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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대박, 쪽박....비율
왜 사람들은 주식에 저리 미련을 못 버리고 끊임없이 부나방처럼 달려들까요?
그런데 버는 사람은 또 버는 게 주식이라는데
현실인가요?
1. ..
'11.4.5 10:11 AM (222.107.xxx.18)저희 남편 보니
잘 될 때는 사이버 머니~
안 될 때는 표나게 쪽박;;;이더군요.2. 환성
'11.4.5 10:11 AM (125.187.xxx.132)네 버는 사람은 계속 벌죠... 소수지만
3. //
'11.4.5 10:15 AM (67.83.xxx.219)대박을 꿈꾸면 쪽박을 차요.
은행 정기예금보다 좀 높은 수익률 기대하면서 하면 무리없는 수준에서 할 수 있는데
두배 세배를 기대하면서 하니 본인의 분석보다는 정보, 작전주에 눈이 먼저 돌아가고
거기에서 망하는거예요.
지금도 10~20% 수익률 보고 하면 돈 벌 종목 꽤 있는데 주식하시는 분들 성에 안차시죠? ^^4. 푸른기술
'11.4.5 10:19 AM (113.43.xxx.154)그냥 무리한투자 안하고 푸른기술을 사면 됩니다 변화도 없고 작년매출은별로지만 지금까지 매출이 작년매출을 넘어선 기업이니 가능하리라 봅니다 주식수도 적으니 작전주도 안되고 ......코스탁 푸른기술 추천합니다
5. 20프로
'11.4.5 10:26 AM (122.34.xxx.200)저 연평균 20프로입니다
비결은 장기투자 가치투자입니다
얼만큼 장기투자냐하면요 3년보고 들어갑니다
중간에 폭락하면 아예 안봅니다
선거끝나고 정권바뀌면 한번씩 폭락과 폭등이 있기 때문이죠
제가 사용해본 제품이나 아는회사거로 삽니다
빨리팔면 6개월 오래기다리면 5년만에도 팝니다
15년 됬는데 처음 3년은 몰라서 몇백 까먹었구요
장기투자로 돌아선 후로는 꾸분히 법니다
딱 10~20프로만 기대하면되고 절대로 대박을 꿈꾸면 쪽박됩니다
심리전이거든요 계속이돈저돈 끌어다가 물타기...손절매....
공부랑똑같아요 엉덩이힘으로 하는거같아요6. dma
'11.4.5 10:32 AM (124.49.xxx.74)저 역시 항상 수익률이 나요 10프로에서 많게는 30프로도 넘게요. 지금까지 4년동안 4000만원정도 벌었던것 같네요. 그게 단타를 쳐서 만든게 아니예요
목돈 우량주로 사서 6개월에서 1년이상 묵혀두었어요. 3년이상 둔것도 있어요 그냥 놔두면
떨어질때만 있는게 아니라 올라도 가거든요, 그렇게 기다리니까 손해보고 손실나서 판적 없어요
그래서 주식은 제 경우는 여윳돈으로만 해요 지금 당장 쓰지 않을 돈이요
그러니까 당장 돈을 벌려고 금새 팔려고 하는 심리가 적어서 기다릴줄 알지요 기다리다 보면
제가 원하는 만큼의 수익이 나서 결국은 그 지점에서 팔게 되요
가끔 계속 마이너스 날 경우는 3년까지 기다려 봤는데요 결국 본전 이상 되어 팔게 되더군요
기다리면 이기는게 주식이예요 .7. ..
'11.4.5 10:37 AM (112.169.xxx.20)후배가 단 돈 500만원으로 주식 시작해서 지금 재산이 100억이 넘어요
이 친구 상당히 머리 안 좋다고 소문 날 정도인데 하여튼 주식으로 이만큼 벌었어요.
행동 느리고 갑감하고..
그런데도 주식으로 엄청 벌어요. 지금도 벌어요.8. 대한민국당원
'11.4.5 10:39 AM (58.226.xxx.213)하루에 한달 직장 생활해서 받는 월급을 벌게 되면 눈이 뒤집히지요! ㅎㅎㅎ
안목(!)이 생기면 됩니다. 욕심이 앞서서 쪽박차는 것이죠.^o^
원금에 가까운 수익을 낼 종목을 사라고 얘기를 해줘도 안될 사람은 안되더군요. ㅋㅋ;;9. 레몬트리
'11.4.5 10:42 AM (118.41.xxx.100)..// 님 내가 그런 친구가 잇다면 생명의 은인으로 삼겠다고 그 비결 좀 갈켜 달라고 조르겠네요.
꼭 남의 일같이 말하네요..10. 궁금
'11.4.5 11:00 AM (125.240.xxx.2)대한민국당원님 안목을 키워주세요...
누구 수익날 종목 소개 부탁드려요..11. 대한민국당원
'11.4.5 11:06 AM (58.226.xxx.213)앞전에 삼성증권, 현대건설 .. 쓰신 원글님 생각하고 한번 여기서 공개적으로 말씀드린 적은 있지만요^^;; 이런 곳에서(다 보이는;;) 말하는 게 아닙니다. ㅎㅎㅎ;;;
12. ...
'11.4.5 12:07 PM (180.67.xxx.116)똑같이 해도 누군 벌고 누군 잃죠, 오로지 실력차이 입니다.
13. 전
'11.4.5 12:21 PM (49.20.xxx.133)손해본적 없어요
주식으로 5억정도 벌고 그 돈으로 집샀음
비법은 인터넷 정보와 반대로
신문내용과 반대로
지난번 미국 금융위기 때만 1억 벌었네요
지금은 부동산으로 유턴 ㅎㅎㅎ
그 이유는 모두가 집사는것 만류하는 사점이라14. 통통곰
'11.4.5 12:22 PM (112.223.xxx.51)저와 남편 모두 주 자산이 주식인데 수익내고 있습니다.
투자 스타일은 달라요.
남편은 우량주 초장기 투자.
저는 장기 투자와 급락한 종목 투자 후 일정 수익률 후 처분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투자액만큼 수익, 뭐 그런 건 아니지만 은행보다는 낫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