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얼마부터 카드결제가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에혀 조회수 : 1,756
작성일 : 2011-04-18 11:24:58
저희 남편은 편의점에서 2천 얼마도 카드결제하고 그래요...

전 그거 싫어서 못하게 하고요.

제 생각엔 한 5-6천원부터 카드결제가 괜찮아 보이는데... 어떠세요??

IP : 199.43.xxx.12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8 11:26 AM (121.186.xxx.175)

    대형마트는 중소상인보다 수수료를 조금 내기 때문에
    얼마든 상관안하고 카드 내고
    보통 가게집은 만원이상이면 카드 냅니다

  • 2. ....
    '11.4.18 11:26 AM (221.139.xxx.248)

    남편의 경우엔...
    만원 미만은 무조건 현금 하구요...
    저는... 오천원 미만은 현금 할려구 하구요....
    그 이상은... 저는 카드 쓰거든요....
    어쩌다..애 데리고 병원 갔는데...
    지갑에 현금 없는줄도 모르고...
    갔다가...
    이천 얼마 카드 긁은적은 있구요..

  • 3. ..
    '11.4.18 11:26 AM (58.226.xxx.108)

    전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규모가 있는곳에선 카드 결제를 하고요 동네 가게에서는 지갑에 있는한 거의 현금결제합니다. 카드 결제는 그래도 1만원이상부터 해야하지 않을까요...?

  • 4. ..
    '11.4.18 11:27 AM (180.66.xxx.59)

    전 1000원이상 결제해요.
    근데 1000원어치 살 일이 없어서....그어본 적이 없네요.
    현금영수증내느니...카드가 편해서 금액무관..다 괜찮다고 보여져요.

    만원이상이 좋아보이는분에게는 5-6천원도 싫을 수도 있을것같다고 생각되네요.

  • 5. 웃음조각*^^*
    '11.4.18 11:27 AM (125.252.xxx.182)

    대기업에서 직영하는 곳은 제가 현금 없을때 천원 이상만 되면 긁기도 하고요.
    보통 가게집은 못해도 만원은 되야 긁어요.

  • 6. 앙쥬
    '11.4.18 11:29 AM (175.209.xxx.73)

    잔돈 주고 받기 하기보단 카드가 나은것 같아서..금액 작은건 체크카드로 결재해요. 요즘은 오천원미만도 현금영수증 해드리냐고 묻길래 차라리 카드 쓰면 물어보지 않아 편하고 결재하는 입장에서도 편하고 ..하던데요.

  • 7. ...
    '11.4.18 11:29 AM (118.216.xxx.247)

    전 아주 장사 안되는집 빼고는 죄다 카드냅니다
    저희 월급쟁이 세금인상 줄일려면
    자영업자들 세금 잘내게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 8. ..
    '11.4.18 11:30 AM (59.10.xxx.251)

    금액 상관없이 카드 결제요.
    동전이나 1,000원짜리 지폐가 너무 많아 지갑 정리해야 할 때는 현금결제.

  • 9. 중소상인
    '11.4.18 11:32 AM (125.186.xxx.11)

    대형마트나 장사 엄청잘되는 유명밥집.. 이런데면 모를까 작은 가게들은 10000원이상은 되어야 카드써요

  • 10. ,,
    '11.4.18 11:34 AM (211.38.xxx.75)

    천원 이상부터요. 편의점에서도 카드 씁니다.
    보통 가게집 하면 편의점 빼곤 다 식당 아닌가요. 평소 무조건 카드 주의지만 밥값이 자연스레 만원은 넘어가네요.
    동네에 구멍가게도 없고 정작 동네 가게집에선 일이천원 쓸 일이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굳이 가게집 형편 봐주자고 얼마 이상만 카드 내자 그럴 필요 없는 거 같네요.

  • 11. ...
    '11.4.18 11:34 AM (220.72.xxx.167)

    전 지갑없이 신용카드만 긁고 살아온지 어언 20여년이 가까와 오는데요.
    처음엔 무조건 1000원만 넘으면 긁었지요.
    요즘은 의식적으로 현찰로 지불하려고 해요. 3만원까지는...
    살다보니, 신용카드가 빚이라는 생각이 점점 없어져서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한 일년쯤 연습하다보니, 과소비가 조금 주는 것 같기도 해요.

  • 12. ..
    '11.4.18 11:35 AM (1.225.xxx.75)

    제겐 1만원이 기준점입니다.

  • 13. 여인22
    '11.4.18 11:37 AM (122.34.xxx.104)

    저도 만원 이상만 카드 결제합니다.

  • 14.
    '11.4.18 11:38 AM (203.246.xxx.48)

    소형 자영업자가 하는곳에선 소액은 절대 카드결제 안해요...
    큰곳에서는 금액 적어도 가끔해요

  • 15. 대기업이나
    '11.4.18 11:38 AM (203.254.xxx.192)

    저보다 부자인거 같은 가게의 경우는 카드 사용합니다..
    동네가게등은 현금쓰구요,,서비스 만족하면 현금냅니다...

  • 16. 요조숙녀
    '11.4.18 11:41 AM (59.16.xxx.76)

    우체국에선 1000원도 카드쓰는사람 많아요

  • 17. ^^
    '11.4.18 11:42 AM (180.66.xxx.59)

    굳이 가게집 형편 봐주자고 얼마 이상만 카드 내자 그럴 필요 없는 거 같네요2222
    저두 카드들엇다가 서비스만족라면 현금냅니다.222

    소액이라고 카드긋는다?라는 말을 이해를 못하겠어요.
    카드대신 현금을 낸다면 몰라도...

  • 18. 만원
    '11.4.18 11:52 AM (211.204.xxx.62)

    .

  • 19. 제경우
    '11.4.18 11:58 AM (175.117.xxx.186)

    대형마트 같은 대기업 관련 매장은 무조건 카드로,
    일반 소매점은 1만원 이상에만 카드 씁니다.

  • 20. /
    '11.4.18 12:01 PM (110.9.xxx.112)

    병원도 내가 내는 돈은 얼마안되지만 보험공단에서 받는 금액이 있어서 만원 넘어가니
    소액도 카드결제해요. 그리고 병원을 어디로 어떻게 다녔는지 확인될 수도 있어서 그렇게 하기도 하고요. 대형마트는 무조건 카드. 집앞 수퍼는 무조건 현금. 현금영수증도 잘 안해요.
    영세하니까. 장사가 신통찮은 영업집 가선 무조건 현금결제 합니다. 그리고 장사가 잘되는
    대형은 카드결제합니다. 우리 친척이 빵집하는데 빵 천원짜리 사면서도 카드 결제하니
    진짜 얄밉다고 하더라고요. 원재료값이 하도 올라서 너무 힘든데 빵값은 그만큼 못 올리는데 카드 수수료까지 떼니. 그런 소리 들으면 제가 잘한다 싶어요.

  • 21. .
    '11.4.18 12:05 PM (121.135.xxx.221)

    c천원요

  • 22. ...
    '11.4.18 12:09 PM (180.66.xxx.59)

    돈없어서 카드로 그을 수도 있는데
    햐찮은 손님(적게 사니까)이라고 무시하는게 보여요.특히 그 영세가게에서요.

    이런 글이 올라오면
    대형마트들은 뭐먹고 사나?싶은 생각도 들어요.
    놀이시설에 편의시설에 전기료에 고객센터직원월급까지 줘야하는데 카드는 당연히 받아야되고..

  • 23. 대기업
    '11.4.18 12:12 PM (222.113.xxx.184)

    마트는 무조건 카드
    영세업소는 만원이상카드요
    근데손님 느무없고 저희만있을땐 그리고 사장님 이 친절하시면 현금이요
    반대로 싸가지없으면 카드긁어요.제친구는 아줌마구박받으면서도 체크카드긁더군요

  • 24. ..
    '11.4.18 12:17 PM (118.38.xxx.191)

    1000원이상은 거의다 카드결제요

    카드결제할수 없는 재래시장에선 현금쓰지만요
    저보다 못사는 자영업자는 없을듯 싶어서 ^^;;

    전 체크카드써서 이게 가계부 쓰기도 편하고
    지출통제도 되거든요

  • 25. 저도..
    '11.4.18 1:08 PM (1.226.xxx.232)

    1000원이상은 무조건..
    동네슈퍼나 재래시장을 이용할 일이 별로 없어서(주변에 그런곳이 없음)
    그런 경우는 또 모르겠지만..
    병원비도 소아과에서 2000원나오거나 약국에서 1600원 나와도 무조건 카드긁습니다.

    한 3년전인가 이 게시판에 이런 주제 나와서
    그때 제가 1000원인가 편의점에서 카드 긁었다고 했더니
    무슨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욕을 바가지로 퍼부어주고싶다느니 저한테 막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각자 알아서 할일이지 그거 가지고 양심의 척도로 삼고 남 눈치보고 그런게 더 웃긴것같아요.

  • 26.
    '11.4.18 1:09 PM (121.166.xxx.106)

    대기업 계열의 체인점들에서는 무조건 카드.
    소자본 자영업자 분들이 하시는 곳에서는 1만원 정도 이상부터요,

  • 27. 대기업
    '11.4.18 1:40 PM (124.54.xxx.18)

    저도 대기업에서 하는 프랜차이즈나 백화점, 마트는 천원, 백원도 카드 가능하다고 생각.
    하지만 소형 자영업자인 동네 슈퍼나 미용실,문구점등에서는 무조건 현금.
    일부러 현금영수증도 잘 안 끊습니다.
    그건 각자가 알아서..

  • 28. 저도
    '11.4.18 3:13 PM (125.179.xxx.2)

    만원 기준이요..
    다만 대기업 관련 업소에서는 금액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카드 긁는 편이구..
    동네 자영업소에서는 금액이 약간 크더라도 현금이요..
    저희 부모님도 작은 장사 하시는데 장사해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카드 수수료도 부담이지만
    장사하는 입장에서 현금이 제때제때 돌지 않는다는거 힘들답니다

  • 29. 체크카드
    '11.4.18 3:53 PM (121.130.xxx.215) - 삭제된댓글

    체크카드는 일반 신용카드보다 수수료율이 훨씬 낮습니다.
    전 체크카드 써요. 일정금액 통장에 넣어두고 체크쓰니, 소비를 좀 자제하는 경향도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200 중고생 어머님들 제글좀 봐주세요 20 답답해서 2011/04/18 1,811
638199 서로 애정이 식은채로 형식적인 만남을 하고 있는 커플.. 어떻게 이별해야할까요? 8 .. 2011/04/18 2,040
638198 돌쟁이 남자아기 씻길때요. 7 저기.. 2011/04/18 708
638197 얼마를 줘야 할까요? 5 고1 고3.. 2011/04/18 490
638196 중학교 하복 언제 구입하나요 8 지니 2011/04/18 604
638195 추천 부탁드려요 1 야채 탈수기.. 2011/04/18 117
638194 이마트... 시식용이라고 쓰고 식사용이라고 읽는다? 6 이마트 2011/04/18 1,373
638193 국어나라와 주니어플라톤 국어궁금 2011/04/18 177
638192 딸이 공부를 해보겠다고,,,, 1 팔랑엄마 2011/04/18 420
638191 운동선수로 키우기 4 운동 2011/04/18 433
638190 호칭이 좀 아리송해서요.. 6 고모 2011/04/18 307
638189 B형 간염예방접종 부작용인가요? .. 2011/04/18 475
638188 농협 카드 뭔가요? 데이터 다 날라갔다는데요 2 ㄱㄴ 2011/04/18 1,093
638187 국민 굿데이 카드 쓰시는 분 계세요? 5 카드 2011/04/18 747
638186 신라면블랙이 뭔가요? 18 흠~ 2011/04/18 1,966
638185 부동산에 월세내는 것에 3 대해 문의합.. 2011/04/18 349
638184 타로 잘 맞던가요? ㅠㅠ 1 ... 2011/04/18 354
638183 현대캐피탈 해킹 국내 총책 등 2명 검거 1 안도 2011/04/18 196
638182 가려워서 미치겠어요.. 14 미쳐 2011/04/18 1,873
638181 네비도 못보시는 분..있으세요? 13 네비 2011/04/18 887
638180 '청계천式' 생태하천 전국에 50개 만든다 14 세우실 2011/04/18 460
638179 얼마부터 카드결제가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29 에혀 2011/04/18 1,756
638178 기침때문에 무를?-무가 바람들었어요 2 좀전에 2011/04/18 210
638177 너무 짠 김 구제 좀 해주세요 ㅠ.ㅠ 10 2011/04/18 420
638176 유통기한 지난 밀가루 6 제빵 2011/04/18 916
638175 지난 주 도쿄의 모습 (별 의미없는 내용이예요.) 10 그냥 2011/04/18 1,388
638174 절약 시작합니다.. 7 다짐!! 2011/04/18 1,594
638173 12주된 임산부인데요, 20일(수)에 하루종일 야외에 있어야 해요.. 4 임산부.. 2011/04/18 486
638172 머리 좀 잘 자르는 미용실 없을까요? 4 으윽 2011/04/18 1,127
638171 국, 찌게, 지리, 탕, 전골의 차이를 아시는 분 계실까요...? 6 소소한 호기.. 2011/04/18 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