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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방사능의 양이 어느정도인가요??(몇가지질문드려요)
1)이제까지 우리나라 공기중에서 검출된 세슘과 요오드 등... 어느정도 양인가요?
1년 피폭기준 몇분의 몇인지.
2)엑스레이한번 찍는것의 몇만분의 1수준이라던데
엑스레이는 순간이고 공기중의 방사능 물질은 계속 흡입이 되는것 아닌가요?
단순비교가 가능한건가요.
3)카이스트 교수가 뉴스인터뷰에서 우리나라 공기중 방사성물질 검사가 너무 오래걸린다고했거든요.
솔직히 2-3일후에 요오드, 세슘등이 나왔다. 이러면 그동안은 모르고 외출하고 운동하고하는거잖아요.
왜 이렇게 검사가 오래걸리는건가요?
4)외국의 경우는 어떤가요? 편서풍의 영향을받는 미국의 오염정도와 생활도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들이나 전공자분들 답변부탁드려요.
임신을 해야하나 진심 고민됩니다ㅠㅠ
1. ..
'11.4.5 12:24 AM (119.192.xxx.164)스스로 자국책을 강구하셔야 됩니다..
원하는 내용도 검색해보시고 의사에게 자문도 해보시고..
님이 원하는 내용은 다 82에 있는듯합니다...차분하게 검색해보세요...
저의 결론은............한마디로 대책이없다..입니다..2. ㄹㄹ
'11.4.5 12:26 AM (59.25.xxx.40)방금 제가 다니는 카페에서 퍼왔는데요...후덜덜...공포영화가 따로없네요.
그런데 주변사람들은 평안.....나이트매어 주인공이 된듯해요.아는게 병이란 생각이 들정도로요.
[서울신문]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태로 인한 피해가 사상 최악의 원전사고로 꼽히는 체르노빌 사고를 뛰어넘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고 기준으로 가장 높은 등급인 7을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이다. 방사능 유출량이나 주변의 인구 밀집도, 발전소 규모 등 모든 면에서 후쿠시마가 체르노빌 때보다 치명적이라는 것이 근거다.
3일 IAEA 및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등에 따르면 IAEA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대한 평가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IAEA 내부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이미 체르노빌 사고 규모를 넘어섰다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IAEA의 고위 관계자는 "원전 사고 평가는 사망자나 폭발 등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피해보다 전체 방사능 유출량과 피폭 피해, 장기적으로 나타나는 환경에 대한 영향 평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면서 "후쿠시마는 정확한 정보가 없는 현재 상황만 감안해도 이미 7단계이며, 향후 상황에 따라 새로운 8단계를 만들어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후쿠시마를 체르노빌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이유로 인구 밀집도와 방사능 유출량을 들었다. 그는 "체르노빌은 발전소 규모가 작고, 인구 밀집 지역이 아니었던 데다 폭발이라는 형태로 일시에 방사능이 유출됐기 때문에 한번 지나간 뒤에는 대피나 추후 대응 등의 예측이 오히려 용이했다."면서 "반면 후쿠시마는 인구가 밀집된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4기의 대형 원전에서 방사능이 지금도 계속 유출되고 있고, 향후 진행 방향 역시 예측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http://media.daum.net/foreign/japan/view.html?cateid=1046&newsid=201104040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