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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 생신이 금요일인데 다음날 토요일에 가는게 맞나요? 아님 미리 전주 토요일에 가는게 맞나요?
시댁이 지방이라 주말을 이용해서 가야하는데
29일 금요일이 생신이거든요.
그럼 다음날인 30일 토요일에 가는게 맞는지 아님 전주인 23일 토요일에 가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생신은 미리 하는거라 들어서 23일에 가는게 맞을까요? 그러기엔 생신과 텀이 너무 길어서 잘모르겠네요 ^^;
1. .
'11.4.13 11:57 AM (119.203.xxx.53)생일은 지나고 하는거 아니라니 전주에 가셔야 한것 같은데
어머니께 여쭤보세요.2. 정답
'11.4.13 11:58 AM (175.197.xxx.2)어머니가 하시고 싶은 날
3. ...
'11.4.13 11:58 AM (58.239.xxx.75)생일 당일 모일 상황이 아니면
생일 지나기 전에 챙기는건 괜찮다고 들었어요
지난후는 아닌것 같습니다...4. ...
'11.4.13 11:58 AM (125.178.xxx.243)당겨서 하는게 맞데요.
어머님께 여쭤보세요.
어머님 생신이라 23일날 갈까 하는데요~하고 여쭤서 별말 안하시면 그날이 맞다고 생각하시는걸꺼예요.5. 아무래도
'11.4.13 12:01 PM (203.247.xxx.210)지나고 하려면 막상 당일에 섭섭(그놈의 섭섭ㅋ)하지요~....
6. ,,,
'11.4.13 12:02 PM (112.72.xxx.196)지나서 생일은 없는줄로알아요 돌아가신날로 표현되니 당기는건있어도 뒤로 연기한다는말은
못들었어요7. ㅁ
'11.4.13 12:08 PM (175.124.xxx.78)당겨서 가야합니다.
생일 지나서 지내면 안된다고.
왜 그러는지는 몰겠써요.8. 생신
'11.4.13 12:12 PM (58.120.xxx.184)아 그렇군요^^
답변 주신분들 넘 감사해요.
좀 텀이 있어도 미리 하는게 맞는거군요.
감사합니다^^9. ...
'11.4.13 12:21 PM (125.178.xxx.243)봄날님..
주말에 다 가능해서 어느 날로 하는게 더 나은지 여쭤보시는건데..
지나서 챙겨받아도 괜찮다 하시는 분도 있고..
지난 날짜보다 텀이 생겨도 앞이 좋겠다 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는거지요.
그리고 이 날로 무조건 해야한다고 아니고
당겨서 하는데 보통이다~라고 알려주시는데 왜 오지랖 운운하시면서 흥분하시는지..10. ...
'11.4.13 12:32 PM (125.138.xxx.150)옛날에
어른들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 생일을 당겨서는 하고 뒤로는 안하고
어린 애들은 같은 이유로 당겨서는 안하고 뒤로는 했다고 하더라구요11. 봄날
'11.4.13 12:39 PM (119.196.xxx.24)...님 말이 맞네요
무슨 생일 아무 때나 챙기면 어떠냐 별스럽게 따진다 생각 들어서 욱햇던 기억으로 글 썻네요
댓글 다신분들한테 오지랍 운운은 아니었으니 오해 소지 있는듯 해 글 펑합니다
그런데 오지랖 운운" 말솜씨도 과히 "운운" 해가며 듣기좋은 글솜씨 아닌듯 합니다
하나하나 지적하시며 사는재미에 쏠쏠하시겠어요
옛날에.. 맞지요 그런데 뭘 그리 오래 살고 싶고 탐욕스러운지, 생각과 자식보다 본인 입 먼저 생각하는 소수겠죠? 그런 노욕의 부모들 오버랩 되서 왜그렇게도 따지나 싶은 생각 듭니다12. ㅇ
'11.4.13 12:40 PM (121.189.xxx.172)전주예요
13. 미니민이
'11.4.13 12:44 PM (112.159.xxx.64)전주 주말에 가셔서 생신상 차려드리고
생신 당일날 꼭 전화 드려야 나중에 뒷말 없을듯 합니다요14. 못된며늘
'11.4.13 1:28 PM (59.4.xxx.139)어릴적부터 들어왔던말이 생일은 앞당겨서는해도 뒤로미루지는않거랬는데,제생각은 좀다르네요.
결혼하면 시댁친정 둘다챙겨야하는데 저같은경우 시어머니랑 친정엄마가 이틀차이라서 그리고 친정은 거리가멀어서 시간맞추기도힘들고...
사정이그러해서 친정엄마생신은 어쩔수없이 뒤로밀리는경우가잇어요.
저도글쓰다보니 화가좀나네요.솔직히 전제생일도 챙기며사는사람도아닙니다.내자신이소중하지않아서가아니라 크게필요성을못느끼니까그런거지요.
그건제사정이지만 너무너무밉고싫은시어머니생신은 어떻게해야하나요?
어른이지만 어른같은행동하지못하고,욕심많고 자기밖에모르는 그러면서 온갖욕과**년,**년,**새끼(며리리에게만)무슨년까지는참겠는데 **새끼는 도저히못참겠어요.그러면서 자기는욕할줄도모른다,내가어른인데 라는말은 입에달고사네요.
원글님에대한 답글이 아니란건알지만 너무답답해서 써봤어요.
며칠전 답답한마은에 구구절절1시간넘게썼는데 다지워졌어요.15. 못된며늘
'11.4.13 1:37 PM (59.4.xxx.139)제남편의 어머니는 전에어떤분의말을빌자면 기독교환자(?)세요.저는불교신자고 결혼전남편이 교회얘기는하지말라고했는데도 저교회안다닌다고 (저는남편하고약속하길 어먼살아계실동안엔 절과관련된건 안하기로약속함)마귀가붙어서저헣다는둥 주위에잘된건 교회다셔서그렇고 안된건 다~절에다 돈을쳐갖다줘서그렇다고 종교가불교이면서 제사지내는 가까운사람들앞에서도그런악담들을하는데 그럴때보면 그야말로 기독교환자맞습니다.
16. 남편분이
'11.4.13 2:59 PM (220.86.xxx.233)어머님께 전화로 물어보셔서 어머님 오라는 날짜에 가면 될듯해요.
17. ,
'11.4.13 6:15 PM (110.14.xxx.164)본인과 상의 하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