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좀 배워보겠다고 새벽반 끊었는데요.
늦게 일어나서 반은 못갔어요.
수업에요. 그래서 영어샘한테 이번달에 제가 못간것에 대한것만 수업 듣고 싶다고 하니 이번달에 수강하면 듣게 해주겠다고 하네요.
아니, 수강하지 않아서 들을수 없다고 하네요
제가 수업에 못간것은 제 잘못이지만 50%나 빠졌는데 그 샘도 너무 못됫네요.
이럴줄 알앗으면 그냥 중간에 환불할껄. 바보같이.
전업주부가 무슨 영화를 누리겠다고 부지런떨어보겠다고 아침 새벽타임을 끊어서 고생을 사서 했는지..ㅠ.ㅠ
제가 아이둘이라 3월엔 적응기간이라 그시간밖에 안됬긴 했는데..
신랑돈들어 정말 열심히 살아보겟다고 끊은건데 안된다고 하는 그 샘말이 너무 가슴에 박히네요..ㅠ.ㅠ
방법이 없나요?
못일어나서 못간것은 제 잘못이긴 하죠..ㅠ.ㅠ
잘못으로 인정하고 그냥 마음 비울까요???우리 신랑한테 미안하네..그냥 돈날린거~~
미안해 신랑 담에 더 열심히 살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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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영어학원
엄마 조회수 : 401
작성일 : 2011-04-04 10:02:06
IP : 123.98.xxx.1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4 10:04 AM (110.15.xxx.18)네. 방법 없는 것 같아요..
차라리 원글에 쓰셨듯이 중간에 환불하시지 그러셨어요..2. 그 선생님
'11.4.4 10:04 AM (124.54.xxx.25)못된거 아니예요,,모든 학원이 다 똑같아요.
원글님이 결석한거는 할수없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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