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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맛이 나는 채소가게'가 무슨 뜻일까요?

딸엄마 조회수 : 609
작성일 : 2011-04-08 10:59:47
IP : 121.134.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놔
    '11.4.8 11:01 AM (199.43.xxx.124)

    음??? 혹시 "신만이 아는 채소가게" 아닐까요?
    그렇다고 해도 그게 무슨 뜻인지 ㅎㅎㅎ 애들 귀엽네요

  • 2. 흠..
    '11.4.8 11:07 AM (61.252.xxx.247)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쪽으로 먼저 말해볼께요~

    말씀하신대로 남자아이들이 착하고 좋은 아이들이라면 의외로 아무 의미없을수도 있어요.
    초1-2 아이들의 유머코드라는게 정말 황당할때가 많더라구요.
    우리가 들었을땐 전혀 웃기지 않고 심지어 무슨 말인지 알수 없는 말을 하는데
    그걸 듣고 깔깔 넘어가면서 자기들끼리 웃고 재미있다고 난리더라구요.=.=

    뭐가 웃기냐고 물어보면 막 설명을 해줘요.
    그런데 도무지 설명도 이해가 안가고 그 설명대로라고 하더라도 전혀 안웃기고 말자체가 안되는거죠.
    그런데도 자기들끼리 넘어가요..^^

    그래서 저혼자 속으로 그래요..아..내가 참 순수함이 없어졌구나..하구요^^

    생각해보면 우리 학교때 낙엽 굴러가는 것만 봐도 넘어간다고들 하잖아요..소녀때.
    그 때 아무것도 아닌데 그냥 한명 웃으면 다 들 따라 웃고 그냥 그렇게 좋았으니까요.^^

  • 3. 혹시
    '11.4.8 11:10 AM (14.36.xxx.129)

    혹시 따님이름이 어떻게 되요? 혹시 신채 * 인지..
    제 아들놈이 친구들 이름에 자꾸 별명을 붙이는데요, ( 지말로는 혼자 그냥 생각하는 거고, 진자 부르지는 않는다네요.ㅋㅋ)
    이름 앞자를 따서 말을 만들어요.. 앞자 소리는 같은데, 연결하면 말이 안되요.. 제가 보기엔.
    근데 지는 재밌다네요.
    혹시 그런경우가 아닐지...

  • 4. ,,
    '11.4.8 11:12 AM (121.160.xxx.196)

    오렌지, 레몬

  • 5. 이름
    '11.4.8 11:13 AM (121.172.xxx.69)

    그 나이 애들은 이름가지고 별명을 많이 지어요
    울 딸은 장** 인데..장조림
    친구는 신** 인데 신라면
    참.단순한데.애들은 재밌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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