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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록 서운해요
한 달 넘는 도시락 생활, 전 힘들더라구요..결혼하자마자 3년 싸고 중간에 안 싸다가 지금 또..
애 하나 키우는데도 요즘 몸도 안 좋고.. 그런데도 열심히 쌌는데..
전에도 김밥인가를 넉넉하게 쌌더니, 하나는 또 누구 줬대요..그러고 보니 같은분이네요..딴부서 여팀장님..
괜히 남 좋은 일 시키는 거 같고, 준 사람이 여자고 해서 더 화가 나나 싶고..여튼 서운해요.
1. ...
'11.4.6 1:53 PM (221.139.xxx.248)그냥 남자들이..좀 그렇지 않나 싶어요..
저도 지금 남편 도시작 싸서 보내고 있는데..
뭐..생색 낼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한번씩...유치원생 아이 밥 챙기고 꼭꼭 아침 먹고 가는 신랑 밥 챙기면서 도시락 싸는게..
어떨땐 좀 힘들때도 있잖아요..
막 바쁘고..
그러면..이때..자기 먹을 아침밥 공기에 퍼 둔거라도 좀 옮겨서 자기가 먹고 그러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
그 와중에 밥 달라고 하는 남편....
진짜..미워요...
워낙에 타인에 대한 배려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는...시댁...
이것도 내림인지라...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저도 좀 막 그럴때가 많아요..2. ...
'11.4.6 1:55 PM (72.213.xxx.138)요즘 학교도 급식하는데 정말 고생이시네요. 그냥 사먹게 두세요.
아님, 아침에 김밥집 들렀다 가는데 더 싸지 않나요?3. ----
'11.4.6 1:55 PM (122.36.xxx.95)남편분 너무 한 거 아니에요..
제 남편 같았으면...죽었음 --;;
저는 제가 비타민 챙겨준 거 혹시 사람들이 차에 타서 이거 뭐냐고 하면 비타민이라고 하나씩 나눠 먹으라고(큰통에 들어 있는거였거든요) 그런말을 몇 번 했어요..
하지만...이건 정성껏 싼 도시락인데 ㅠㅠ 차라리 그냥 맛있게 먹었다고 거짓말을 하든가...에휴
제가 남편한테 이렇게 해 줬으면 울남편 절 업고 다닐텐데요 ㅋㅋ
전 한번도 정성껏 도시락을 싸 줘 본 적이 없는지라...님 맘이 너무 이해되요...
하다못해 아이랑 놀이공원갈때 김밥 한 번 쌌다가 어깨아파 죽을뻔했거든요...2시간동안 재료준비하고...또 재료넣고 말고..4시간을 혼자 끙끙댔던 기억이 있어서...4. 싸지 마세요
'11.4.6 1:56 PM (110.15.xxx.238)한번만 더 그러면 안 싸준다고 하시고
진짜 그럼 싸지 마세요.
너무 아내의 수고와 정성을 쉽게 보네요5. 환성
'11.4.6 1:57 PM (125.187.xxx.132)좀 심하네요 저같으면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먹음...
6. ..
'11.4.6 1:59 PM (119.69.xxx.22)남푠 혼내주세요. ㅎ ㅎ
근데 그런 거 잘모르는 남자들 많더라구요.
그냥 그러면 서운하다~라고 해주세요.7. 원글
'11.4.6 1:59 PM (221.151.xxx.80)그 여팀장만 매번 신났겠다 생각하니 더 화가 나더라구요. 전 고생해서 남 좋은 일만 시킨 거구요..도시락 싸주는 거 당연히 생각하는 거 같구요. 전에도 힘들다 했더니 애정이 식었네 이런 말이나 하구요..이번에 화냈더니 오히려 이해를 못하는데, 전 생각할수록 더 화나고 섭섭하고 쉽게 풀리질 않네요.
8. 남편
'11.4.6 2:07 PM (118.217.xxx.12)밥이라고 다 같은 밥이 아닌데...
전날 내내 고민하죠. 어떻게 맛있게 먹일까. 어떻게 기분좋게 배불릴까? 어떻게 건강하게 갖출까?
아내의 정성어린 손길... 마음 다한 보약인데...
잘 먹고 맛있고 행복하다고 고맙다고 사랑 느낀다고... 그게 행복을 저축하는 건데...
너무 무심하시네요. 듣는 제가 다 속상합니다.
다음부턴 절대 양도 금지 하세요.9. ..
'11.4.6 2:12 PM (121.153.xxx.80)남편분 너무하네요..
도시락 전 못싸요.. 반찬을 어떻게 신경쓰나요
울남편도 오천원짜리 껌한통 사줘도 하루에 다 씹고오는사람이여요.
말로는 혼자먹엇다는대 알수야없죠.
이럴땐 챙겨주기싫어요10. 정말
'11.4.6 2:26 PM (119.67.xxx.242)왕 짜증 나셨겠어요..에효~
도시락 싸는게 뭐 쉬운줄 아시나보네요..
전날 메뉴 걱정에.....온갖 건강 생각하믄서 쌌는데 떡허니 남 좋은 일 시키면
으~생각만 해도 짜증 날라하네요.....11. ...
'11.4.6 2:26 PM (72.213.xxx.138)애정있는 남편이라면 아내가 힘들어 하는 일은 아예 시키지도 않아요. 남편분이 애정이 없네요.
12. 그냥
'11.4.6 3:14 PM (218.232.xxx.156)애정이 가득한 바깥밥 사먹으라고 하세요.
혼자 짝사랑에 애쓰지 마시구요.13. 123
'11.4.6 3:32 PM (123.213.xxx.104)근데 남편분도 생각이 없지만, 아내가 정성들여 싼 도시락 꿀꺽한 여팀장님도 좀 그렇네요.
저라면 얻어먹음 고맙다고 뭐라고 아내주라고 사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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