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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뉴스보니 내일 바람방향 바뀌었다는데요
내일 방사능비의 가능성은 적다고요
하루하루 이러면서 살아야하나... 죽겠네요진짜
1. ,,,
'11.4.6 5:45 PM (59.21.xxx.29)제발 진실이기를 바랍니다.. 내일 학교가는 아이 외근 잦은 남편...정말 속이 속이 아니네요..
2. .
'11.4.6 5:46 PM (121.124.xxx.126)저 완전 울렁거려죽겠어요.
누가 정리좀해주세요. 뉴스가 왜이렇게 많고 뒤죽박죽 순서로 나오는지..
비는 금요일 그친다네요..ㅠ3. 저는
'11.4.6 5:47 PM (211.228.xxx.239)이거 안믿고 아래 환성님이 올린거 긴급성명 그 글 믿고 따를랍니다.
4. ..
'11.4.6 5:47 PM (121.170.xxx.119)제발 그 말이 맞기를..
5. 그러게요
'11.4.6 5:48 PM (220.84.xxx.132)바람 탓할수도없고요
6. 방사능비
'11.4.6 5:48 PM (58.145.xxx.249)저도 궁금해요
뭐어떻게되는건지........ㅠㅠ7. ..
'11.4.6 5:49 PM (114.203.xxx.5)일단 그래도 조심해야죠~
8. ...
'11.4.6 5:49 PM (220.120.xxx.54)그러게요..
왜 이렇게 사람을 우왕좌왕하게 만드는지..
이럴땐 정부가 나서서 정리를 쫙 해줘야 하는데 갈수록 답답하네요.
그냥 혹시 모르니 안좋은 쪽이 맞다 생각하고 내일은 아이 집에서 데리고 있으려고 해요.9. ..
'11.4.6 5:49 PM (211.253.xxx.18)우왕좌왕....도대체 뭘 믿어야하는건지요??
10. 흠...
'11.4.6 5:51 PM (175.116.xxx.76)바람을 따라 잡을 수는 없고..평소대로 하세요. 저는 야외활동 자제하고 항시 마스크 쓰고 우산 챙기면서 외출하려고요.걱정을 해도 우리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잖아요. 우리나라 기상청과 원자락기관들 저는 안믿어요..
11. 방사능비
'11.4.6 5:51 PM (58.145.xxx.249)일단은 못미더우니 비안맞도록하려구요
하루지나면 요오드 세슘검사결과 나오겠죠(제발 더 빨리는 안되는지...-_-+)
현재방사능물질이 어느정도있는지 알길이없으니 피하고 대비하는게 상책인거같아요.
아무리 바람방향이 바뀌었대도.12. ??
'11.4.6 5:52 PM (121.130.xxx.228)바람의 방향이 바뀌다니 이걸 어캐 예측해요
우끼지말라 그래요 내일 한반도에 고농축 천배이상의 방사능물질이 대한민국을 쓸고지나갈겁니다 조금이라도 노출되면 안되요 다들 무장하셔야해요13. ㅜㅜ
'11.4.6 5:52 PM (175.207.xxx.104)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죠.
되도록이면 외출자제..환기자제..14. 그냥
'11.4.6 5:52 PM (59.12.xxx.55)마스크는 어떤것을 끼시나요?
15. 방사능비
'11.4.6 5:54 PM (58.145.xxx.249)그럼 뭔가요 기상청.....ㅠㅠㅠㅠ
왜 그따뉴스를 내보냈는지...아 미치겠어요. 뭘믿어야되는지...16. 원전사태
'11.4.6 5:59 PM (121.147.xxx.151)마무리 되려면 몇개월 걸릴 거라던데
그 동안 태풍 올테고
초여름 동남풍 시원하게 불어올테고
계절이 계절인만큼 비는 자주 오지않을까요?
그냥 맘 편하게 그나마 우리나라 원전이 아니니 다행이라는 심정으로
일본이 그나마 바다 건너 있다는 걸 다행이라는 심정으로
하루 하루 살아야죠17. 글쎄
'11.4.6 6:00 PM (119.71.xxx.114)기상청도 그렇고 원자력 박사도
편서풍으로 절대 울 나라 영향 없다고 했잖아요.
전 제 상식대로 합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이 얼마나 가까운 거리인지는 아시죠?
한 국가라고 해도 좋을 거리입니다.
말이 되는 소리를 지껄이라 하세요.
뭐 바다 오염은 2년 뒤에나 된다고 하잖아요.
그래요.물고기도 한방향으로만 헤엄친다고 말해보라고 해봐요.
구라 쟁이들18. ...
'11.4.6 6:01 PM (119.64.xxx.134)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0029
긴급성명] 방사능 낙진 경고 한국정부는 초등학교 휴교령을 권고해야 한다.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노동건강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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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의 정부와 기상청이 쌓아온 업적을 고려해 본 결과
저는 그들의 말을 전혀 신뢰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내 자식은 내가 지킬 겁니다.
내일 등교 안 시킬려구요.
선생님께 굳이 둘러댈 것도 없을 거 같구요.
그냥, 집에서 하루 쉬겠습니다. 하렵니다.19. ...
'11.4.6 6:06 PM (119.64.xxx.134)어리버리, 비오는 날 소풍이나 가는 기상청 말을 어떻게 믿습니까.
긴급성명은 오늘오후 4시40분경에 나온 겁니다.
가장 따끈따끈한 정보를 믿겠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에 지금 몇킬로 상공까지의 방사능수치를 정확하게 잴만한
전문가가 있기나 합니까?
비는 저 위 상공에서 내려오는 겁니다.
바람이 이쪽으로 불거나 말거나요.
만의 하나라도 위험이 있다면, 그리고 그 위험이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중애한 것이라면
국가가 해야 할 일은 무조건 <괜챦다, 괜챦다,>가 아니라
<일단 최대한 피하고 보십시요>여야 하는 겁니다.20. ...
'11.4.6 6:06 PM (119.64.xxx.134)중애-->중대
21. 흑..
'11.4.6 6:08 PM (58.227.xxx.181)내일등교전에 비오면..학교에서 하루 쉰다는 문자좀 날라왔으면 좋겠어요..
저만 안보내자니..그것도 -.-;;
일단 차로 실어나를 준비는 해뒀네요..최대한 비를 피해보려구요..흑흑22. ...
'11.4.6 6:09 PM (119.64.xxx.134)원전사태/ 방사능비는 대기오염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무조건 아이들이 맞게 해선 안됩니다.
사회와 산업이 돌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은 지켜야죠.
방사능오염이 점점 더 심각해지면 비 오는 날은 무조건 휴교령이 내려져야 합니다.
그게 상식가진 나라죠.23. 방사능비
'11.4.6 6:10 PM (58.145.xxx.249)저희는 아이는없지만, 지상주차장이라서.... 차 탈때 비 완전 맞아요 ㅠㅠㅠㅠ
24. ㅊ
'11.4.6 6:17 PM (123.99.xxx.182)저도 긴급성명을 믿을렵니다..그나 저나 큰일이네요..
영유아 어린이 노인 임산부 노약자에게 준비사항등 휴교령등 내려야될것 같은데
낼 비는 절대 안맞게 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