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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서 댓글을 너무 공격적으로 쓰시는분이 많아요.

너무공격적인..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11-04-18 16:57:45
스트레스를 여기다 푸는 건지는 모르지만,
사실 사람 앞에두고 공격적인 발언 하는 사람 몇명 없는듯 한데,

왜 이리 지면을 빌리면 댓글들이 까칠하죠?

같이 더불어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IP : 210.101.xxx.10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8 4:58 PM (112.216.xxx.98)

    저도 공감.. 자신과 의견 다르다고 무작정 싸우려 드는 분들 보면 로그아웃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 2. 익명
    '11.4.18 4:59 PM (183.98.xxx.192)

    익명이 주는 방패막 때문에 그렇겠죠.

  • 3. 화풀이할려고
    '11.4.18 5:00 PM (124.59.xxx.6)

    날선 사람들이 있어요. 조언해주고 걱정하는게 아니라... 하나만 걸려봐라, 꼬인 상태인듯. 정말 무섭고 싫어요.

  • 4. 아래글
    '11.4.18 5:01 PM (210.101.xxx.100)

    딸아이 방 청소 안하다는 댓글에..
    당장 원글이 그리 살거라는 댓글이.. 봤냐고요?
    부모가 공부잘했음 아이가 다 잘하냐고요?

  • 5. 익명일때
    '11.4.18 5:01 PM (210.219.xxx.183)

    익명알때 강해지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사람들이 얼굴 마주하면
    아부의 달인, 옳은소리 한마디 못하는 사람, 자신감없는 소심한1인이 되지 않을런지요~ㅋ

  • 6. 사는게..
    '11.4.18 5:02 PM (175.116.xxx.120)

    사는게 빡빡해서 그런가... 길다니는 사람들도 넘 무서워요...ㅡㅡ;;
    더불어 나도 자잘한 것에 화가 욱~! 하고 올라온답니다..

  • 7. 쓰읍
    '11.4.18 5:07 PM (14.63.xxx.35)

    사람이 뭘 모르는 것 같으면
    좋게, 알아듣게, 다음부터 그러지 말라고 설명하면 될 것을
    무릎 꿇려놓고 삿대질하며 공개 비난 하는듯한 댓글은 좀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자기 경험 오버랩시켜서 엄한 사람에게 화풀이하는 것도 좀 그렇고요.ㅎㅎ

  • 8. espoir
    '11.4.18 5:09 PM (117.55.xxx.13)

    전 정말요 ,,
    자기 상황에 반하는 댓글에
    못 넘기고 열폭하시는 분들
    부담스러워요

    차라리 얼굴이라도 알고 당하면 모를까
    얼마나 기분 나쁜데요 ,,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는 거죠 뭐 췌췌췌 ,,

  • 9. 똥밤쥐
    '11.4.18 5:14 PM (121.174.xxx.150)

    맞아요.. 가끔씩 댓글 확인 할때마다 심장이 철렁..하고 내려앉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예요..ㅎㅎ

  • 10. 그리고
    '11.4.18 5:24 PM (211.215.xxx.64)

    개인의 생각이나 의견도 존중해 주었으면해요.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 분위기,조금
    반대의 글이 올라오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사람들..너무 질려요.
    요 근래 문제가 되었던 멜론사건도 그래요.이미지 좋았던때...멜론에 대한 좋지않은글이
    올라오면...그런사람 아니라고 수많은 댓글이 달리곤 했었죠. 멜론을 두둔하면서 글올린
    사람은 비난받고...저도 좀 이상한 사람같다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서슬퍼런 멜론 옹호자들
    때문에 감히 글을 쓸 엄두가 나지 않았더랬죠.정말 문제 많습니다.

  • 11. 죄송해요..
    '11.4.18 5:31 PM (125.135.xxx.39)

    이상하게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날이 서는 것 같아요.
    교육센타에 외국인 할아버지 강사가..
    자기 엄마가 원래는 차분하고 느긋한 성격이었는데..
    컴퓨터를 하고부터는 성격이 급해지고 터프해졌다고 하더니...
    진찌 컴퓨터가 좀 그런가봐요..
    반성하고 있어요.

  • 12. ^^
    '11.4.18 5:49 PM (218.55.xxx.198)

    저도 글이 이해가 않가 다시 원글님에게 물어보니깐
    어떤 분이 저보고 글을 발로 읽냐고 댓글쓴거 보고
    정말 눈을 의심했어요..내가 잘못읽었나하고...
    정말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 많아요
    저도 이명박한테 말고는 모르는 사람글에 험한말 않하고 싶어요
    말 상냥하게 해주는데 돈 드는것도 아닌데...

  • 13. ;
    '11.4.18 5:59 PM (61.43.xxx.155)

    유독 그렇게 쓰는 사람 정해져있어요. 어제도 노출글에 미친듯 덧글 달아서 글 내리게 만든 사람 상습범이더군요. 어쩌다 그리 되셨을지는 몰라도,막가파범죄가 생각납디다.

  • 14. 제말이요
    '11.4.18 7:01 PM (125.187.xxx.194)

    방사능땜에..야영보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글썼다가..오바한다. 그럼 끼고 살든가..
    말들을 함부로 써놨더군요..제발..그리 쓸꺼면..패스하든가..
    화풀이를 여기와서 하는듯해요..아이피..적어놨다가..그사람 글쓰면..그밑에 똑같이
    써놓으려구요..
    그런사람들이..대면하고 얘기하면..암소리도 못할껍니다..

  • 15. ***
    '11.4.18 7:26 PM (114.201.xxx.55)

    살기 힘들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분노심과 우울감을 마음에 담고 살아가다 보니 익명을 통해 분출...

  • 16. 누구를?
    '11.4.18 8:05 PM (61.79.xxx.71)

    그렇죠?
    저도 무서워요..
    똑같은 말이라도 조금 순화해서 부드럽게 달아주시면 한결 글 쓴분도 마음이 편하실텐데..
    너무 이기적이고 미운 글 아니라면 좀 좋은 마음으로들 써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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