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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때 네스프레소 머신기 사주기로...

고민 조회수 : 706
작성일 : 2011-04-18 14:23:03
동생이 곧 새집으로 이사를 갑니다.
우리집에서 커피먹어보고 너무 맛있다 하길래
언니가 사준다고 했는데 우리딸 고등학교 간다고 설날 절하니까 2만원 주더군요. 동생 대학갈때 일부등록금이며 용돈이며
간간히 줬어요.가끔 옷도 사주고...못사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동생이지만 기분나쁘고 사주기 싫어요.
언니니까 무조건 베풀어야 되는지 ....방금 통화했는데
참 기분이 거시기...하네요....
IP : 211.246.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언니
    '11.4.18 2:30 PM (121.134.xxx.86)

    동생 형편이 나쁘지 않아도 언니가 더 나으면
    동생은 부담없이 그러는거 같아요

    섭섭한거 빼면
    내 형편 좋아서 동생에게 베풀 수 있고
    동생 형편도 나쁘지 않으니 다행이죠
    그냥 귀엽게 생각하세요
    그게 안되면 이쁜 도둑년^^ 이라고 생각하시구요^^

  • 2. ㅇㅇ
    '11.4.18 2:37 PM (121.130.xxx.199)

    받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거 같네요
    전에도 쭉 그래왔다면 그게 잘못이라 생각 못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닐까요?
    해주고 기분 상하실거라면 해주지 마세요

  • 3. ㅇㅇ
    '11.4.18 2:40 PM (121.130.xxx.199)

    전 언니랑 남동생이 있는데
    언니는 구두쇠에요 그래서 저도 그 수준에서 해주구요
    남동생은 형제들에게 돈 쓰는 거 전혀 안 아까워해요
    친구들한테도 그러는 거 같아서 걱정스럽지만
    여튼 남동생한테 뭐해주는 거 하나도 안 아까워요

  • 4.
    '11.4.18 4:52 PM (183.98.xxx.192)

    주실 땐 주고 잊으셔요. 얼마나 줬는데 이것밖에 안주나 일일이 계산하고 있으면 바로 지옥 시작입니다...

  • 5. 뭘 몰라서 ...
    '11.4.18 5:33 PM (116.125.xxx.241)

    그럴땐 가르치는것도 괜찮은것 같은데....
    친정부모님 통해서, 여동생들은 그래도 70%이상은 해주는데 남동생은 중학교 입학하는
    조카에게 달랑 2만원!
    본인 이사갈때 누나들이 정수기며 에어컨 해주었는데....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어 , 부머님께 말씀드리고, 나중에 남동생 불러서 엄마께서
    경우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고 난후, 많이 나아졌어요.
    계속 원글님과 같은 관계 이어지면 별로 기분 안좋아요. 아무리 자매라도...

  • 6. .
    '11.4.18 5:51 PM (1.225.xxx.148)

    친정엄마와 오늘 통화 했어요.
    다음에 직접 보면 한번 알아듣게 말씀하시겠데요...
    엄마말씀도 사준다고 했으니 사주는게 맞다고 하네요...엄마도 괴씸해해요...친정부모님 챙길줄도
    모르며 아기들은 버버리로 빼입히고 친정에 왔더군요.
    설날 만났을때 사준다고 했는데 그날 동생 첫조카에게 설세배돈이자 입학축하금 이라며 2만원을
    준거에요...
    얼마나 황당한지....
    댓글 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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