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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퍼포먼스로 Singing in the rain~~ 한다면....

맏겠어요. 조회수 : 333
작성일 : 2011-04-07 13:11:54
주욱 읽어내려가보니,,,하정훈. 원자력 누구...또 높으신 어느분들.....다들  어젯밤 퍼붓던 전라도나 경상도, 제주도에 가서 수돗물이나 지하수 팡팡 틀어놓고 Singing in the rain 을 똑같이 재연한다면..믿겠어요.
IP : 125.182.xxx.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7 1:13 PM (125.180.xxx.16)

    구경거리로는 최고죠

  • 2. ..
    '11.4.7 1:14 PM (59.9.xxx.111)

    ㅎㅎㅎ
    아침에 비 쫄딱 맞고 병원에 들어온 방사선과 의사 이야기는 안 되나요? ㅋ

  • 3. 보라색울렁증
    '11.4.7 1:14 PM (121.124.xxx.126)

    ㅋㅋㅋㅋㅋㅋ

  • 4. 59님
    '11.4.7 1:17 PM (58.145.xxx.249)

    ㅋㅋㅋㅋ그건또 무슨얘기에요?ㅋ

  • 5.
    '11.4.7 1:17 PM (119.67.xxx.204)

    명바긔랑 원자력 관계자 기상청장 트리오로 발가벗고 하루종일 비 맞고 지하수 퍼마신다고해도 절대 못 믿어여..
    그 무식한 것들을 어찌 믿어여....무식하니 용감하구나...하며 속 시원한 맘으로 구경이나 하겠지요...--;;

  • 6. ..
    '11.4.7 1:20 PM (59.9.xxx.111)

    저도 자세한 얘긴 모르겠는데 ㅎㅎ
    남편 회사 상사가 엑스레이 찍으러 방사선과로 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방사선과 의사가 비 쫄딱 맞고 들어오더란 이야기에요. ㅎ
    그러고 나서 씻으러 가더라는 ㅎㅎ

  • 7. ..
    '11.4.7 1:21 PM (210.121.xxx.149)

    비오는 야구장에서 애들 쇼하잖아요..
    슬라이딩 쇼..
    안전하다고 하는 높은 것들.. 거기서 그 쇼좀 했으면 좋겠어요..

  • 8. ..
    '11.4.7 1:26 PM (119.70.xxx.148)

    저는 그냥 비슷한 공부를 했던 평범한 사람이예요.
    그냥 굳이 비를 맞지는 않을것이고, 오늘 외출복은 저녁때 세탁할것이지만

    일상생활에서 바꾸는건 없이 살고있고
    생수사재기도 소용없다 생각하고, 소금도 그냥 있는걸로 한참 먹을테니 더 살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근데 인터넷에서 걱정많이 하시는 분들은
    어느누가 무슨말을 해도 안믿을것처럼 보여요.
    내가 믿고싶은것만 믿는..

    방사선과 의사 얘기도 있지만 제 주변의 비교적 전문가라고 하는 집단의 사람들
    아무런 동요없어요. 그들이 다 자신을 속이고 있는건가요?

  • 9. ㅇㅇ
    '11.4.7 1:58 PM (58.145.xxx.249)

    전 걱정은 많이되요
    근데 일상생활은 바꾸지는 않습니다... 좀 조심하는정도.

    믿고싶은것만 믿는건 아니지만
    정부발표나 일본의 발표는 믿기지않는것. 말바뀌게 너무나 많네요.
    믿기 힘들어요

  • 10. ...
    '11.4.7 2:02 PM (119.70.xxx.148)

    아마 숨기려고 한다기보다 잘 몰라서 그러는게 더 클거예요.
    교과서에서 방사능 피폭량같은거 배우고
    체르노빌얘기도 있고하지만..
    그건 어느정도 선량 이상되었을때 선량에 비례해서 피해가 일어나는것이고

    그 이하의 수준의 노출에서는 노출선량에 피해가 비례하지도 않고
    언제 나타날지도 모르고, 안나타날지도 모르고, 수십년후에 암이 걸린들
    이것때문인지도 알수없거든요.

    저는 이번에보니 우리나라 정부보다 일본정부가 더 후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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