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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한번 글올린적 있는데요. 도우미분 월급 너무 적게 드리는것 아닌가요?

-0- 조회수 : 979
작성일 : 2011-04-14 18:28:19


아는집 이야기인데요
도우미분도 젊으셨고.. 나이 50대 초반이신데 그렇게 안 보이고 젊어보이세요
남편이 갑자기 아프셔서 생계 유지가 안되서 도우미일을 하신다고 들었는데
그 제가 아는집이 편부 가정이거든요. 그런데 아빠가 직업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노는데
귀찮고 힘들다고 애 못 돌보겠다고 도우미를 쓰는 케이스에요
그런데 아침 6시에 출근하셔서 애들 깨워서 준비시키고 학교보내고 또 뒷정리 좀 하고
10시에 퇴근하시구요. 오후 4시에 애들 학교 마칠때(초등학생딸애 두명) 다시 오셔서
저녁 9시반~10시 사이에 퇴근하세요. 그런데 월급은 120만원이에요
원래 150인줄 알았는데 120이더라구요
아예 애 돌보는 일만 하시는것도 아니고 집안 막일을 다하세요. 애들 책가방이나 블라우스 같은 옷도
손으로 직접 빠시고 얼마전에 그집 세탁기가 고장나서 한 일주일동안 모든 빨래를 손으로 하셨구요
또 걸레질을 밀대걸레 안쓰시고 손으로 꿇어앉아서 그 넓은 집을 다 닦아내세요
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도우미분과 얘기를 살짝 나눠보니 다른집에는 보통 이렇게 해줘도 100만원밖에
못 받는다고 자신이 많이 받는건줄 아시더라구요.
제가 도우미 쓸 형편까지는 못되서 직접 살림을 제가 다 하는데 여건만 된다면 저희집으로 오시게
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확실히 너무 월급 조금 드리는것 맞죠?
그리고 그 제친구(애기아빠)는 건물 임대업으로만 한달에 2천만원 넘게 들어온다고 아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고 그래요. 여기 조선족분한테도 150 정도 드린다는 말 보고 씁쓸해서
예전에 한번 올렸던 글인데 비슷한 내용으로 다시 써서 올려요.
아참,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 오세요. 주말에는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IP : 112.159.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4 6:30 PM (211.199.xxx.62)

    시간대가 아주 이르거나 저녁시간이면 보통 낮시간에 일하는것보다 플러스 알파로 페이가 더 높아집니다..그정도면 정말 적게 받는것 맞아요..

  • 2. d
    '11.4.14 6:58 PM (112.154.xxx.92)

    정말 적게 받으시네요.
    그냥 베이비시터겸 도우미 9~6시까지하는걸로 150정도 받으셔도 되겠는데요.
    물론 일요일은 쉬고요.

  • 3. ..
    '11.4.14 7:37 PM (211.253.xxx.49)

    근무강도가 넘 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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