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살다 살다 소금 공부를 다 했네요..ㅠ.ㅠ

... 조회수 : 2,677
작성일 : 2011-04-10 18:09:44
천일염도 있고 토판염이라는것도 있고..
PVC장판깔고 천일염 만드는거 나쁘다고 토판염 좋다고 그러는데..
근데 토판염도 그리 썩 좋은 환경에서 나는건 아니라 하고..

살다 살다 나원..ㅡ.ㅡ
프랑스 소금 뭐시기가 유명하고 좋은건줄도 알았네요..

근데 천일염은 원래 왜염이라고  예전엔 안먹었다고..

우리나라 원래소금은 자염 이라고 그러네요..

그래서..자염사러갑니다...ㅡ.ㅡ;

소금값 왜이렇게 비싸요???

아무리 그래도 소금장사 하시는분들 그러는거 아닙니다....

자염도 별로 안좋은거면 리플달아주세요....ㅠ.ㅠ
IP : 182.211.xxx.19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0 6:10 PM (119.192.xxx.164)

    프랑스 소금보다 더좋은것이 우리소금이라캅디다..

  • 2. *
    '11.4.10 6:10 PM (222.112.xxx.233)

    자염이 뭔가요?

  • 3. ...
    '11.4.10 6:11 PM (182.211.xxx.196)

    ..님..그렇게 광고하는거 뿐이라 합디다요..^^

  • 4. 보라색울렁증
    '11.4.10 6:14 PM (121.124.xxx.98)

    자염은 남아있긴한가요?
    지금 남은 소금은 엄청 비싼것뿐이던데요.. 살 능력이 안되고..
    이것도 품절되면 땅을 치고 후회하겠지만.. 현재로썬 너무 비싼건 못사겠어요.ㅠ

  • 5. 다 먹어 본 사람
    '11.4.10 6:24 PM (119.69.xxx.78)

    자염이 최고입니다. 맛도. 가격도 허거덕 소리나죠. 그렇지만 토판염. 천일염도 음식할 때 훌륭하더라구요.
    자염이 짠맛이 덜 나고 감칠맛이 납니다. 조미료 없어도 맛이 부족하지 않고요.

  • 6. salt
    '11.4.10 6:34 PM (121.174.xxx.177)

    천일염 사서 간수 빼고 3년 지났는데 짠맛이 없고 달달한 맛이 납디다.

  • 7. ..
    '11.4.10 6:37 PM (121.162.xxx.131)

    일본넘들 원전땜에 82에서 토판염 이라는것도 첨 알았는데
    자염도 있군요.
    천일염만 알고 살던 사람입니다.

  • 8.
    '11.4.10 6:43 PM (122.36.xxx.74)

    저도 이번에 천일염,토판염 알게 되고 자염까지 알게 되네요.
    일본때문에

  • 9. ...
    '11.4.10 6:46 PM (182.211.xxx.196)

    그래서 9만원어치나 구입했어요..엉엉엉..
    그래봤자 6킬로..
    일단 가격파동전부터 그가격이었구..지금처럼 황당한 가격의 천일염도 아니라서 구입했어요.
    세상에 소금을 할부로 사다니..언빌리버블합니다.

  • 10. ...
    '11.4.10 7:06 PM (121.136.xxx.90)

    소금이 식품으로 취급된지 얼마 안됐다고 들었어요.
    그전에는 광물로 취급받았다고...
    이유가 수입 소금이 광물이어서 그렇다고...

    세계 그 어떤 소금도 우리나라 천일염보다 좋지 않다고 하던데...

    제가 잘 모르고 있는 건가요?

    천일염은 그리고 몸에 나쁘지 않다고, 정제염이 나쁜 거지,
    천일염을 만약 많이 먹게 되면 그냥 물을 많이 먹으면 된다고...
    어느 환경단체에서 들은 얘기입니다

  • 11. 추억만이
    '11.4.10 7:14 PM (121.140.xxx.174)

    일반적인 천일염도 인공적으로 간수를 2개월 정도면 빼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 12. anonymous
    '11.4.10 7:15 PM (221.151.xxx.168)

    평소 소금에 대해 별 관심이 없어서 아는게 없어 설명하긴 어렵지만
    제가 사는 이탈리아에 마켓에 가면 소금의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죄다 시칠리아산)
    염분이 많은 소금이 건강에 안 좋으니 다이어트 소금으로 요오드 소금이 있어요.
    이런건 일반 소금(하얀 정제염) 보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그래봐야 소금값.
    단지 이런 이유로 요오드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저는 늘 요오드 소금을 먹었네요.
    정재되지 않은 소금이 건강에 좋다는 들은 풍월은 있어 갖고...
    요오드 소금은 색이 회색빛이 나고 정재되지 않아 입자가 거칠어서 천일염으로 보여서요.
    윗분 댓글 읽고 다시 댓글 쓰는데 맞는 얘기 같아요. 저도 그 정도만 알고 있어요.

  • 13. 자염은
    '11.4.10 7:16 PM (175.205.xxx.114)

    바닷물을 끓여서 전통방식으로 만든 소금입니다.

  • 14. ..
    '11.4.10 7:49 PM (221.146.xxx.184)

    초록마을에 있어요..
    자염, 토판염 다있어요.
    양도 적고 비싸기는 하지만 믿을수있는거같아요..
    오늘까지 세일이에요..

  • 15.
    '11.4.10 11:06 PM (59.9.xxx.173)

    프랑스 게랑드 소금을 명품소금이라 팔길래 한국 천일염도 좋은데 뭔소린겨 했는데
    이번에 토판염, 장판염을 보면서 프랑스 것이 그래서 좋다 그랬구나,,,라고 느꼈어요.
    프랑스 천일염은 거의 다 토판염이예요. 제가 몇군데나 가봤거든요.
    프랑스 마트에서 오히려 비싸게 판매되는 것은 토판염 중에서도 fleur de sel 이라고 불리는-번역하면 꽃소금인데 한국 것과는 다름니다. 토판염 중 가장 윗부분 하얀 것만을 일컬어요.
    요게 비싸고 더 비싼 것 히말라야 암염인가?? 하여튼 요건 색깔도 분홍빛이 나며 가격은 헉걱입니다.

  • 16. 자염
    '11.4.11 12:25 AM (121.139.xxx.139)

    예 저도 얼마전까지 자염을 음식할때만 넣어먹었는데요 떨어졌어요 ㅠㅠ
    정말 덜짜고 달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763 李대통령 신조어 `G20 세대` 논란 4 세우실 2011/01/04 552
609762 퇴직연금 제도 문의합니다. 2 재테크 2011/01/04 496
609761 강아지 종류 좀 추천해주세요 19 ** 2011/01/04 1,344
609760 동방신기 신곡.. 뮤비 나왔어요.~ 32 정신줄 2011/01/04 1,505
609759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사람잡겠어요(억울) 3 층간소음 2011/01/04 1,418
609758 고민이 있어서 잠을 못 자고 있어요.. 5 .. 2011/01/04 1,388
609757 처갓집 말뚝에 절하는 남편들 많이 계신가요? 7 말뚝 2011/01/04 2,206
609756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 상황..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1 .. 2011/01/04 545
609755 110.8.66.XXX 쓰는 양반 보시게. 1 어이거시기 2011/01/04 556
609754 수신료의 가치라는 광고? 4 kbs 2011/01/04 450
609753 남은반찬 싸주시면 6 고민 2011/01/04 1,454
609752 코스트코에서 폴리에스테르 재질의 우주복(카터스) 언제쯤 나올까요? 5 만삭임산부 2011/01/04 520
609751 지난 3년간 전세계적인 IT의 격변기에 우리는 뭘했나요 - 안철수 8 참맛 2011/01/04 998
609750 쥐새끼들이 또 겨들어온 꼬라지를 보니 5 면박씨의 발.. 2011/01/04 789
609749 제주올레투어 여행사 어떤 가요? 1 제주여행 2011/01/04 1,978
609748 콩나물국 쓴맛의 이유는 뭘까요 18 콩나물국 2011/01/04 5,707
609747 두달동안 뻔질나게 전화하고 작업해서 결국 사귀자고 했던 남자가 34 ㅇㅇ 2011/01/04 12,265
609746 도서11번가 t-멥버쉽 5천원할인 새해부터 없어졌나요? 3 이럴수가 2011/01/04 709
609745 어그가 넘 미끄러워요 14 어그요 2011/01/04 1,926
609744 이범수씨 하니 생각나는 것 하나. 7 2011/01/04 5,245
609743 초3 이게 사춘기인가요? 2 걱정되는엄마.. 2011/01/04 498
609742 눈이 펑펑 와요 16 부산 2011/01/04 1,403
609741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외국 베이킹 서적 추천 부탁드려요. 5 딱 한권만 2011/01/04 880
609740 새끼강사라고 하는 분들도 강습료 내나요? 4 정초 2011/01/04 1,204
609739 시크릿가든 박상무님 6 오 이런 2011/01/04 2,651
609738 묵주... 어떤 걸로 사야할까요? 7 초심자 2011/01/04 875
609737 하복부통증 답글좀 2011/01/03 273
609736 이범수 상복 정말 없나봐요 18 4남매엄마 2011/01/03 2,282
609735 실업급여탈때 좌담회 같은데 가면 이중소득으로 걸리나요? 4 ... 2011/01/03 1,189
609734 호텔 부페 혼자 가서 먹으면... 눈총 많이 받을까요? 24 갈까말까 2011/01/03 4,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