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곳에 인턴 비슷한 직원이 연달아 세명이 거쳐갔는데요 (각 1년씩)
이 세명이 다 엄친아였어요.
탤런트 뺨치게 잘생기고, 외국 유수 명문대 졸업, 부모님이 재력 빵빵..
어휴 저런 아들 둔 부모는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다,
요즘은 능력남이 잘생기기조차 하는 구나 하며 매일 눈이 호강은 했는데요,
아 이 세명이 공통점이 미묘한데서 눈치가 없는 것이 참..
간식 같은 거 먹으면 쓰레기 그자리에 두기, 책 신문 같은거 사무실 아무데서나 빼서 보고 그자리에 두기
공통으로 먹을 게 있으면 연장자나 상급자 드셨나 한 번 살펴보고 먹잖아요..그런거 없음.
어린애도 아니니 제가 연장자라도 뭐라하기도 참 미묘한, 가정교육과 관련되는 것 같은
그런 거가 참 결여되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제가 내린 결론은 이 셋다 초등학교 말서부터 대학까지 쭉 부모님 없이 외국 유학 생활해서
기본적인 교육을 덜 받은게 아닌가 싶다는거...
나중에 내자식은 저렇게 떨어뜨려 교육하지 말아야겠단(사실 능력이 없음;;;;)...
제가 촘 잘생긴 사람한테 약해서 엄마처럼 뒤치닥거리 해주긴 했지만;;;;
엄친아한테 반해서 결혼하는 츠자는 나중에 좀 실망하겠다 이런 생각했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엄친아의 약점??
글쎄 조회수 : 1,202
작성일 : 2011-04-03 16:23:48
IP : 125.177.xxx.1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3 4:29 PM (114.207.xxx.160)단순한 눈치가 아니라
"전체 맥락"속에서 해야 할 행동을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하거나 공감능력이 부족한 거 아니가요 ?
아님 문화차이 ?
개인의 바운더리를 존중하고 침해하는 걸 싫어하는 서양문화의 영향.2. .....
'11.4.3 4:38 PM (203.248.xxx.65)개인적으로 직장에서 눈칫밥을 강요하는 건 무척싫어하지만
간식먹고 쓰레기 안치우기, 책 그대로두기...이런건 기본 생활 예의의 문제인데
외국생활 했다고 너그럽게 봐줄일은 아닌 듯3. ..
'11.4.3 5:09 PM (124.61.xxx.54)엄친아는 예절+인성까지 다 갖춰야 엄친아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35162 | 산행모임에 가입하려니 준비에만 돈이 넘 많이드는데... 11 | 고민 | 2011/04/03 | 1,911 |
| 635161 | 키플링 색상 모델 너무 다양하네요. 1 | 추천 바랍니.. | 2011/04/03 | 793 |
| 635160 | 나가수대신 인기가요보고있는데... 6 | 흠.. | 2011/04/03 | 1,809 |
| 635159 | 강남지역 정신과 추천해 주세요. 1 | 정신과 | 2011/04/03 | 498 |
| 635158 | 도쿄전력이 원전 증설 신청했다는데요 9 | ㅇㅁㅊ | 2011/04/03 | 1,105 |
| 635157 | 현미밥할때요 9 | 불림 | 2011/04/03 | 1,155 |
| 635156 | 나쁜 회사 3 | 잼 | 2011/04/03 | 499 |
| 635155 | 저녁메뉴 공유해요~~^^ 13 | 음 | 2011/04/03 | 1,462 |
| 635154 | 도시락반찬 5 | 반찬걱정 | 2011/04/03 | 936 |
| 635153 |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추천해 주세요... 2 | 음식물쓰레기.. | 2011/04/03 | 340 |
| 635152 | 남편이 이혼을 요구 합니다 40 | 자유 | 2011/04/03 | 14,335 |
| 635151 | 이런 미역, 먹어도 될까요? 7 | 저도미역질문.. | 2011/04/03 | 831 |
| 635150 | 유아인 론치마이라이프, 우결은 나랑 찍읍시다! 8 | 깍뚜기 | 2011/04/03 | 1,472 |
| 635149 | 님들 봐주세요 제가 그렇게 철이 없나요??? 42 | 소주한병 | 2011/04/03 | 9,539 |
| 635148 | 엄친아의 약점?? 4 | 글쎄 | 2011/04/03 | 1,202 |
| 635147 | 램스울80%,나일론20%세탁방법 | *** | 2011/04/03 | 275 |
| 635146 | 저도 둔감한 친정엄마 조금 원망 15 | .. | 2011/04/03 | 2,111 |
| 635145 | 도와주세요..진공청소기 길이조절관이 꽉 끼어서 길이 조절이 안되요. | 당황스런.... | 2011/04/03 | 200 |
| 635144 | 반정도 말린 옥돔으로 국 끓여도 될까요?? 2 | 반건조옥돔... | 2011/04/03 | 623 |
| 635143 | 평소에 마트가면 꼭 사서 쟁여놓는것 있으시면 하나씩 가르쳐주세요.. 플리즈.. 9 | 냉장고 | 2011/04/03 | 2,565 |
| 635142 | 모임만 다녀오면 기가 쏙 빠진 느낌이에요 20 | 피곤함 | 2011/04/03 | 10,731 |
| 635141 | 저주받은 관절인데 요가 괜찮을까요? 7 | 요가 | 2011/04/03 | 892 |
| 635140 | 미역이요.. 3 | .. | 2011/04/03 | 556 |
| 635139 | 남편이 전자담배를 사왔네요.. 2 | 음 | 2011/04/03 | 809 |
| 635138 | 과외비가 너무 비싼것 같은데요 10 | .... | 2011/04/03 | 2,170 |
| 635137 | 핫새( www.hi-sale.kr)라는 곳에서 베르샤체... | 줄리아 | 2011/04/03 | 324 |
| 635136 | 도둑 취급 당한 아이 때문에 기분이 상해요.. 8 | 날씨도 흐리.. | 2011/04/03 | 1,297 |
| 635135 | 썬 크림 추천 부탁해요. 3 | 썬크림 | 2011/04/03 | 921 |
| 635134 | 전세집 부분 도배 어떻게 해야할까요 2 | 도와주세요 | 2011/04/03 | 672 |
| 635133 | 신해철씨 요즘 왜저러죠? 6 | 별로 | 2011/04/03 | 2,48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