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큰집 조카가 결혼하는데 절값을 얼마를 해야하는지 걱정이네요...
작은아버지라 폐백이있을테구 절값을 줘야할텐데...
큰형님집과의 사이는 이루 말할수없는 깊은골이 있어서 그동안 왕래도 없었어요...
형님께 받은상처... 그동안의 배신....
하지만 조카결혼식마저 모른척하기도 불편하고
더우기 지금 우리 형편이 하루하루 입에 풀칠하기 바쁘기도 하구요...
절값이 너무 적으면 조카가 와이츠한테 면목이 안서겠지요??
정말 답답할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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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결혼식에 절값이요...
부끄럽지만 조회수 : 1,230
작성일 : 2011-04-04 22:23:02
IP : 49.27.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4 10:24 PM (210.121.xxx.149)저는 다 3만원씩 넣으셨던데요??
2. 10만원
'11.4.4 10:25 PM (220.86.xxx.233)하시면 될거예요. 나중에 다 돌려받을겁니다.
3. ...
'11.4.4 10:26 PM (119.196.xxx.251)저희는 다 20으로 통일했어요.
다른형제들 형편이랑 맞추면좋은데 다 형편껏 하는게 정답이죠4. ..
'11.4.4 10:27 PM (119.70.xxx.148)10만원봉투 많았었어요.
아주 많이주신분이 30만원이었구요.5. ㄹ
'11.4.4 10:37 PM (211.203.xxx.117)5만원 만 하세요.
6. ㅇㅇ
'11.4.4 10:42 PM (118.46.xxx.22)절 받으시는 분이 많으시면 5만원이면 될 듯해요.
7. 저는
'11.4.4 10:59 PM (121.129.xxx.27)그렇게 골이 깊은데도, 결혼도 참석하시고 폐백도 받으시려고 하니 대단하신거 같아요.
비꼬는 의미가 아니라, 그렇게 참석해주시는게 정말 대인배..라는 말씀이신겁니다.
저도 그런 위치인지라,,,
저는 절대 참석 안할거라고 다짐하고 있거든요 ;;
부주를 따로 하신다면, 절값에 너무 의미를 두지 마세요.8. 맞아요...
'11.4.4 11:13 PM (122.32.xxx.10)그런 날 참석하셔서 폐백 받아주시는 것만 해도 잘하시는 거에요.
절값은 그냥 5만원 정도만 하셔도 되요. 그냥 성의표시만 하세요.9. ..
'11.4.5 10:30 AM (124.199.xxx.41)10만원 봉투면 아주아주 무난한 겁니다....
10. .
'11.4.5 4:52 PM (110.14.xxx.164)저도 솔직히 가고 싶지도 않은 시숙네라 어찌할까 생각중이거든요- 동생한테 사기까지 치는 사람들이니...
10이면 충분합니다 저도 가능하면 안가려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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