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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키때문에 고민 중인 회원님들 글 보면서 생각 나는 이야기...
집이 2남3녀였는데, 막내남동생은 키가 186이였어요.
가족 중에 키가 170 이하는 부모님 두분.
아버님도 키가 168이셨고
어머님은 158인가 라고하셨는데,
자녀들은 다들 컸답니다.
그 과외선생님 가족의 특징은 쉬지않고 먹었다고 합니다.^^;
다들 먹성도 좋고, 동네에서 뛰어다니기도 많이 뛰어다녔다고.
잘 멕이고, 뛰어놀게만 해도 잘 크는 것 같습니다.
1. 저도
'11.4.3 5:54 PM (121.148.xxx.208)우리 언니네 언니 형부 둘다 아주 보통입니다
그 조카들 우리 남편말이 자기가 태어나서 그렇게 많이 먹는집을 처음
봤다고 맨날 말합니다
조카들 키가 하나는186.작은애는184 입니다.2. ,,
'11.4.3 6:00 PM (110.14.xxx.164)문제는 작은애들은 예민하고 잘 안먹고 잠도 깊이 못자요 ㅜㅜ
이러니 잘 크지도 않고요
운동을 시켜도 먹는게 시원치 않네요 아는분은 엄마가 너무 작아서 150 넘는정도
결국 주사맞고 그럭저럭 160 가까이 되더군요 성공하신거지요 돈은 수천 들었어도 만족하신답니다
그 아이보다 우리앤 더 작으니 참나... 우리도 주사를 생각해야 하는건지 답답하네요
작은 딸들 둔 엄마들끼리 모이면 - 다들 희망키가 168에서 점점 내려가서 160만 넘으라고 하는 형편이에요3. ...
'11.4.3 6:12 PM (182.211.xxx.196)잘놀고 잘 잡니다.
단 잘 안먹어요.ㅠ.ㅠ
왜이렇게 안먹는지 모르겠어요.미치겠어요.ㅠ.ㅠ4. 그러게요
'11.4.3 7:05 PM (175.116.xxx.227)울시댁 넷째 아주버님 키 175, 윗동서 157인데 고3짜리 남자조카 188, 고2짜리 여자조카 174입니다. 남자조카는 더 키가 클까봐 안절부절입니다. 어려서부터 잘 뛰어놀고 잠 많이 잤습니다.
둘째 아주버님 키 180, 형님 153인데 여자조카 175입니다. 그리고 셋째 아주버님 키 176, 형님 154인데 아들둘 185입니다. 문제는 저희 애들 남편 키 178, 저 150 고1 딸 160이고 초등학생 아들 키가 너무 안커서 여름방학때 대학병원에 가보려고 생각중이니다.. 저희애들은 너무 잘 먹어서 어려서부터 비만이었고, 둘 다 잠이 별로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새벽 1시 2시에 잠자고, 낮잠도 별로 안자고 그래서 키가 안큰것같습니다. 다른 조카들은 다들 잠을 9시 정도에 자고 말랐었구요.5. ...
'11.4.3 8:08 PM (116.37.xxx.5)188인 제 남동생.. 정말 잘 먹었습니다. 190넘게 클까봐 조마조마했었는데 다행하 고등학교때 188에서 멈춰서 식구들이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었어요. (190 넘으면 너무 커서 좀 그렇죠..)
부모님은 170, 160이세요..6. 우리아들
'11.4.3 8:34 PM (112.148.xxx.78)저는 160, 남편은 174인데, 울아들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그런데 안커요.
10살인데 130... 왜 이러나요?ㅠ7. 우리아들님.
'11.4.4 1:51 AM (79.75.xxx.235)제 남편은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158이었다가, 2년만에 180으로 컸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너무 속끓이시지도 마시구요.
제 주변에 저렇게 몇년만에 크는 사람 종종 봤습니다.8. 징그럽게
'11.4.4 8:29 AM (222.237.xxx.83)안먹어도 키는 큰답니다. 비결은 딥~슬립~~~ 울 아들은 중1인데 174예요. 저는 169, 남푠은 178
귀만 붙이면 잠드는 고마운 잠버릇에 한번 잠들면 업어가도 모를 숙면을 취하면 자랐거든요, 물론 아기때부터 잠잘때는 무조건 깜깜하게해서여ㅛ...조금의 빛도 안됩다고 하더군요. 성장호르몬이 안나온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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