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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를 볶았는데 국이 됐어요

ㅠㅠ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11-04-10 17:43:22
아니 왜 센불에서 팍팍 볶았는데 그럼에두 불구하고
이건 거의 국 수준으로 ㅋㅋㅋ
쭈꾸미 씻은다음 채반에서 한참 물을 빼야 하는건가요?
잠깐 물기 뺀다음 볶아서인가
물이 정말 많이 생겼어요 그런데도 간은 맞고 ㅋㅋ
딸아이한테는 네가 비벼먹는거 좋아해서 일부러 물 많이
생기게 했다고 뻥치고 ㅋㅋㅋㅋ

쭈꾸미 데친다음 해야할까봐요
그런데 맛의 차이는 없을까요?
IP : 121.164.xxx.18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0 5:44 PM (119.192.xxx.164)

    아........맛있겠당..

  • 2. 쓸개코
    '11.4.10 5:47 PM (122.36.xxx.13)

    저는 쭈꾸미, 낙지, 오징어 볶음할때 미리 한번 살짝 데쳤다가 물기를 빼놓은다음
    야채랑 볶아요~ 그럼 물기가 덜생기는것 같아요^^

  • 3. 떡복이맛
    '11.4.10 5:50 PM (121.172.xxx.65)

    저는 왜 떡복이맛이 날까요?

  • 4. 참맛
    '11.4.10 5:51 PM (121.151.xxx.92)

    쓸개코/ 그런 비법이 있었구먼요.....

  • 5. ...
    '11.4.10 5:51 PM (61.252.xxx.247)

    살짝 데쳐서 사용하시면 물 거의 안생기는 건 맞긴 합니다.

    근데 이왕 생겨 버린 물을 손쓰실 요량이라면
    찬물에 전분(1대1 정도면 됩니다.)타서 두서너숟갈 넣어서 저어주시면 좀 나아질꺼여요.

  • 6. 쓸개코
    '11.4.10 5:52 PM (122.36.xxx.13)

    ...님! 새로운 방법이네요~ ...님 말씀하신대로 나중에 해봐야겠어요^^

  • 7. ㅠㅠ
    '11.4.10 5:57 PM (121.164.xxx.187)

    아 그런 방법도 있군요 그런데 지금

    저의 볶음은 전분 두세숟갈로는 택도 없을것 같아요 ㅎㅎㅎㅎ
    그냥 너도나도 다 같이 비벼 먹었어요
    아직도 많이 남은 국물은 낼 볶아 먹을라고요

    아참 그리고 떡볶이맛님
    울나라 볶음 양념이 다 거기서 거기라서 그런걸거예요
    떡볶이나 닭볶음이나 쭈꾸미나 낙지나 ㅋㅋ
    저는 양념이 다 똑같애요 ㅋㅋ
    아이가 매운걸 못 먹으니 고추장이 주가되는 양념을 하다보니 더해요
    차라리 어른용이면 고추장 줄이고 고춧가루 청양고추 팍팍 넣고 괜찮을것 같은데요

  • 8. .
    '11.4.10 6:51 PM (211.33.xxx.196)

    고추장이 들어가면 떡볶이 맛이나요 고추가루만
    우선 채소를 볶다가
    숨이 죽으면 그때 쭈꾸미 간장 마늘 고추가루 넣고 세게 볶으면 물 별로 안납니다

  • 9. 쓸개코
    '11.4.10 7:00 PM (122.36.xxx.13)

    저도 텁텁한거 싫어해서 고추장은 조금만 넣고요~
    고춧가루 많이 넣어요^^

  • 10. ..
    '11.4.10 7:11 PM (118.38.xxx.81)

    센불로 볶으셔야 물이 안 생겨요.

  • 11. 존심
    '11.4.10 8:06 PM (211.236.xxx.248)

    센불도 볶는 양의 문제이지요.
    볶음요리는 가정집 가스불로는 2인분이면 제일 잘되고
    4인분만 되도 물이 생기지요.
    따라서 2-3인분정도는 그냥 볶고
    4인분이상이면 살짝 데쳐서 볶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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