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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때 한쪽으로만 눕혀서 머리모양이 틀린아이

.. 조회수 : 814
작성일 : 2011-04-18 11:14:12
신생아때 한쪽으로만 눕혀서
양쪽 머리모양이 틀린아이ㅠㅠ
지금 초1인데 아직도 그렇네요
언제쯤 정상적으로 돌아올까요?
IP : 210.109.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8 11:16 AM (1.225.xxx.75)

    사춘기 지나면서 다 엄마, 아빠 머리 모양으로, 뱃속에서 정해진대로 돌아갑니다.

  • 2.
    '11.4.18 11:16 AM (67.250.xxx.168)

    많이 심하면, 교정 하는 병원 없나요?
    제 아는 동생이 아기 머리 교정 하러 다니는 것 같던데...

  • 3. 안돌아와요
    '11.4.18 11:16 AM (124.55.xxx.141)

    큰아이 지금 중3인데요. 아가때 엎어키우는 사람들 많았는데..무서워서 그러질 못했어요.
    유난히 질식사한 아이들도 많았고..한쪽으로만 고개돌려서 삐딱한데..지금 원망해요.
    자기 뒷통수는 왜 삐딱하냐고...ㅠㅠㅠㅠㅠㅠ 헤어스타일로 카바하고 삽니다.

  • 4. ,,,
    '11.4.18 11:17 AM (183.107.xxx.162)

    약간 완화될뿐 어른이 되서도 그모양이에요.
    머리모양은 생후 백일안에 결정되던데요.

  • 5. 웃음조각*^^*
    '11.4.18 11:22 AM (125.252.xxx.182)

    우리 애 같은 경우는 뱃속에서 출생당시 제 골반에 머리가 걸려서 머리 모양이 삐뚤어졌어요.
    (덕분에 엄마는 난산 -> 수술..ㅠ.ㅠ)
    예를 들면 왼쪽은 좀 덜 튀어나왔는데 오른쪽은 완전 콘헤어 수준.. 수평이 안맞았어요.

    머리가 물렁하니 금방 돌아올 줄 알았는데 원상복귀하는데 2년정도 걸린 것 같아요.

    초등 2학년인 지금은 멀쩡합니다.

    아직 안돌아왔다면..

  • 6.
    '11.4.18 11:27 AM (67.250.xxx.168)

    그런데.... 엎어 키우는 것은 잘 못된 방법이라고 배웠습니다.

    제 아는 동생은 옆으로 돌려가면서 키웠고, 저는 배운대로 천정 보게 눞혀서 키웟구요.
    아기들이 9개월 10개월 이런데, 제 아들은 앞짱구, 약간 뒷짱구이고, 동생 아들은 오히려 뒤 머리가 낲짝하고, 옆으로 나왔어요. 그래서 자세가 그렇게 영향을 끼치나 싶구요.

    엄마 아빠 인물은 동생 쪽이 훨 낮고, 저는 뒤에 머리가 완전 납짝 하구요... 그래서 유전도 아닌 것 같고...

    그런데, 제 아기는 태어 나서 부터 자기 침대에서 베게 없이 재웠구요, 동생 아기는 엄마 아빠 침대에서 배게 하고 자거든요. 혹시 이것이 비밀일까요?

    제가 아는 서양 아기들 배게 없이 자거든요.... 저는 미국 살 구요. 혹시 그래서 그런가 많이 생각 됩니다.

  • 7. 그런가요?
    '11.4.18 11:39 AM (110.92.xxx.222)

    바로 윗님. 울집 애들도 앞짱구,뒤짱구인데 베개없이 재웠어요.
    애들이 날때부터 짱구가 심해서 똑바로 뉘여도 머리가 옆으로 --;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천정보기는 아니고 옆보기로 재웠어요. (웃기죠. 몸은 똑바로, 머리는 옆으로)
    생후 1개월지나니까 지들이 머리도 돌리더라구요. 오른쪽으로 돌렸다 왼쪽으로 돌렸다..

  • 8. ㅇㅇ
    '11.4.18 12:07 PM (58.227.xxx.121)

    의학신문에서 봤는데요.. 사춘기 이후가 되면 원래 타고난 머리 형태로 돌아간다고 하던데요.

  • 9. 저도요.
    '11.4.18 12:08 PM (128.134.xxx.123)

    저도 아이 베게 없이 재웠어요.
    땀이 많이 나니 얇은 타월 한 장 깔아줬어요.
    그리고 태어나서 부터 머리가 짱구여서 그냥 둬도 자연스레 옆으로 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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