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변태 선생 쓴글 보니까 혹시 제가 아는 그 변태 개쉐키가 아닌가 생각 되네요
이름이 홍은x...
진짜 기억력이 제가 짧아서 선생들 이름 잘 기억 못하는데 그 변태놈 이름하고 얼굴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왜냐하면 저도 당했거든요
여기서 저도란..저희 학고 4~6학년 ..막 가슴 나오기 시작한 여자애들은 거의 그 개쉑
가슴 만져댔어요
저는 요리조리 피해 다녔는데..성이 뭔지도 잘 몰랐는데 그냥 너무 징그럽고 구역질 나더라고요
그러네
어느날 주말에 부모님 외출하고 혼자 집보고 있는데
그새키가 낚시 가는ㄴ 중에 아빠좀 보러 왔다면서 집에 온거에요
아니..지금 생각하면 웃긴게
그 새키는 내 담임도 아니었고 오빠 담임도 아니었고 한번도 우리 남매 담임 된적이 없었거든요
우리 부모님도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했구요
그냥 시골에서 우리 아빠가 좀 회사 높은 지위에 있어서 선생님들 사이에서
우리집이 어디라고 좀 소문이 났었던거같아요
가다가 혹시나 나 혼자 있나 해서 와본거 같고 운 나쁘게도 저는 진짜 혼자 있었을 뿐이고..
진짜 구역질 나는게
어린 나이에 선생은 그래도 하늘이다..라고 교육받고 자라서 그런가..
그 변태 새키가 우리집에서 가슴 만지는 데도 하지 말라는 말도 못하고 얼어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그 새키가 조금마 더 드러운 생각 품었으면
초등학교 4학년인 나는 그때 성폭행 당했을듯..
성이 뭔지도 몰랐고 그 선생이 왜 이제야 막 부풀기 시작한 작은 가슴 만지는지도 몰랐지만
그 행위 자체가 구역질 날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때 그 개새가..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 나요
내가 자꾸 도망 가려고 하니까 한다는 말이
지금 내가 이러는건 다 니 미래를 위해서 하는 거라고
나중 니가 커서 결혼하면 니 남편이 너한테 이럴텐데 그때 놀래지 말라고 내가 미리 해주는거다
고맙게 생각해라..
그 개놈의 자식
지금 살아 있으면 환갑 넘었을텐데..그때도 나이 꽤 잇었거든요
진짜 개 변태 쉑
왜 그때 그걸 엄마한테 말 안했는지..
지금도 후회 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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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변태 선생 글 보고 생각나서..
쉑 조회수 : 514
작성일 : 2011-04-08 10:48:06
IP : 220.78.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
'11.4.8 10:52 AM (203.254.xxx.192)와전 개쉑이네요,,아니 짐승만도 못한놈,,,그런게 어케 선생님 소리를 듣고 있는지,,,
2. 욕나와..
'11.4.8 11:03 AM (175.115.xxx.206)정말 욕나오네요.. 나쁜 xx
3. .....
'11.4.8 11:05 AM (211.204.xxx.62)아까 그 글 쓴 사람인데요. 그 선생은 안씨예요. 그런 인간이 참 많네요... 에구... 전에 경찰청인가? 구청인가? 암튼 공기관에서 은사찾기 한적이 있었는데 찾아서 따져보심은 어떠신지...정말 나쁜놈이네요.
4. 세상에
'11.4.8 4:33 PM (125.177.xxx.193)미친 ㅅㄲ네요.
원글님 진짜 기분 더러우시겠어요.
또 욕해드릴게요. ㄱ ㅅ 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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