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절에 다니시는 분,,, 구설수 휘말릴때 ..
작성일 : 2011-04-18 17:14:48
1027272
혹시 절에 다니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자꾸,, 계속 구설에 올라서 . 너무 힘겹네요
안한말도 했다하고
제가 없던 자리인데도 있었다고 소문나고.
저 뿐 아니라, 애까지 그러네요.
전 , 늘 워낙 그래와서.. 시간 지나면 아닌거 알게되니 상관없다 하고 지냈는데
애 까지 그런 구설에 말리니.. 염려스럽네요
제가 절에 다닌지 얼마 안되어 잘 몰라 그러는데
절에 가서 높으신분께 부탁 드리면.. 뭐 써주시는게 있다 하시는데
말씀 드리면 뭐 해 주시나요?
아님 좋은 방법 없을까요?
초파일 되어가는데 . 등을 달아야할까요?
IP : 58.238.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18 5:27 PM
(119.71.xxx.115)
제가아는분은 평생 구설수라 해서 늘 말조심하더라구요,절에 다니시면 공을 많이 들이세요,,
2. 나는
'11.4.18 5:32 PM
(58.238.xxx.94)
감사합니다.. 떡이라도 해서 돌릴까요???
3. ,,
'11.4.18 5:38 PM
(119.71.xxx.115)
집에서 막걸리좀 부어서 올리세요,,
맘이 많이 편해질거예요
4. .
'11.4.18 5:43 PM
(211.196.xxx.202)
불교책인데요 <일어난 모든 것은 사라진다>라는 책을 읽어 보세요.
마음이 엄청 편해지실 것입니다.
저도 아는 언니에게 추천 받았는데 이 책 읽고부터는 편안함을 얻었습니다. 강추.
5. 삼십년 절 다니신
'11.4.18 7:45 PM
(124.59.xxx.6)
울 엄마께서도 구설에 휩싸인 적이 있으셨어요. 절에 분란 일으키기로 유명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 농간에 당하셨죠.
그냥 상대 안하고 열심히 기도하러 다니시니까... 가라앉았어요. 사람들도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잘잘못 다 구분하고 알아요.
그 사람이 첨에 접근(?)했을때 어느 점잖은 분이 조심하라고 언질을 주셨답니다. 그래도 첨엔 어찌나 살갑게 대하는지 무심하게 대한거죠. 그러니까 울 엄마 이름 팔고 다니고, 없는 말 만들고 온갖 일을 만들어 엄청 피곤하게 하더라구요.
어찌 보면 불쌍하다고 울 엄만 귀신이 씌었다고 그러셨고, 전 애정결핍이라고 했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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