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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우편이 반송되면 안내 전화도 오나요?

뭐지? 조회수 : 396
작성일 : 2011-04-06 09:03:38
지금 전화가 왔는데 자동메세지로 고객님의 등기우편이 두번에 걸쳐 반송되었다 하면서
재청취는 1번 상담원 연결은 9번 누르라네요..
목소리가 영 어색해서 일단 끊었는데 이거 사기전화 맞는건가요?
아침부터 찝찝해요..
IP : 203.171.xxx.1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6 9:08 AM (175.213.xxx.203)

    보이스피싱입니다.
    등기못받으면 현관앞에 노란딱지 붙어요 방문예정일써서..

  • 2. ^^
    '11.4.6 9:10 AM (175.123.xxx.6)

    보이스피싱인거 같아요 반송되면 상담원연결 같은거 안하고 그냥 전화오거나 직접 오는것 같은데요 그냥 끊은세요 저도 몇번 받아봤어요 그런전화

  • 3. 뭐지?
    '11.4.6 9:16 AM (203.171.xxx.191)

    그죠? 아무래도 이상하더라구요..
    근데 저렇게 연결하게 해놓고 뭘 팔아먹으려는 수작일까요? 하려면 저 연변스러운 목소리나 좀 어케 하지...ㅎㅎ
    답변감사합니다^^

  • 4. 별사탕
    '11.4.6 9:20 AM (110.15.xxx.248)

    ㅋㅋ
    저는 그래서 9번을 누른 적도 있었는데..
    뭘 어쩌라구 하는건지...
    보이스피싱이라면 사기를 쳐야 하는데
    반송되었다고 전화해놓고는 사기칠 꺼리가 뭐가 있는지요?
    9번 눌렀더니 연변스런 목소리가 당황한 목소리로 웅얼웅얼하더라구요 ㅋㅋ

  • 5. .
    '11.4.6 9:29 AM (125.177.xxx.79)

    아마도 통화시간이 오랠수록 돈이 빠져나갈껄요..
    몇년전에 저도 한번 번호를 눌렀더니 이상한 말투로 우체국이라고 했다가 나중엔 막 짜증을 내더군요
    우체국에 전화했더니..한 일분이내로 끊었으면 많아봤자 한 만원 안으로 전화비 나오지않겠냐고 그러던데..

  • 6. 별사탕
    '11.4.6 10:13 AM (110.15.xxx.248)

    그러니 전화비로 무슨 사기를 치는지 궁금해요
    전화비는 자기네가 받을 수 있는 돈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몇 만원이라니.. 사기 치고는 하수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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