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까 질입구 뾰루지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 조회수 : 2,968
작성일 : 2011-04-05 11:55:13
글이 넘어가서 댓글다신 님들이 못보실 까봐 다시 올려요.
손으로 짠다는 분들이 많으시던데요..
저는 소음순에 볼록하고 단단하게 뾰루지가 생겼거든요?
짜려면 단단해서 좀 힘들거 같은데.. 그래도 짜는게 가능할까요?
그리고 짜고 나서는 뭘 발라야 하는지.. 빨간약 바르면 되나요?
혹시 감염의 우려는 없는지요..
IP : 112.216.xxx.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지패밀리
    '11.4.5 11:58 AM (58.228.xxx.175)

    그건 뾰루지가 아니라 염증인듯.
    저번에 이런글 올라왔었는데..ㅎㅎ
    저도 한번 올라왔는데 그게 뾰루지가 아니라서 여드름이 아니잖아요
    짤수가 없는데요.
    전 상비약인 프로폴리스를 발랐더니 그담날 사라졌어요.
    그전글에도 그렇게 남겼구..그분이 프로폴리스 발라보겠다고 했는데 후기를 안남기셨네요.
    지속적이면 병원가야 하구요

  • 2. ...
    '11.4.5 11:58 AM (210.222.xxx.84)

    함부로 짜면 안 됩니다. 병원에 가시면 다 알아서 해줘요. 우리 동네살던 엄마가 그랬는데
    의사가 만지지 말고 약 먹고 연고 바르라고 했어요. 정말 짜야하는 거면 병원에서 해준다고..
    감염되서 번지거나 더 커질 수 있어요. 그리고 종기인지 궤양인지 그 뿌리는 일반인은 모르는
    겁니다.

  • 3. 원글
    '11.4.5 11:59 AM (112.216.xxx.98)

    아무래도 그렇군요..
    아시클로버 바르면 괜찮았는데 오늘 유독 신경이 쓰여서요..

  • 4. ..
    '11.4.5 12:00 PM (112.216.xxx.98)

    사무실이라 병원가기도 쉽지 않은데 흑..

  • 5. ..
    '11.4.5 12:04 PM (110.10.xxx.95)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아픈 곳이죠.
    제가 처음 산부인과 간 이유가 이것 때문이었어요.
    도대체 어디 병원을 가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엄마가 산부인과 가자 해서 따라가서 짜고 왔네요.

  • 6. ㅡㅡ
    '11.4.5 12:32 PM (49.58.xxx.122)

    예전에 두 번 생겼었는데
    주사바늘로 찔러 짜냈고
    한번은 표피가 얇아서 그런지 그냥 짜니까 터졌어요.
    눈물 흘리며 짰는데 그 후론 안생기네요.

  • 7. 저도
    '11.4.5 12:36 PM (70.52.xxx.84)

    가끔 그러는데 전 종합 비타민 챙겨먹거든요..몇일 비타민이랑 기타 등등 열심히 챙겨먹으면 들어가더라구요. 근데 바이러스성인것 같아요. 몸이 좀 피곤하기만 하면 여지없이 나오더라구요 ㅠ.ㅠ
    저도 무서워서 못 짜요..

  • 8. 그냥 두세요
    '11.4.5 12:48 PM (211.57.xxx.106)

    휴식을 좀 많이 취하시면 좋아져요.

  • 9. 연고
    '11.4.5 1:34 PM (1.226.xxx.8)

    저는 마데카솔 류의 연고를 발랐어요.
    완전 컸었는데 --;; 꾸준히 바르니 점점 작아지다가 사라져 버렸어요.

  • 10. ...
    '11.4.5 1:54 PM (115.136.xxx.193)

    아시클로버에 반응하면 뾰루지가 아니라 헤르페스 아닌지요? 헤르페스의 경우 함부로 짜거나 하면 다른곳으로 번져요. 산부인과 가보시는게 나을 듯 해요

  • 11. 안돼요
    '11.4.5 4:03 PM (110.14.xxx.164)

    작년인가 똑같은거 났는데 항생제도 안들어서 결국 산부인과 가서 주사 바늘로 해결햇어요 정확히는 모르겠고 하여간 손으로 짜는건 아니에요
    그날로 바로 편해지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6295 최승호PD가 만든 <석유독립국 스웨덴을 가다>(필독을 권합니다) 8 봄바리 2011/04/05 478
636294 독일기상청 5일 발표 "7일, 부산-대구에 강한 방사능" 1 참맛 2011/04/05 734
636293 코치 가방, 인터넷몰에서 사도 될까요? 가짜아닐까요? 5 코치가방 사.. 2011/04/05 1,030
636292 전세연장할 경우는 4 전세 2011/04/05 393
636291 입주청소 깨끗하고 성의있게 하는 곳이 어딘지 추천해 주세요 2 안녕하세요 2011/04/05 324
636290 산후조리 음식 추천 해주세요 12 추억만이 2011/04/05 627
636289 마트에 노르웨이 고등어가 많이 나왔던데 방사능 때문인가요? 3 .... 2011/04/05 2,659
636288 김태호 한자리 해먹겠네요 ㅎㅎㅎㅎㅎ 2 웃긴다 2011/04/05 1,093
636287 친해지고 싶은 엄마랑 갑작스레 멀어졌어요 ㅠ 2 2011/04/05 911
636286 개중에는 영어로 해야 만 말이 되는 경우도 있겠죠.. 11 익스큐즈 2011/04/05 1,022
636285 왕지성이였는데 이제 건성으로 바뀐거 같아요 주의점요 3 그지패밀리 2011/04/05 482
636284 경남 진주에 학군/살기좋은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5 발령 2011/04/05 607
636283 익스큐즈한 상황을 넘기는 법 3 잔소리 2011/04/05 662
636282 공무원 자녀는 학비가 면제되나요? 19 학비면제 2011/04/05 1,837
636281 11개월 아기가 어린이집에서 다쳤어요 11 밀지마 2011/04/05 786
636280 아이파드, 왜이리 방전이 잘되죠? 6 아이파드 바.. 2011/04/05 330
636279 6,7일 아이들 휴교령이라도 내렸음.. 21 좋겠어요. 2011/04/05 1,415
636278 바부팅이.. 전입신고 잘못해서 민폐 끼쳤어요.. 3 .. 2011/04/05 650
636277 보통 얼마만에 취업하시나요? ... 2011/04/05 184
636276 아까 질입구 뾰루지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11 .. 2011/04/05 2,968
636275 목이 아프십니까? 11 .. 2011/04/05 1,005
636274 미국 사시는 분들 - 보험을 산다는 표현 쓰시나요? 7 영어 2011/04/05 553
636273 만성B형간염으로 퇴사..실업급여 가능할까요? 3 may 2011/04/05 720
636272 시민단체 경고!!!! - 초등학교 휴교령까지 고려할 필요 7 참맛 2011/04/05 1,366
636271 姜·孫 여론조사서 '반뼘차'… 투표율이 가른다 1 세우실 2011/04/05 192
636270 오늘은 식목일. 8 매리야~ 2011/04/05 263
636269 [대의원 회비 및 반비]모금관련 2 어쩌죠? 2011/04/05 218
636268 이사견적 낼 때 - 도와주세요! 4 이사견적 2011/04/05 398
636267 제주도 담주수목금 비올까요??(내용별로없음그러나 간절) 2 제주 2011/04/05 209
636266 유아용품 판매회사에서 이벤트 상품으로 뭐 받으면 좋을거 같나요?? 8 .. 2011/04/05 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