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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 문의

튼튼영어 조회수 : 539
작성일 : 2011-04-18 14:35:53
튼튼영어를 그냥 방문수업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하면 어떨까요?
지금 유치원도 안보내고 있고 그냥 문화센터 수업만 하고있는데
예전에 잠깐 호기심깨치기를 했었는데 몇분 안왔다가도 상당히 좋아하더라구요.
방문수업하나 할까하다 사실 제가 영어에 자신이없어 평소에도 전혀 노출이 없고
저도 책읽어주기에 손이 잘 안가서 오늘 체험수업을 했는데..
무척 좋아하더라구요..원래 좀 성격이 적극적이구요..
한 30분 수업하고 옆에서 동생도 같이 들을수 있구요..
근데..영어실력이 확연히 늘을것같다는 생각은 안들구요..
1단계하는데 거금 60만원이 들어간다는 생각을 하니 또 망설여 지네요..
하지만 아이가 좋아하고 영어가 확 늘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다른 홈스쿨 수업처럼
생각하면 또 해볼까 싶기도 하구요..
머리속이 복잡하네요..
IP : 218.50.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1.4.18 2:38 PM (175.193.xxx.189)

    너무 비싼거 같아요..튼튼도 결국 엄마가 꾸준히 노출 시켜줘야 한다던데요..
    패키지 구경해보고 이게 60만원.. ㄷ ㄷ ㄷ 했어요

  • 2. 튼튼영어는
    '11.4.18 2:42 PM (114.206.xxx.238)

    선생님은 그냥 오셔서 체크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다 엄마몫~^^
    자주 디비디, 테잎을 틀어 영어에 노출시켜주시고 같이 책도 읽어주고
    이게 중요하더라구요.
    확연히 늘지는 않아요. 레벨1,2 자체가 듣기 위주의 프로그램이니까요.

  • 3. .
    '11.4.18 2:55 PM (114.203.xxx.33)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주기 위해서는 아주 좋습니다.
    당연히 엄마 몫이라고들 생각하시는데,
    아이 몫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아이가 잘 따라주느냐 아니냐가 문제지요.
    우리 아이는 영어공부로서의 가격대비 효과를 생각하면 의문이지만,
    공부를 혼자서 해야한다는 것,
    그리고 매일 해야한다는 습관을
    자리잡게 해준 것이 튼튼영어여서
    그리 나쁘게 생각은 안됩니다.

  • 4. ..
    '11.4.18 2:57 PM (121.88.xxx.139)

    제 경험으로는 비싸서 그렇지 효과는 있어요..
    사실 엄마 노력없이 되는게 어디 있을까요..특히 애가 어릴수록..;;
    교재는 참 좋구요..꾸준히 들려줬더니 이제 글도 제법 읽습니다..
    물론 영유 다니는 애들이랑은 비교가 안되겠지만요..^^;;

  • 5.
    '11.4.18 3:27 PM (14.52.xxx.162)

    엄마 의지력만 확고하시면 중고사서 시키세요,
    어차피 선생님은 관리차원일뿐,,요새는 전화도 잘 안하고 온라인으로 많이 하잖아요,
    엄마가 단어시험도 보고 딕테이션도 시키고 하면 어느 영어학원보다 좋아요,
    솔직히 교재는 아주 잘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그 안에서 엄마가 활용을 어느정도 하느냐가 중요하지요,
    선생님이 오시면 주어진 기간안에 교재를 바꾸어줘야 하기떄문에 사실 다 이해못하고 넘어가긷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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