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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이 기가막혀 드셔보신분 저좀 도와주세요~

밥하기싫어 조회수 : 1,330
작성일 : 2011-04-03 17:05:29


뭐가 맛있나요 첨 시켜보려구요^^
추천메뉴좀 주시면 하고 글 썼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저의 맛있고 즐거운 저녁 좀 도와주세요
오늘 하루종일 일했어요 집에서 재택근무의 비애.....
IP : 59.9.xxx.1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정이 코가막혀
    '11.4.3 5:07 PM (121.163.xxx.105)

    저희 동네는 느무느무 맛없어서 닭뼈로 주인한테 한대 때리고 싶었어요. 차라리 교촌 살살치킨이
    더 맛있었어요. 보드람은 너무 양이 적어서 욕 나오고...ㅜㅜ 네네치킨은 그럭저럭...;;

  • 2. 밥하기싫어
    '11.4.3 5:11 PM (59.9.xxx.111)

    강정이 코가막혀님 ;
    저 진짜 죄송하지만 순간적으로;
    강정에도 뼈가 있나? 생각했어요 죄송T_T

    강기막 맛있대서
    나의 저녁을 맡기려고 했는데..
    일 거의 다 끝나가니가
    저거 먹으면서 주말에 방점을 찍으려 했건만...

  • 3. 강정이 기가막혀
    '11.4.3 5:42 PM (110.15.xxx.91)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어찌 그리 못만들고 맛대가리가 없던지....

    일단 양념의 비율이 안맞아서 맵고 달지도 않고 ...
    정말 닭뼈로 때려주고 싶은맛,,..
    일단 우리동네 주인은 얼마나 불친절하신지...한번주문하고 전화번호 제명이 됐어요~~~

  • 4.
    '11.4.3 5:56 PM (180.65.xxx.171)

    에디@ 치킨에서 닭강정 시켜먹어봤는데
    저는..괜찮았어여.. 워낙 매운걸 못먹어서 그정도도 저에게는 매웠는데
    다른사람들은 안맵다더군여.

  • 5. ..
    '11.4.3 6:18 PM (119.69.xxx.22)

    근데 치킨집은 같은 브랜드라도 매장마다 맛이 다 달라용ㅋ 맛난거 시켜드세용ㅋ

  • 6. ...
    '11.4.3 6:31 PM (119.69.xxx.55)

    강정이 기가막혀 맛있다는 소리듣고 1만6천원 짜리 순살로다가 주문했는데
    살에다가 튀김옷을 얼마나 입혀놨는지 덩어리가 무쟈게 크고 바삭하기는 커녕 눅눅해서
    고무씹는 느낌에 달기는 얼마나 단지 치킨 시켜서 반만먹고 버리기는 처음이었네요
    예전에 페리카나나 맥시칸 같은곳의 강정은 바식하니 맛있었는데 요즘은 강정은 안파는것
    같더군요

  • 7. 어머~
    '11.4.3 8:12 PM (221.141.xxx.106)

    저희 동네 강정이 기가막혀는 너무 맛있어서 거기만 시켜먹는데요....^^;
    매운거 못먹는 아이가 있어서 순살 텐더로만 주문해요.. 완전 맛있어요.

  • 8. ..
    '11.4.3 9:45 PM (124.111.xxx.131)

    기가막히게 맛없었어요

  • 9. ^^
    '11.4.4 6:04 PM (112.187.xxx.99)

    입맛이 틀린건지 체인점마다 다른건지는 모르겠지만
    전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먹었어요^^
    저희가족이 꼽은 최악의 치킨은 또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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