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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수첩을 왜 훔쳤어요?

금란이가 조회수 : 10,556
작성일 : 2011-04-03 21:14:54
제대로 못봤어요... 수첩에 뭐가 써있는거 같긴한데.. 왜 훔친건지...
IP : 121.124.xxx.12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3 9:16 PM (112.153.xxx.92)

    거기 여러가지 정보가 들어있는것같던데요.
    출판사에서 일하려면..

  • 2. 금란이가
    '11.4.3 9:17 PM (121.124.xxx.126)

    아.. 감사해요~

  • 3. 수첩에
    '11.4.3 9:17 PM (210.205.xxx.125)

    정원이가 평소에 책출판에 관련된 여러 정보나 아이디어를 적어놓은 것 같은데 출판사에서 일하고 싶어서 훔친 걸로 보여요. 이런 점만 봐도 평소 두 사람의 차이가 보이는 것 같아요.

  • 4. 매리야~
    '11.4.3 9:19 PM (118.36.xxx.178)

    오늘 금란이 얄미워요.

  • 5. ㅜㅜ
    '11.4.3 9:21 PM (115.136.xxx.27)

    금란이 너무한거 같아요. 나이가 30이 다 되어가는데 ...
    뭐하는 짓인지.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금란이를 너무 악역으로 만드는 것 같네요.

  • 6. 금란이가
    '11.4.3 9:24 PM (121.124.xxx.126)

    저도 그래요..
    불쌍하다가도... 하는짓은 참..

  • 7. ...
    '11.4.3 9:43 PM (220.88.xxx.219)

    작가님은 꼭 불쌍했던 금란이를 그런식으로 캐릭터를 만들어야 하는지...
    그냥 선과악을 양쪽으로 확 갈라서 정원이 밀어주기로 단순하게 이야기를 만드시려나봐요.

  • 8.
    '11.4.3 9:54 PM (115.143.xxx.154)

    지금까진 금란이 불쌍하게 생각했는데 어제오늘 막나가네요 ㅠㅠ

  • 9. 보물단지
    '11.4.3 11:16 PM (119.149.xxx.65)

    그게 완전 보물단지던대요.
    평소 아이디어 메모부터 작가들 취향에, 주소 연락처에
    당분간 저걸로 제법 버틸듯.
    저도 비슷한 일해서 그런지 저런 거 보면 진짜 빡 돌아요.
    실제로 주변에서 비슷한 일 본적도 있고,
    집안 바뀌는 게 아니라 남의 아이디어 수첩 훔치는 인간들.

    출판사 가려면 기획안이 필요한데,
    보니까 고시생 남편 잡느라, 식구들 뒷바라지 하느라
    그런 쪽으로까지 준비는 못했잖아요.

    평소에 책팔면서 책도 짬짬이 보고 스스로 준비했다로 가기엔 캐릭터들이
    너무 건강해지니까
    저런 식으로 설정한 듯.
    근데, 저런 거 진짜 짜증나지 않나요?

  • 10. 금란이가
    '11.4.4 8:11 AM (142.68.xxx.183)

    더 그럴것이 정원이가 상황에대해 조금도 마음의 배려도없이
    당연히 모든건 내꺼고, 내부모님이라 금란이에게 빼앗기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으니 금란이 입장에선 더 화가 나면서 불안한거죠...
    정원이 자신은 낳아준 엄마 모른척하면서(사실 낳아준 엄마 상황이 더 가슴아픈데)
    금란이에게만 독하고 무섭다고하고...
    정원이도 얄밉네요...
    한가지 안타까운건 금란이가 여태 남의 집에서 고생하면서 컷는데(대학가고 싶다는데 포기하고 돈벌어오라고 때렸다는 말이 너무 충격이더라구요)
    마음은 급하고 불안하더라도 낳아준부모가 실망하지않게지혜롭게 대처했으면 좋겠는데
    것도 작가 마음이니...

  • 11. .
    '11.4.4 8:21 AM (119.203.xxx.249)

    물론 작가가 금란이를 악역으로 억지로 끌고가는 면도 있지만
    정원이가 하나도 빼앗기지 않게다고 선언하는거는 완전 웃겨요.
    본인이 원해서 바뀐게 아니라 할지라도 금란이랑 바뀐거 알았으면
    어떻게 처신하는게 옳을지에 대한 고민이 없잖아요.
    금란이에게 하나도 빼앗기지 않을거라고 하면
    나라도 정원이가 밉겠네요.
    부모님만 할수 있는집에 들어 오는 것에 대한 허락이라는 말을 하고,
    정원이가 밝고 귀엽긴 하지만
    그럴땐 금란이에게 감정이입이 됩니다.^^

  • 12. ㅡ.ㅡ;
    '11.4.4 9:00 AM (125.181.xxx.5)

    뜬금없는 소리이지만 정원이 수첩 어디꺼죠?

  • 13. ...
    '11.4.4 9:02 AM (61.253.xxx.53)

    저도 금란이 입장에서 이 드라마봅니다.
    없어서 정말 처절했던 이 아이의 심정이 상황을 그렇게까지 끌고가나 봅니다.
    수첩 훔치며 바닥을 치는 그 순간에는 아뜩한 느꼈지만,,,얼마나 절박하면 그리했을까?
    안쓰럽네요. 금란이도 태어나 처음으로 시작되는 악의 순간이 아니겠습니까? 편집장도 일부러 만나고~
    정은이는 지 친엄마 나몰라라 하는게 더 가증스럽게 느껴지고요.
    원래 금란이의 철저한 악녀역이라니 더 지켜볼밖에요.

  • 14. 에트*
    '11.4.4 9:12 AM (218.235.xxx.211)

    아닌가요? 저 그거 보면서 선전하냐? 했거든요.
    남편이 그런것도 보이냐고 하는데..정말 그냥 보였어요.
    저 명품 없구요.. 관심이 없어 안 사기도 하고요. 그런데 보였네요. 아닌가싶기도 하고요.^^

  • 15. .....
    '11.4.4 9:24 AM (115.143.xxx.19)

    저도 다이어리 사야하는데..에트로꺼더군요,,
    유심히 봤어요.신상인듯..이쁘던걸요?
    쓰레기통에 버릴때 완전 아까웠다는..ㅋㅋ

  • 16. ㅎㅎ
    '11.4.4 9:31 AM (121.147.xxx.96)

    정원이 수첩 에트로요 ㅋㅋㅋ 금란이가 새로 산것 보다 예쁘던데요;;
    왜 속지를 바꿨을까요.. 옮겨쓰고 속지도 버리지 ㅠㅠㅠㅠ

    저는 정원이가 더 얄미워요. 결국 정원이도 출판사 욕심나고 친엄마가 가난하니까 선뜻 가지 못하는 것 아닐까요? 지금까지 어머니라고도 한번도 부르지 않고, 자기 것이 아닌데도 뺏기지 않겠다는 둥,, 주인행세하는 것도 웃겨요.
    그냥 금란이가 너무 불쌍해요. 남자친구한테 당하고, 공부하고 싶은데 맞아가면서 실업계로 가고, 알고보니 친아빠도 아닌 사람때문에 그런 수모도 당하고,,, 불쌍한데 하는짓이 영.... 작가가 너무 억지로 몰아가는 것 같아요. 오히려 금란이가 진짜 불쌍한데 ㅠㅠㅠㅠ

  • 17. 드는 생각이
    '11.4.4 9:56 AM (218.186.xxx.244)

    정원이 뻔뻔한건 그 집 내력이구나...
    정원이는 다행히 그 뻔뻔함이 뭐 반짝반짝으로 보이고 있다지만.
    알고보면 빚 억대로 지고도 뻔뻔한 그 애비와 자매의 우애라고는 없어보이는
    뻔뻔한 언니와 둘째언니의 노고는 하나도 모르고 있어뵈는 동생,
    큰소리 텅텅 치고 맘 넓게 보이지만, 사실은 그 작은딸한테 큰짐은 다 지우는
    그 엄마.... 한정원과 한 가족이구나... 싶던데요.

    저는 작가가 젤 얄미움/
    그 두 아가씨가 서로의 자리에서 힘들어하다가 미워하다가 스스로 성장해서
    환경이 만들어낸게 아니라 진짜 자기가 만들어낸 자리르 성장하는 이야기로
    훈훈하게 그려주지..
    어찌나 단순하게 가시려는지.. 쉽게 악녀 만들어주시고, 쉽게 어릴땐 부모 바껴서
    잘자라고 커서는 돈많은 남편만나서 잘 살고.. 이게 뭔지....

  • 18. ...
    '11.4.4 10:45 AM (61.74.xxx.243)

    218님 같은 의견이요.. 제가 보기에는 정원이가 이기의 극치인데 착한 여주인공으로 만들려다보니 대사나 상황설정이 너무 어거지를 쓰는듯.. 그래서 더이상 안봐요..

  • 19. 저도
    '11.4.4 11:20 AM (221.139.xxx.49)

    218님 같은 의견이요 22222222222222

  • 20. 그만 보게 되네요
    '11.4.4 11:22 AM (211.251.xxx.89)

    뻔뻔한게 집안 내력이란 말이 딱 맞네요.
    그렇게 뻔뻔하고 경우없는 사람이 주인공으로 선하게 설정된다는 것이 말이 안되서 보다가 다른데로 채널 돌려버렸네요.
    작가가 좀 말이 안되게 그리고 있네요. 주인공을 이렇게 뻔뻔한 몰염치녀로 그리니 앞으로 얄밉게 보이기만 할텐데...
    악녀중의 악녀는 바로 한정원 역할이네요.

  • 21. ...
    '11.4.4 11:44 AM (118.216.xxx.247)

    전 핏줄기 유난히 따지는 우리문화가 쫌 별스럽다는 생각이 들던걸요..
    30년을 키웠으면 키운게 제자식이죠
    제 아이가 딱 그정도 나이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낳았다해도 내자식으로 키우지 않은자식보다는
    내가 30년 키워낸 자식이 내자식이라 느껴질것 같아요
    아무리 어렵게 자랐다 해도 며칠만에
    나 친엄마에게 갈래...
    이거 쫌 너무 잔인한거 아닌가요??

  • 22. ...
    '11.4.4 11:46 AM (118.216.xxx.247)

    어렵게 힘들게 자라면 당당하지 않은게 정당화 되나요??
    남이 하루이틀 아니게 축적해놓은 노하우를 하루아침에
    훔쳐내서 자기걸로 만드는건 파렴치죠..

  • 23. 금란이 넘불쌍해
    '11.4.4 12:01 PM (218.155.xxx.231)

    바뀐집에서도 못배우고 가족봉양하며
    힘들게 살았는데
    친 부모한테 간 후 집안이 망한다면서요
    너무 불쌍하네요
    어떤 악역을 한다해도
    넘 불쌍한 캐릭터에요

  • 24. ..
    '11.4.4 12:01 PM (59.18.xxx.137)

    출판일에 필요한 정보를 배우고 싶어서 훔친거 아닐까요

  • 25. 에휴
    '11.4.4 12:19 PM (61.82.xxx.44)

    내가 이래서 그 드라마 안봐요.

  • 26. ~~
    '11.4.4 12:49 PM (121.147.xxx.151)

    전 정원이가 친 엄마에게 아직(안가는게 아니라 아직) 못가는 거
    이해가 되는데요.
    30년이나 내 엄마 아빠 삼촌 오빠였는데
    하룻밤 사이에 모두 버리고 갈 수 있나요?
    정원이 보면 밝고 명랑하고 삼촌한테까지
    무언의 경쟁자인 오빠한테까지 귀여움 받으며 살았던 거 같은데...
    귀여움 받는 만큼 가족들한테 잘하고
    대범이 아이에게 엄마가 생길 때까지 엄마 노릇해주겠다는 것만 봐도
    보통 이해관계를 따지며 사귀고 행동하는 사람이 아니죠.

    정원이가 다 빼앗기지않겠다는 건
    그 집안 물건이나 재산이 아니라
    가족들의 사랑과 가족들에 대한 애착이 아닐까요?

    어쨌든 전 정원이를 응원하고 싶어요.
    금란이처럼 하루 아침에 짐 싸들고 친 엄마 집으로 들어가지 않는게
    전 더 이해가 가고 오히려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인간의 마음을 주민등록지 옮기듯 하루 아침에 옮길 수 있겠어요.
    정원이도 그래서 지금 미적거리고 있는 거라고 알고 있어요

  • 27. ,..
    '11.4.4 1:24 PM (114.206.xxx.147)

    금란이가 수첩을 훔친건 작가의 무슨 의도인지 궁금..금란이 정정당당한 캐릭으로 그려줬음좋겠구요,금란이도 환경이 그렇게 만든거지 타고난 악녀가 아니잖아요, 정원이는 그럼 타고난 천사인가요? 하여간 전개가 별로 맘에 안들어요

  • 28. 글구
    '11.4.4 1:25 PM (114.206.xxx.147)

    정원이는 지금 기존가족들을 다 버리고 간게 아니라 마음에 작심을 하고 새가족에게 간겁니다.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려고 몸부림을 치는거지 쾌재를 외치면서 기존가족에게 등돌리고 간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 29.
    '11.4.4 2:08 PM (117.55.xxx.13)

    드는 생각이
    정원이 뻔뻔한건 그 집 내력이구나...
    정원이는 다행히 그 뻔뻔함이 뭐 반짝반짝으로 보이고 있다지만.
    알고보면 빚 억대로 지고도 뻔뻔한 그 애비와 자매의 우애라고는 없어보이는
    뻔뻔한 언니와 둘째언니의 노고는 하나도 모르고 있어뵈는 동생,
    큰소리 텅텅 치고 맘 넓게 보이지만, 사실은 그 작은딸한테 큰짐은 다 지우는
    그 엄마.... 한정원과 한 가족이구나... 싶던데요.

    수첩사건과는 별개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짱짱짱 !!!!!!!!!!!!!!!!!!!!!!!!!!!!!!!!
    그 드라마 안 보거든요 댓글만으로도 숨이 막혀서 ,,

    금란이가 본집에 들어가겠다고 했을때
    큰언니가 다짜고짜 뺨을 후려쳤다면서요?
    이건 너만 잘먹고 잘살겠다고 우릴 버리는거냐 라는 편협한 심보죠
    게다가 정원이가 들어가서 식당이 잘 된다고 하니
    그 큰언니 그땐 금란이 아쉬워할까요??
    아 진짜 너무 지나치게 뻔뻔하고 지들 안위만 생각하는 것들이네요
    금란이가 그 집을 떠나기 앞서
    퇴직으로 받은 3천만원을 그 집에 놓고 나온다는데
    왜 그건 어필이 되지 않고 묻힐까요

    또 우스운게 그 드라마는 하나같이 맏이 오빠와 맏이 언니가 다 철부지죠
    오빠야 뭐 부모 믿고 그런다지만
    언니는 엄마가 그렇게 고생하는데도 비행청소년이었다니
    누구나 자기의 방황에는 이유가 있다지만 좀 우습네요 ,,

    kbs 일일드라마 <다 줄 거야> 에서는 부잣집에서 컸지만
    엄마한데 냉대받은 차남주가 더 불쌍했는데 ,,
    금란이는 겨우 낭떠러지에서 벗어났는데
    이젠 벼랑으로 모니
    참 ,,

  • 30. ..
    '11.4.4 2:52 PM (210.94.xxx.89)

    저도 조금 더 보다가 이유리를 일방적으로 나쁘게 만들면 안보려고요.
    작가가 너무 단편적인거 같아요
    이유리 수첩훔치고, 약간 연기한걸로 악역 만들려니 우습죠
    실제 그 상황에선 김현주가 뻔뻔한거고, 고두심네 식구들이 완전 둘째만 등꼴빼는 그런 상황인데
    그리고 언니 그런거 저 이해되요
    우리 언니가 그렇거든요 나보다 6살 많은 언니 어릴때부터 제가 카드 빚 갚아주고 다 했는데...
    지 아들 군대 갈때 제가 용돈 안주었다고 섭섭하댑니다.. 그리고 불만 있다고 저를 할퀴고 때리드라고요 인연 끊고 삽니다
    참 그넘 대학입학금도 제가 줬답니다요.. 양심에 털난 인간 한둘 아니니 드라마라 생각하실필요도 없어요.. 그런집에선 착실한 애만 봉입니다 착하게 하다가 금란이 처럼 한번 요구 안들어주면
    나쁜년 되지요 온식구들한테 그게 현실이에요..

  • 31. dd
    '11.4.4 5:52 PM (14.35.xxx.1)

    맞아요. 정원이 너무 뻔뻔해요. 내 꺼니까 하나도 뺏기지 않겠다뇨.. 첨부터 자기 거 아닌데, 그만큼 바뀐 인생 누렸으면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가려는 마음가짐이라도 있어야죠. 친엄마 가난하다고 모른 척 하고 원래 친언니나 친동생 정식으로 보러 간 적도 없잖아요. 금란이만 너무 대놓고 악역으로 몰아가는 거 나쁘네요.

  • 32. 간만에
    '11.4.4 7:48 PM (58.230.xxx.215)

    정원이 뻔뻔하다는 글들이 올라왔네요.
    며칠전 정원이를 하도 칭찬해서리.

    불쌍한 금란이를 나쁘 아이 만드는 것
    저도 이해 안가네요.
    그렇게 뻔뻔했으면 돈 3천만원은 놓고 나왔을까요.
    잠옷 놓고 고민이나 할까요.

  • 33.
    '11.4.4 8:00 PM (112.170.xxx.228)

    전 금란이와 정원이 둘다 이해가고 안됬던대요..
    정원이 입장에서야 30년간 손톱만큼의 의심없이 잘 살다가 갑자기 공격을 받는데 두렵고 방어본능이 먼저 생기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나의 생존에 닥친 문제에 도덕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 얼마나 될까..싶어요.
    저같아도 일단 뺏기지 않을꺼야..란 맘이 생길거 같아요..

    금란이는 정말 지긋지긋한가난에 꿈한번 꾸는거조차 사치일정도로 불쌍하게산 30년이 내꺼가 아니라 쟤꺼(정원이꺼)이고 더군다나 쟤는 너무나 행복하고 유복하게 살아온걸 안이상 빼앗아야지, 되돌려야지 하는 맘 드는게 당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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