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일본 피난민촌 보니 울나라 정부와는 너무 다르다...

레몬트리 조회수 : 1,790
작성일 : 2011-04-09 09:22:47
이번에 다문화가정 신바람 났다더군요..

소득과 자녀수에 관계없이 양육비 전액 지원한답니다.

예를 들어 미국인과 결혼한 한국여자와의 자녀들은 월 소득이 일억이라도

한국정부에서 양육비 전액 다 지원해주는 거죠..

이거 완전 한국인을 엿먹이는 겁니다...

역차별이라구요.

세상에 이런 미친짓을 하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한국정부밖에 없습니다.

얼마전에 KBS TV보니 파키남자와 한국여자 부부가 나오더군요..

무슨 사회봉사상 받았다고 하는데...무슨 대단한 일을 해서 사회봉사상 받앗나 싶었더니..

아이들 많이 낳앗다고...자식이 5-6명이라고 장한일 했다고 봉사상 받고 TV까지 출연했더군요.

그걸보고 얼마나 분노가 치미던지..

자신의 유전자를 퍼뜨리는것은 동물의 본능입니다.

자식을 누구나 많이 낳고 싶어하죠...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양육비 부담 때문에 그 본능 억누르고 삽니다.

하지만 그 파키넘은 밥 쳐먹고 애 낳는 재주밖에 없는 넘이 장한일 했다고 상받고 TV에 당당히 출연합니다.

저애들 누가 키웁니까??  

아이들보니 한눈에 봐도 이국적인 파키 종자들 이더군요.

그애들  우리 한국인들이 키워줘야합니다.

어쩌다 한국이 이 지경이 되었나 싶은게...억장이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내 피눈물 나는 세금이 저 파키종자들 입에 들어간다는게 너무나 억울하고 분합니다.


이번에 이주아동 지원법까지 만든다면서요???  어처구니 없게 불체자 자녀까지 교육과 의료문제 한국인들이
.
책임져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한국인들은 영원한 국제호구 입니다.


울나라보다 훨씬 부자나라인 일본,미국도 그런 짓거리는 안합니다.


IP : 118.41.xxx.1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9 9:35 AM (118.45.xxx.110)

    다문화가정에 아이 돌보미 한번 해보세요..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가 눈으로 확인하세요..미국에서도 불체자라하더라도 아이들 교육은 시켜줍니다. 하물며 우리가 필요해서 불러들인 사람들에게 그것도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 무에 그리 억울하십니까?
    그들이 다 우리 사회의 일원이고 밑바탕이 잘 살아야 건전하고 건강한 사회가 된답니다. 파키스탄 사람을 친구로 한번 사귀어볼 것을 권해드립니다.

  • 2. plumtea
    '11.4.9 9:35 AM (122.32.xxx.11)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으나 아무나 막 줄까요? 국적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있겠지요.

  • 3. plumtea
    '11.4.9 9:37 AM (122.32.xxx.11)

    원글님이 말씀하신 미국인과 결혼한 한국여자의 수입이 일 억이 넘는 가정이 제 형제 중에 있는지라 뭘 좀 알고 아시는 말씀인가 싶어서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아내는 한국국적인데 남편과 아이들은 미국적인 경우 많아요.

  • 4. j맞아요맞아
    '11.4.9 9:42 AM (125.133.xxx.197)

    미친정부예요. 요즘 티비를 봐도 외국인들 꼬부랑 한국말 하는거 천지예요.
    단일민족이던 우리나라가 어쩌다가 이렇게 갑자기 이민족을 사랑하게 되었는지.
    혼혈아동들은 무조건 양육비 지원한다니, 그게 무슨 소린가요?
    학교에서 우리 아이들 무상급식 해 주겠다는 것 반대하는 정부는 누구의 정부인가요.
    우리 아이들 혼혈아동이 아니라서 밥 못 먹이겠다는 소리랑 뭐가 다를까요?
    혼혈아동 양육비는 어디서 나오는데요?

  • 5. plumtea
    '11.4.9 9:49 AM (122.32.xxx.11)

    단일민족이라. 그건 군사정권에서 이용해 먹은 단어입니다. 요즘은 학교에서도 단일민족 운운 안 합니다.
    원래 한국이 단일민족 국가가 아닙니다. 그 옛날 조상들이 남방계와 북방계가 공존했구요. 고려시대나 신라시대에 색목인들 엄청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원나라 몽골인들 한족 여진족(북한에는 여진어르르쓰는 사람들이 남아있어요) 등등 역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단일민족 국가가 아니었다는 실증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원글님이나 윗글님의 논조로 보자면 그 옛날 독일광부나 간호사로 가신 분들은 어떻게 지내셨겠습니까. 또 외국인과의 결혼을 통해 다른 나라에서 한국국적을 유지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 나라에서 사회보장을 받을 수 없어야겠군요.

  • 6. ...
    '11.4.9 9:50 AM (118.45.xxx.110)

    위를 보자구요...아래를 보지말고...부자감세를 탓할 일이지 형편안되는 사람들 돌보는 걸 왜 샘을 내나요? 비유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백화점 가서 펑펑 쓰면서 시장 가서 콩나물 값 깎는 걸 자랑으로 여기는 사람들처럼...
    무상급식 안하는 걸 탓해야지 거기다 다문화 아이들 지원을 왜 해주냐고 하시면...어휴...

  • 7. 토토즐
    '11.4.9 9:55 AM (110.69.xxx.127)

    외국인 범죄자 수 증가를 생각하면 다문화정책 문제 있죠.
    다문화 말이 좋지 우리가 무슨 식민지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왜 사회 통합에 하나 도움 안 되는 일을 하고 있는지 기본적으로
    그 정책에 반대해요. 외국인과 결혼해 사는 사람까지야 존중해 줄
    일이지만 범죄가 일어나도 제대로 관리도 못하면서 양성정책을
    쓴다는 건 우선 순위가 분명 잘못 된 일이죠. 자국민 보호가 최우선이라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건데 국제화 어쩌고 하면서 사람만 겉멋이 드는게
    아니라 국가도 겉 멋이 드는 모양입니다. 하기야 이런 거 입안하고 폼내는
    인간이나 정치가는 그런 불체자나 외국인하고 가까이 살 일도 없고 경쟁
    할 일도 없고 범죄 위협에 놓여 있지도 않으니 인도주의적, 박애주의적
    인류애 어쩌고 하면서 자기가 고상하고 멋진 사람인양 포장하는데
    쓰기에 알맞겠죠.

  • 8.
    '11.4.9 11:16 AM (183.101.xxx.21)

    전 우리나라 단일민족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종구분은 혈통으로 하는 거지만
    민족구분은 혈연을 바탕으로한 문화적인 측면이 강한거잖아요...
    같은 역사를 공유하고 같은 문화를 공유하며 한국어 쓰고 한복입고...
    옛날에 한국에 다른 인종들이 들어왔어도 다 한국인으로 동화되었습니다..
    그럼 한민족 한국인이죠...
    어느 나라에 어떤 민족이 산다라고 말할 정도면 대대로 그들의 후손들이 그들의 문화를
    대물림하며 살아가는 것 아닙니까... 지금 결혼이민자들 3세대만 흘러도 한국에 다 동화될걸요..
    그리고 지금의 다문화가정 지원은 과도한 면이 있습니다..
    저소득가정이라면 한국인 저소득가정과 같은 지원을 받게 하는 것이 마땅할진데
    지금 우리나라는 다문화가정이 무슨 벼슬이라도 된 마냥 다문화가정이라면
    소득상관없이 지원혜택을 주는 법안은 사회분열을 일으키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 9. .....
    '11.4.9 11:46 AM (211.177.xxx.101)

    레몬트리~
    닉이 아깝다.
    위를 보자구요...아래를 보지말고...부자감세를 탓할 일이지 형편안되는 사람들 돌보는 걸 왜 샘을 내나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0. 무슨소리인지는
    '11.4.9 11:51 AM (125.176.xxx.188)

    알겠지만 표현이 과격하네요
    좀더 현실성있는 형평에 어긋난부분은 고쳐나가게 만들면 되겠죠
    러시아처럼 스킨해드족이라도 만들어야 편하시겠나요 단일민족?이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 11. 자기 주장의
    '11.4.9 12:33 PM (211.223.xxx.97)

    설득력을 확실하게 떨어뜨리는 방법은
    자기가 주장하고자 하는 의도에
    정확하게 딱 들어맞는 사례만을 들어서 논지를 이끌어가는 거죠.
    여러 예가 있지만,
    길거리 노점상을 비난할 때 소수의 기업형 노점상을 공격하므로써
    나머지 생계형 노점상을 공격대상에 한꺼번에 쓸어넣는 오류가 그렇죠.

    적절하지 못하게 지원을 받는 몇몇 외국인 이민자을 제외한 다수의 외국인 이민자를
    시야에 넣는 분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469 스킨,로션 바르시나요? 12 낮동안 집에.. 2011/01/03 1,605
609468 광화문, 시청쪽에 괜찮은 카페 좀 알려주세요. 10 ... 2011/01/03 588
609467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요.. 겨울 옷 재질중에. 5 2011/01/03 535
609466 중고책구입 연락주고받고 돈 입금후 책이 안와요~ㅠ.ㅠ 15 근심 2011/01/03 1,038
609465 캄보디아 vs 베트남 어디가 좋을까요? 10 선택어려워 2011/01/03 1,151
609464 李 대통령 “인생 100세 시대..모든 국가정책 틀 바뀌어야” 5 ㄷㄷㄷ 2011/01/03 374
609463 WMF 압력솥 어떤 걸 사야할까요? 5 확 질러 2011/01/03 670
609462 후기간단 올리면 참고서주네요 참고서가공짜.. 2011/01/03 214
609461 침개미 퇴치법 아시는 분~~ 2 흠.. 2011/01/03 935
609460 권언유착 ‘종편의 횡포’ 시작됐다 6 verite.. 2011/01/03 380
609459 여러분 생각을 묻습니다. 38 분란조장 절.. 2011/01/03 3,229
609458 퍼머, 그보다 염색값이 왜이리 비싸요? 3 ㅠㅠ 2011/01/03 1,347
609457 수학학원좀 추천해주세요 인천삼산동에.. 2011/01/03 185
609456 친구들과의 만남장소 좀 추천해주세요.... 3 서울역.을지.. 2011/01/03 251
609455 시시콜콜 시어머니한테 다 이르는 남편..어떡하죠? 6 황당?? 2011/01/03 1,147
609454 방송대 영문과 떨어지면 어쩌죠? 9 ... 2011/01/03 1,509
609453 영어 질문입니다. ... 2011/01/03 194
609452 초보 새댁 ! 보일러 설정 어떻게 하나요? 3 집이추워요 2011/01/03 698
609451 저는 정준호 정치한다고해서 싫다는게 아니라 4 s 2011/01/03 1,171
609450 아나 빙엿 6 ㅜㅜ 2011/01/03 776
609449 괜찮은 잡지~ (추천해주세요) 2 2011 2011/01/03 289
609448 급 궁금해서요. 요즘 솔비 안나오는 거 맞죠? 1 갑자기 2011/01/03 432
609447 중1 인데, 빨간펜 학습지로 공부하는 거 어떤가요? 2 여쭤봅니다 2011/01/03 892
609446 세로토닌이 많이 함유된 식품이 뭐가 있을까요? 3 우울 2011/01/03 721
609445 산후도우미 5 대구 2011/01/03 609
609444 어제 시크릿 가든 앞부분을 못봤어요 1 .. 2011/01/03 547
609443 조선/중공업이 대졸 초임 평균연봉이 4,333만원, 9급 공무원초봉 여자 1800만원 26 .... 2011/01/03 3,142
609442 새아파트 대형평수 탑층 추우신가요? 14 xkqcm.. 2011/01/03 2,717
609441 이사 업체 추천해 주세요. 3 수원-창원 2011/01/03 256
609440 차를 바꿔야 할까요? ㅠㅠ 7 바꾸고파 2011/01/03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