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뒤에 변태 선생 글 보고 생각나서..

조회수 : 514
작성일 : 2011-04-08 10:48:06
뒤에 변태 선생 쓴글 보니까 혹시 제가 아는 그 변태 개쉐키가 아닌가 생각 되네요
이름이 홍은x...

진짜 기억력이 제가 짧아서 선생들 이름 잘 기억 못하는데 그 변태놈 이름하고 얼굴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왜냐하면 저도 당했거든요
여기서 저도란..저희 학고 4~6학년 ..막 가슴 나오기 시작한 여자애들은 거의 그 개쉑
가슴 만져댔어요

저는 요리조리 피해 다녔는데..성이 뭔지도 잘 몰랐는데 그냥 너무 징그럽고 구역질 나더라고요
그러네
어느날 주말에 부모님 외출하고 혼자 집보고 있는데
그새키가 낚시 가는ㄴ 중에 아빠좀 보러 왔다면서 집에 온거에요
아니..지금 생각하면 웃긴게
그 새키는 내 담임도 아니었고 오빠 담임도 아니었고 한번도 우리 남매 담임 된적이 없었거든요

우리 부모님도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했구요
그냥 시골에서 우리 아빠가 좀 회사 높은 지위에 있어서 선생님들 사이에서
우리집이 어디라고 좀 소문이 났었던거같아요

가다가 혹시나 나 혼자 있나 해서 와본거 같고 운 나쁘게도 저는 진짜 혼자 있었을 뿐이고..
진짜 구역질 나는게
어린 나이에 선생은 그래도 하늘이다..라고 교육받고 자라서 그런가..
그 변태 새키가 우리집에서 가슴 만지는 데도 하지 말라는 말도 못하고 얼어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그 새키가 조금마 더 드러운 생각 품었으면
초등학교 4학년인 나는 그때 성폭행 당했을듯..

성이 뭔지도 몰랐고 그 선생이 왜 이제야 막 부풀기 시작한 작은 가슴 만지는지도 몰랐지만
그 행위 자체가 구역질 날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때 그 개새가..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 나요
내가 자꾸 도망 가려고 하니까 한다는 말이
지금 내가 이러는건 다 니 미래를 위해서 하는 거라고
나중 니가 커서 결혼하면 니 남편이 너한테 이럴텐데 그때 놀래지 말라고 내가 미리 해주는거다
고맙게 생각해라..

그 개놈의 자식
지금 살아 있으면 환갑 넘었을텐데..그때도 나이 꽤 잇었거든요
진짜 개 변태 쉑

왜 그때 그걸 엄마한테 말 안했는지..
지금도 후회 스러워요
IP : 220.78.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11.4.8 10:52 AM (203.254.xxx.192)

    와전 개쉑이네요,,아니 짐승만도 못한놈,,,그런게 어케 선생님 소리를 듣고 있는지,,,

  • 2. 욕나와..
    '11.4.8 11:03 AM (175.115.xxx.206)

    정말 욕나오네요.. 나쁜 xx

  • 3. .....
    '11.4.8 11:05 AM (211.204.xxx.62)

    아까 그 글 쓴 사람인데요. 그 선생은 안씨예요. 그런 인간이 참 많네요... 에구... 전에 경찰청인가? 구청인가? 암튼 공기관에서 은사찾기 한적이 있었는데 찾아서 따져보심은 어떠신지...정말 나쁜놈이네요.

  • 4. 세상에
    '11.4.8 4:33 PM (125.177.xxx.193)

    미친 ㅅㄲ네요.
    원글님 진짜 기분 더러우시겠어요.
    또 욕해드릴게요. ㄱ ㅅ ㄲ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571 부산의 맛난 한정식이나 중식당 소개 부탁드려요~ 2 맛집 2010/12/31 465
608570 딱히 이유없이 전업하는 여자들은 왜그렇게 많은건가여? 51 susan 2010/12/31 9,357
608569 10살,7살 아이랑 첫 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8 설레는 맘 2010/12/31 1,316
608568 지금의 결혼생활이 예상가능했다면.. 17 휴식 2010/12/31 2,539
608567 두시에 데이트 1월3일에 고현정 게스트로 나온다네요 2 윤도현 2010/12/31 463
608566 신종플루 예방백신 맞는다고 항체가 다 생기는건 아니지요? 2 걱정 2010/12/31 494
608565 11년 지나서 부품 없다고 수리가 안된다네요. 3 가스오븐 2010/12/31 395
608564 라스트갓파더 보고왔어요~~^^ 22 심형래 2010/12/31 6,925
608563 손톱밑에 들어간 이물질 그냥 둬도 될까요? 2 이물질. 2010/12/31 1,556
608562 차에다 5억을 놔두고 7 놀라움 2010/12/31 7,485
608561 다들 종무식하고 퇴근하셨나봐요? 6 집에 보내줘.. 2010/12/31 903
608560 초3 머리냄새..여드름 8 초3 엄마 2010/12/31 1,626
608559 영양제 몇가지 드세요? 24 원글 2010/12/31 2,145
608558 김구워서 간장 찍어먹는거 6 맛있음 2010/12/31 1,748
608557 이웃친구에게 초대받았답니다. 3 초대받았어요.. 2010/12/31 951
608556 초등학생 중학수학 문의드려요.. 3 초등5 2010/12/31 556
608555 옷 좀 봐주세요 __ 6 나도,, 2010/12/31 676
608554 시어머니, 시누이의 간섭 집착...질리네요 4 질려요 2010/12/31 2,255
608553 시어머니가 제 행동하나하나에 코멘트를하셔서 피곤해요 32 미치기일보직.. 2010/12/31 4,266
608552 8살 딸 아랫니가 흔들리고 이미 영구치가 올라와있는데 어떡해요? 10 내년에대박 2010/12/31 736
608551 혈액형과 채,육식은 관계가 없는지요? 14 궁금 2010/12/31 879
608550 38개월 남아 왜케 키우기 힘든거에요 1 힘드렁 2010/12/31 582
608549 올해 이 정부가 잘한것 이재오랑 청.. 2010/12/31 212
608548 ...미디어 '빅뱅'· '피바람'…종편 4개·보도 1개 선정 1 조중동.. 2010/12/31 318
608547 안습, 김가네 김밥... 4 ... 2010/12/31 2,320
608546 금강상품권으로 살만한 것 1 궁금 2010/12/31 440
608545 다른 엄마들 밤중수유 안하고 계신가요? 10 밤중수유 2010/12/31 511
608544 좋아하시는 성가.. 추천 좀 해주세요 19 가톨릭 2010/12/31 1,149
608543 급>덜 불은채 완성된 잡채 3 구제 방법요.. 2010/12/31 511
608542 드라마 재방 채널이 뭐예요?? 2 sk tv 2010/12/31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