.4.19 7:17 AM (58.145.xxx.249)

    우리나라... 무슨 야생이나 정글인거같아요.
    애 어른할거없이 여자들은 추행당하고.............
    후진국도 이런 후진국이없을듯....-_-

  • 23. 통통곰
    '11.4.19 9:01 AM (112.223.xxx.51)

    예전에 님 혹시 서울역 지하도인가요?
    제가 서울역 지하도에서 웬 미친 놈이 맞은편에 오는 아가씨 가슴을 갑자기 꽉 잡고 놓아주는 걸 본 적이 있거든요.

    저는 퇴근할 때 노숙자가 제가 가려는 길을 계속 가로막으며 못 가게 한 적도 있어요.
    길도 넓은데 옆으로 돌아가려 하면 제 움직임에 맞추어 길을 계속 막더군요.
    여자 셋 정도 그렇게 길을 못가다 지나가던 남자분의 도움으로 지나갈 수 있었어요.

    미친 놈 많죠.

  • 24. 휴......
    '11.4.19 10:02 AM (183.99.xxx.244)

    저는 몇~~년전에 용산에서 뭘 찾느라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있었는데..
    어떤 미친놈이 제 배를 엄청 쎄게 치고 갔어요...

    제 생각엔 그때당시 옷이 좀 임산부 옷 같이 부한 옷이였는데..
    임산부인줄 알고 일부러 치고 간것 같단 느낌이였다능 ㅠㅠ
    기분 정말 너무 더러워서 다시는 그 자리에 혼자 안서있어요 ㅠㅠ

  • 25. 세상에나
    '11.4.19 10:51 AM (125.177.xxx.193)

    뭐 이런 미친 인간들이 많대요?

  • 26. 헉!!
    '11.4.19 11:54 AM (175.209.xxx.73)

    말이 안나오네요..혼자 조심한다고 되는일도 아니고..참..ㅡ.ㅡ

  • 27. bb
    '11.4.19 11:55 AM (119.192.xxx.82)

    여자들이 이렇게 스트레스 많이 받으며 살고있는거 아마 남자들은 모를거에요..
    힘이 없다는걸 스스로 잘 아니까...별 거지같은 꼴을 당해도 대적한번 못하고 속으로 삭혀야하는 그 심정....ㅠㅠ
    정신병자......정말 조심해야해요..전 어떤 정신병자에게 생명의 위협까지 받았어요
    나중엔 칼로 목딴다고 진짜 칼들도 왔더군요..것도 여잔데....
    여자든 남자든 정신병자는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무섭고 잔인한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저런 인간들은 지나가던 여자 칼로 찔러죽이잖아요
    운동하던 여고생도 전에 이유 없이 찔러죽인사건도 있었고...
    조심해야합니다..

  • 28. dd
    '11.4.19 1:45 PM (14.35.xxx.1)

    저런 싸이코같은 짐승들도 인간이라고.. 참..

  • 29. 저도
    '11.4.19 1:57 PM (175.114.xxx.199)

    영등포지하상가에서 팔꿈치로 가슴을 스으윽~
    그뒤부터 사람 많거나, 맞은편에서 남자가 오면 습관적으로 양손 팔짱(?)을
    하게 돼요. 이십년전에 당했는데 지금도 맞은편에서 남자가 오면 경계심이
    생겨요. 그때 기분 진짜 더러웠어요. 정말 스뎅으로 만든 브라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30. 이상한
    '11.4.19 5:24 PM (180.71.xxx.250)

    사람 많아요.저도 예전에 커피자판기에서 커피 뽑아먹고 있는데 노숙자 같은 할아버지가 와서는 가만 쳐다보더니 제 얼굴을 쎄게 가격하더라고요.너무 놀랍고 무서워서 피하고 말았는데요.그 뒤로 계속 절 쳐다보면서 욕설을 하더군요.에휴.

  • 31. 세상에는 겉으론
    '11.4.19 5:34 PM (220.95.xxx.145)

    멀쩡해 보여도 아닌사람이 많이 살고 있죠..
    얼굴에 정신병자라고 써 있는것도 아니고...
    정신과 다니는 사람들은 그나마 자기병을 알고 있으니 사람들에게
    피해는 안준다지만...
    누가 정신병자인지 알수 없는 세상인
    그 대상이 옆집사는 사람일수도 있도 길가다 우연히 스치는 사람일수도 있구요...
    본인한테 물질적으로 피해주는 인간 아니면 직접적으로 뭐라하지마시길..
    지나가다 요상한 욕을 듣더라도 듣기에는 몹시기분 나쁘고 욱해서 싸우고 싶지만
    참으시길... 이런 정신병자하고 싸워봤자 해답 없구요.
    잘못하면 본인 몸이 상할수 있으니...
    미친개한테 물린셈 치고 지나치세요.

  • 32. 찝찝하게두
    '11.4.19 5:55 PM (211.110.xxx.198)

    전요 지하철 오기전 좀 걸어가는 길에서 어떤 아저씨와 스치는 데 그 아저씨가 저보고 ㅠ
    작은목소리로 아랫쪽을 적나라하게 말하면서 맛있겠다고 말하면서 지가더라구요 ㅠ
    정말이지 얼마나 놀라고 아무도 못들은 순간에 그런 추행을 당한 것이 기분이 ㅠㅠ
    순간 어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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