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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가슴의 거리를 어떻게 줄일까요?
머리부터 가슴까지의 거리가 가장 멀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머리와 가슴의 거리를 줄일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1. 거북이
'11.4.5 11:53 PM (58.229.xxx.113)목을 움추려 보심이 어떨지..
2. 간만에
'11.4.5 11:54 PM (218.48.xxx.114)거북이님 글 읽고 웃습니다.
3. ㅋㅋ
'11.4.5 11:54 PM (175.211.xxx.222)윗님... 짱! .. ㅎㅎㅎㅎㅎㅎ
4. 매리야~
'11.4.5 11:54 PM (118.36.xxx.178)어깨를 올려보세요.
ㅋ5. dd
'11.4.5 11:55 PM (58.145.xxx.238)고개를 숙이세요
고개를 숙이고 겸손해지면 머리와 가슴이 가까워집니다.6. dd님
'11.4.5 11:56 PM (115.139.xxx.30)dd님 말씀이 제 마음에 와닿는군요.
7. 그지패밀리
'11.4.5 11:57 PM (58.228.xxx.175)몸을 동그랗게 말면 머리가 가슴에 딱 붙어요
8. 푸하하핳
'11.4.5 11:57 PM (175.211.xxx.222)아이고 배꼽이야~~~`
9. ㅡㅡ
'11.4.6 12:01 AM (121.150.xxx.202)솔직해지세요
가슴이 원하는 것을
머리가 가능하게 해줍니다10. 요가
'11.4.6 12:04 AM (110.14.xxx.143)고양이 자세도 나쁘지 않아요. 일명 캣자세라구. 미안해요. 님은 심각한 것 같은데.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안될까요?
11. ㅇ
'11.4.6 12:06 AM (211.33.xxx.196)본능적으로......
12. **
'11.4.6 12:10 AM (180.228.xxx.66)앞쪽형 인간이라는 책을 참조해보세요 . 전 좋더라구요 . 좋은 책 ..훈훈한 책 많이 읽는것도 도움이 되겠죠?
13. 어려워요
'11.4.6 12:15 AM (114.206.xxx.145)누군가가 제게 숙제를 줬어요....-_-;;
위의 댓글들이 농담처럼 비춰지지만....그 속에 깊은 의미가 있네요.14. 마키아또
'11.4.6 12:21 AM (210.97.xxx.7)유연해지면 고개 최대한 숙이고 가슴을 내밀어 최대한 가깝게할수있죠. 이성과 감성의 조화도 다른 생각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는 유연함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15. 저도
'11.4.6 12:22 AM (220.117.xxx.36)피지칼인줄 알고
유재석 저쪼아래가 떠올랐;;;ㅋ16. 거리를 유지하는게
'11.4.6 12:22 AM (175.209.xxx.235)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오히려 그 거리를 유지하는게 더 나을 듯 하네요
두개는 때로는 따로 또 때로는 같이 우리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기에
그 존재 가치가 더 큰 듯...17. 어려워요
'11.4.6 12:24 AM (114.206.xxx.145)좋은 말씀...모두 고맙습니다.
18. 그지패밀리
'11.4.6 12:24 AM (58.228.xxx.175)이제 진지하게 댓글달께요
많이 경험해야 합니다.
그리고 많이 실패해봐야해요
이 두가지만 하면 머리와 가슴이 하나가 될수 있다고 봐요.
많은걸 품은사람이 모든 사물인지를 하는머리를 가르칠수가 있거든요19. 이런..
'11.4.6 12:46 AM (118.222.xxx.7)전 가슴이 쳐져서 고민이다 뭐 이런 얘기인줄 알고 들어왔어요.. ㅋㅋ
요즘 제 가 그래서~~
많은 고민이 담긴 질문을 가볍게 읽어버렸네요.20. 방법
'11.4.6 12:56 AM (118.217.xxx.12)머리로는 느낌을...
가슴으로는 생각을...21. ㅎㅎ
'11.4.6 2:35 AM (222.107.xxx.161)공부하세요.
배운 사람일수록 자기 감정에 솔직하라..
예전 연애 할때 상대남이 한 말..
결론은 제가 더 배운 사람이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