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린 글이 파장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의도로 쓴 글이 아니었습니다.
방사능 문제로 문의가 많고 매출이 늘었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방사능 문제로 유기농을 찾아 행복하다고 표현한것이 아니라
새로운 직장에서 담당을 맏아 매출이 늘고 바쁘지만 행복하다는 것이 었습니다.
물론 디테일하게 쓰진 않았지만 사랑하는 자식과 아내와 함께 있을수 있어 행복하다는 것인데
글만 보면 충분히 방사능 때문에 돈벌고 있어 행복하다로고 보실수 있는 내용입니다.
더 파장이 될꺼 같아 삭제를 했지만
회원분중에서 열명의농부에 글을 올려 주셔서 공개적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어떻게 방사능 문제에 민감한 부분입니다.
7개월 된 아이를 데리고 빨리 산택을 나갈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말은
방사능 때문이 아닌 제가 월화수목금금금 업무에 시간을 보내다 보니
날도 따뜻해 지고 하는데 같이 나갈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한것인데
제가 쓴글에 오해 소지가 있다고 충분히 생각합니다.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물의를 드려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글을 쓸때 신중히 생각을 하고 글을 쓸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방사능 관련 글을 썼던 사람 입니다.
은호아범 조회수 : 1,135
작성일 : 2011-04-06 10:48:14
IP : 115.94.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nonymous
'11.4.6 10:52 AM (221.151.xxx.168)매출이 늘고 바쁘지만 행복하다는 것이 바로 방사능때문이라는거 아닙니까?
수입이 늘어 그런면에서 행복하신지 모르나 이 판국에 그런 글을 공개적으로 여기에 (모두가 불안해 하는때) 쓰시다니 님은 개념없는 사람 맞습니다.2. 은호아범
'11.4.6 10:55 AM (115.94.xxx.12)제 의도는 그게 아니지만 그렇게 받아 들일수 있게 글을 썼기때문에
반성 하고 있습니다.
개념있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의를 드려 죄송합니다.3. 방사능땜에
'11.4.6 10:55 AM (152.99.xxx.88)민감한 사람들 많아요 ㅠㅠ
조금씩만 물러나주면 좋으련만 ;;4. ..
'11.4.6 11:57 AM (58.226.xxx.108)원글 삭제는 사실 좀 기분 나쁩니다. 기분 나쁜 소리 들었다고 원글을 싹 지우시면 그 밑에 댓글 단 사람들은 뭐가 됩니까?
5. 은호아범
'11.4.6 12:22 PM (115.94.xxx.12)원글 삭제 부분도 죄송합니다.
너무 파장이 큰거 같아 더 커지기 전에 수습한다는것이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