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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방사능비 온다는데,,아이들 학교에 보내는 분 계세요?
최대한 비 안맞게 중무장 시키고......
저처럼,,,그냥 .....보내시는 분 계시죠?
1. 저는
'11.4.6 12:00 PM (122.32.xxx.10)비오면 아침에 차로 태워다주고, 오후에도 차로 데려오려구요.
아예 보내지말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이번으로 끝날 거 같지 않아요.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질텐데 비오는 날마다 안 보낼 수도 없고...
그래서 이런 방법이라도 써보려고 해요. 아이들에게 미안해요...2. 막상
'11.4.6 12:01 PM (220.71.xxx.35)내일 가보면 거의다 와있을걸요?!
3. 어린이집이라도
'11.4.6 12:01 PM (220.81.xxx.67)맞벌이는 어쩔수 없이 보내야해요
제 동생한테 얘기했다가 그런 얘기해서 더 심란하다고 직장 다녀서 어쩔수 없는데.. 동생이 차로 데려다주고 데리러와도 걱정된대요
우리집에서 멀어 동생이 데려다 주기는 힘들겠지만 내일 하루 우리 애들이랑 같이 봐줄까 고민입니다4. 아직
'11.4.6 12:02 PM (183.102.xxx.63)고민중입니다.
중학생과 초등학생 녀석 모두 결석을 시킬까 생각중이에요.
일단 내일은 처음이니까 결석시키고
며칠 지나면 내일에 대한 결과들이 발표될테니
그 발표들을 보면서
다음에 대해 생각해보려구요.5. 네미
'11.4.6 12:02 PM (175.200.xxx.153)우리 아기 어린이집 보내야 하나.. 걱정이네요
경남 창원인데.. ㅠㅠ6. 모주쟁이
'11.4.6 12:03 PM (118.32.xxx.209)아이들은 진짜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어른들은 어쩔수 없다 해도 애들은 무슨죄라고ㅠㅠ
그냥 아푸다고 하고 빠지면 안될까요.7. 휴..
'11.4.6 12:03 PM (175.213.xxx.203)전 내일 심지어 학부모 상담이네요..
시간까지 다 정해져서 안갈수도 없고..
상담 가느라 아이가 학원까지 혼자 가야하는데 비를 잘 피할지..원8. ㅇㅇ
'11.4.6 12:07 PM (58.145.xxx.249)장마와 태풍이 걱정입니다..
1년 365일 안전하다는 기상청...그때도 안전하다고하려나9. ..
'11.4.6 12:08 PM (121.172.xxx.108)이번 한번으로 끝난다면 안보내겠지만.....
아... 작은녀석이 문제인데..ㅠ10. 애 코피가 작살나게
'11.4.6 12:08 PM (125.182.xxx.42)많이 터져서,,,오늘 내일 안보낼 겁니다.
아들은 오늘 보냈어요. 딸아이는 끼고 있어요. 남해안이라서 오늘 오후부터 직접 닿거든요.11. 전
'11.4.6 12:09 PM (119.64.xxx.70)안보낼려구요 학원도 이번달은 끊을려구요
12. 그리고,,,
'11.4.6 12:11 PM (125.182.xxx.42)방사선구름 올 적마다 안내보낼 겁니다.
아직 초등학생이니...자주 빠져도 재량학습으로 돌릴수 있어요.13. 그럼에도
'11.4.6 12:20 PM (121.170.xxx.119)125님.재량학습으로 돌린다는게 무슨말인지 좀 알려주시겠어요?
결석으로 처리 안되게 하는 방법이라는 말씀 같은데...14. 윗님 체험학습
'11.4.6 12:23 PM (220.81.xxx.67)재량학습 아마 체험학습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보고서 써내면 결석으로 인정되지 않잖아요15. .
'11.4.6 12:25 PM (116.37.xxx.6)1년에 7알정도 가능해요 체험학습
16. .
'11.4.6 12:25 PM (116.37.xxx.6)오타 7일
17. 그럼에도
'11.4.6 12:34 PM (121.170.xxx.119)윗님들..답변 주셔서 감사해요..
어쨌거나 전 보내려고 하는데..안보내는 님도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