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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류 먹지말라는데 전복도 안좋을까요??
조개류에 방사능물질이 많이 쌓인다고 먹으면 안좋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전복은 어떤가요?
전복도 껍질 붙어있잖아요..
아까 TV 에 전복이 나왔는데 넘 먹고 싶은데 어떤가 싶어서요..
1. .
'11.4.6 5:50 PM (175.207.xxx.104)생선보다 바닥에 있는 조개류가 위험하다고 했죠.밥벌이하는 서균렬교수조 차...전복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돼요
2. 전복도
'11.4.6 5:52 PM (115.41.xxx.27)마찬가지 아닐까요.
휴.. 바지락이나 좀 많이 먹어둘걸...
저희집 식탁 해산물이 대다수 였는데 참..막막하네요.
그나마 완전히 끊지는 못하겠고 생선은 횟수를 줄이는 선에서 식구들이랑 타협했어요.
대신 조개류는 더 위험할것 같아서 조개류는 아예 식탁에 안올리는걸로..
바지락 넣은 카레 우리집 별미였는데.. 아아 ㅜㅜ ㅋ3. 순이엄마
'11.4.6 5:53 PM (112.164.xxx.46)앗. 벌써 식단이 위협에 쌓이는건가요.
4. ...
'11.4.6 5:58 PM (220.120.xxx.54)전복도 마찬가진가 보군요...ㅠㅠ
정말 울고 싶네요.
이 글 올려놓고 전복 어디서 살까 검색했는데 그냥 말아야겠어요.
몇년전엔가 장터에서 구이용 전복 사서 오븐에 구워 식구가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네요.
그 즐거움을 이젠 못누린단건가요..ㅜㅜ5. 해산물
'11.4.6 6:00 PM (121.130.xxx.228)수산물 전체가 다 오염이에요 특히나 생선 조개류 이거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방사능물질 쌓여서 치명적인 DNA파괴를 일으켜요 고통스럽게 죽고싶지 않으면
절대 먹어선 안되죠 ㅠㅠ 아아 이제 진짜 어떻게 살아야하는건지 넘 암담해요6. 아직은
'11.4.6 6:00 PM (121.147.xxx.151)괜찮지않을까요?
지금 잡아 놓은 것들은 원전 사태와 무관할 듯한데
전 앞으로 전복 못 먹을까봐 10마리만 사다 놨다는7. 121님
'11.4.6 6:02 PM (121.130.xxx.228)윗님 이와중에 넘 우껴요 전복 10마리에 터졌습니다ㅋㅋㅋㅋ
8. 흑
'11.4.6 6:11 PM (58.227.xxx.181)우리어머님이 당분간 못먹지 않겠느냐며..
바지락이랑 홍합깐거 손질해서 얼려서 좀 많이 보내주셨어요..
생선도 조금 있고..당분간은 괜찮은데..
이런현실이 너무 무섭고 서럽고 그러네요..흑흑흑9. 급식,,
'11.4.6 6:15 PM (61.253.xxx.111)집에선 안먹어도 급식하는 아이들 걱정이되네요,,
10. ㅇㅇ
'11.4.6 6:18 PM (58.145.xxx.249)외식도 심히 걱정되어요....밖에서 밥먹는 직장인들....
11. 저도
'11.4.6 9:40 PM (125.136.xxx.49)이제 못 먹겠다싶어 오늘주문했는뎅!!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