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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1억을 다시 달라고 하시네요.

에고고 조회수 : 9,490
작성일 : 2011-04-02 22:53:12

결혼할때...신랑이 좀 저보다 조건이 떨어졌어요.
전 연애도 많이 안해보고 좀 망설이는 편이였는데
시댁에서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고 많이 적극적으로 나오셔서
저도 동의한 결혼이지만...결혼을 했어요.
시댁에서 1억을 보태주시고 융자내서 아파트를 사주셨어요.
그래서둘이서 열심히 갚고 살았는데

일주일에 한번 오라고 하시고.
정말 만나는 모든 사람들한테 내가 집해줬다! 융자는 말씀안하시고...
저한테도 정말 고마워해야 한다고 계속 말씀하셔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갑자기 또 1억을 도로 내놓으라고 하시네요.
노후 준비가 안되었다고...
이럴줄 알았음 예단금액 2천만원도 하지 말껄 그랬어요.
처음부터 둘이서만 시작하라고 했음
예물이나 가전 같은것도 시부모님 말 안듣고 더 검소하게 할수 있었을텐데
(전 주신다는 예물도 제가 싫다고 해서 많이 줄였어요.
어머니가 갑자기 샤넬백을 백화점에서 사준다고 하시길레
정말 괜찮다고 넘친다고 모시고 나오기도 했어요)

그런데 지금 1억을 말씀하시니
물론 그분들 돈이기도 하고
노후자금이 없음 그 이상도 드려야 하지만
마음이 묘한게
화가...나네요.

간섭은 있는데로 다 하셨으면서
결국은 그 1억으로.

걍 앞으로 갚아나가면서 돈 드리고
(아무래도 우리가 융자 거의 갚아나가니깐 그리 말씀하신듯)
어떠한 간섭도 안하시겠다고 하면
전 차라리 그게 더 좋네요
IP : 124.197.xxx.5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 10:56 PM (121.133.xxx.181)

    막말로 사기결혼 인데요...
    집 해주었음 그건 당연 신랑 몫인데 도로 가져간다면 님께 받은 예단비도 그에 비례해서 준거고
    이것 저것 집 때문에 안받은거 그럼 도로 달라하세요.똑같이 나가세요.

  • 2. 막장녀
    '11.4.2 10:59 PM (118.35.xxx.226)

    이천까고 준다고 해보세요..ㅋㅋㅋㅋ

  • 3. ...
    '11.4.2 10:59 PM (119.196.xxx.251)

    예단비도 도로 달라 그러고 기타 의무도 다하지마세요.
    돈 없음 부모도 아닌가 이런 생각 가지고있진않지만
    님 시모 마인드가 참 저질입니다. 그냥 남한테 보여주기 위한 겉치레용 면피용으로
    자식들 이용해 먹고 나중에 실리 찾아서 줬던거 다시 달라니 너무 웃기네요.

  • 4. 미친다
    '11.4.2 11:01 PM (190.53.xxx.18)

    하~~요즘 왜이리 반사기결혼이 판치는건지.
    결혼할땐 당당히 절받고싶고..하고나면 얼굴 바꿔서 딴소리하고...
    그럴거면, 둘이서 경제적으로 하게 냅두지,님말마따나 예단이니 이런 허접에 돈쓰게 만들고...
    결국 돈하나 안들이고 아들 장가보내려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니..
    아예 암것도 안받고 시작한 내속이 차라리 편하다 싶은 생각이네요.
    이참에 할소리는 하셔야합니다..완전 사기지..
    그러고는 계속 시댁은 일주일마다 가야할거고..솔직히 첨부터 없다고 하면 계획적으로나 살지..이건 인간적 배신감들게 장난쳐놓고..며느리 잡을둥리나 하고 있을걸요.

  • 5. ...
    '11.4.2 11:12 PM (211.202.xxx.237)

    화가 나네요

  • 6. 주워온아들인가
    '11.4.2 11:13 PM (112.148.xxx.202)

    저도 준다는거 거절하고 둘이 맞벌이해서 집 장만하겠다고 하고,
    혼수간소히 하고 돈으로 들고와 집 마련했는데,
    너무 잘한거 같네요. 최소한 이런 말 같지도 않은 말은 안들어도 되니까요.
    그집 님을 위해 사주신거래요? 자기 아들 편하라고 사준거 아닌가요?

  • 7. 00
    '11.4.2 11:14 PM (125.178.xxx.3)

    많이 힘드시겠어요.
    사람이 살면서......다 좋은 곳은 없더라구요.
    시댁이 얄밉기도 하고, 원글님 화나는것 백번 이해갑니다만
    똑같이 같은 수준으로 대처하지 마시고
    조금씩 갚아 나가세요.
    나름 생색내면서 (속으로)
    나는 시댁 생활비 매달 얼마 준다 하면서.....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 8. c
    '11.4.2 11:15 PM (112.154.xxx.92)

    어이가 없네요.
    생색낼꺼 다내고 이제와서 먼 소리래요?
    그냥 생까세요. 주긴 멀 줍니까.

  • 9. ...
    '11.4.2 11:27 PM (221.138.xxx.206)

    사기결혼이 별건가요. 형편되면 내놓고 앞으로 며느리의무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 10. 어이없네
    '11.4.2 11:29 PM (123.254.xxx.33)

    화날만 하신대요. 차라리 노후자금밖에 없다하시고 느네들끼리 알아서 결혼하라고 했음
    검소하게 돈 아껴가며 준비했을걸... 겉치레는 다하궁. 돈 다시 밷어내고.
    1억 빨리 갚으실수 있으면 그냥 드리세요. 아마도 두고두고 1억 이야기 하실거같네영.
    그거 아니면... 융자많다구 몇천만 드리시거낭.

  • 11. .
    '11.4.2 11:37 PM (61.102.xxx.73)

    아이고 당장 1억이 어디 있다고 그러신답니까.
    일단 지금은 없으니 모아 드린다고만 하세요.
    되돌려주기로하고 받은 돈도 아니고 참....

  • 12. 줬다가
    '11.4.2 11:43 PM (220.86.xxx.233)

    뺏는다.. 어이없네요.

  • 13. -_-
    '11.4.2 11:51 PM (124.197.xxx.192)

    8000만원 상환 강추-_-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그러신 것 같은데요. 결혼후 몇십년 후도 아니고 당신들 노후자금이 없으리란걸 그때라고 생각못하지 않았을텐데. 줬다 뺐으려고 맘 먹고 그러신듯.
    정말 좀 배신감 들겠어요. 돈 안준다고 패륜부리는 며느리가 아니라... 안 줘도 되는데 주면서 사람 조종해놓고 나한테도 받을거 다 받아가놓고 자기네쪽에서 준건 회수라니. 인간적으로 얍삽하군요.

  • 14. 우와, 우와~
    '11.4.3 12:14 AM (115.139.xxx.30)

    아들 장가보내기의
    새로운 신공이군요!

    저렇게라도 해서 장가를 보내야 할만큼 볼품없는 아들이었나 봅니다, -_-;;
    제 부모님도 아마 저런 방법이라도 쓰려 하셨을듯, 여유자금 1억을 끌어 쓸 수 있었다면.

  • 15. 1억
    '11.4.3 12:14 AM (220.70.xxx.199)

    2천 내놓으면 1억 주겠다 하세요
    8천주면 된다 하심 안되요
    그럼 걍 까고 8천이라도 달라고 할수 있어요
    2천주면 1억준다 하고 2천까고 8천주겠다하고는 계산상으로 맞을지는 몰라도 사람 열받게 하는데는 2천 먼저 달라..이게 더 효과적입니다
    화딱지 날라고 하네..첨부터 예단 해오지 말라고 하던가 여기저기 말을 말던가..
    진짜 반 사기 결혼이네..

  • 16. ㅋㅋ맘같아선
    '11.4.3 12:26 AM (14.32.xxx.164)

    2천 먼저 달라하시고
    덤으로 아들도 반품한다 하세요.

  • 17. 맞아요.
    '11.4.3 12:54 AM (222.109.xxx.21)

    사은품으로 끼워주신 아들이랑 같이 반품해드리겠다고 하세요.

  • 18. ...
    '11.4.3 3:59 AM (112.151.xxx.37)

    그 어른들 잔머리 짱이군요.
    좀 심하다. 빚내서 생색내서 장가보내고
    그걸로 며느리 휘어잡고..주변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소문내놓고
    다시 돈 내놔라고 해서 빚갚으면 되겠군요.ㅎㅎㅎ....
    그 사이 들어가는 이자는 아들며느리한테 용돈받은걸로
    충당하면 될테구...
    돈없어도 장가보낼 수 있는 기똥찬 방법임.

  • 19. 햐~~
    '11.4.3 10:09 AM (183.101.xxx.55)

    솔직히 윗님들 얘기처럼 사기결혼맞아요.
    저라면 이혼 고려해볼것 같습니다.
    일억이 애이름도 아니고 젊은사람들한테 그걸 어찌갚으라고
    기막혀서 원...

  • 20. ㅎㅎ
    '11.4.3 11:53 AM (210.121.xxx.149)

    저런 사람들 많군요..
    제 시모도 그래요..
    저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윗동서 형님도 뜯기 셨더라구요..

    형님네는 친정에서 전세금 빼서 아파트 하나 사두라고 가지고 계신 집을 무상으로 살게 해줬는데.. 이 때다 싶어서 그 돈 돌려달라고 하셨대요.. 전세금은 이미 아파트에 들어간 상태라 결국 친정에서 해줬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지방으로 급하게 이사가느라 월세로 갔는데.. 차액 돌려드렸어요..
    저는 한 달 전쯤에 어떤 계기가 있어서.. 그 돈은 꼭 돌려주셔야 한다고 했는데...
    알았다고는 하셨어요.. 그러나.. 그건 알 수 없죠 뭐...

    근데 돈 돌려주고 나니.. 맘은 편하네요.. 그까짓 돈 먹고 떨어져라 하는 기분이예요..
    그래놓고.. 이바지가 이렇네 저렇네.. 이런 C~~

  • 21. ..
    '11.4.3 12:40 PM (119.207.xxx.252)

    참....속이 상합니다...

  • 22. 원글님
    '11.4.3 12:59 PM (61.43.xxx.112)

    사기결혼이에요
    님 이용한거랍니다

  • 23. 궁금
    '11.4.3 1:36 PM (118.34.xxx.186)

    결혼한지 얼마나 되셨으며, 융자금은 얼마였는지요?

    기분은 엄청 나쁘지만, 그렇다고 남편과 이혼할거 아닐바에야
    돈 갚은 후 자유와 독립이 보장된다면,
    까짓거 돈 갚아버리면 홀가분하겠네요.

  • 24. ...
    '11.4.3 1:50 PM (221.138.xxx.154)

    우와...진짜 잔머리 최강이네요
    완전 밉상, 진상이네

    이제껏 오만상 부려먹고, 온 동네방네 있는 생색, 없는 생색 다 내놓고
    이제와서 갚으라니....

    글구 2천만원만 빼고 주면 안되죠
    예단금액만 2천이고,
    남자쪽에서 집값 1억 보태는 대신,
    원글님네선 예단 말고도, 가전이며 가구며 주방 살림살이에 이불등등
    기타 살림살이 다 마련하셨을텐데 그비용은 어디 일이십만원인가요?
    그 비용까지 다 제하고 드리고,
    앞으론 생신,명절외에 얼굴 맞대지 마세요
    저같음 얄미워서라도 꼭 그렇게 할겁니다.

  • 25. ..
    '11.4.3 2:24 PM (72.213.xxx.138)

    이왕이면 다음에 친척들 쫘악 모였을때 1억 내놔라 했다고 알려주세요~

  • 26. 제생각엔
    '11.4.3 2:58 PM (61.43.xxx.112)

    노후자금이아니라
    결혼시키려고
    대출받아 1억보태주는척한게
    아닌가해요
    결혼시켜놓고 노후자금핑계대고
    저가보기에 사기친거같애요
    1억에대한 예단비 2천챙기고
    계산된거같습니다
    심히,,,,,

  • 27. 1억에대한
    '11.4.3 3:02 PM (61.43.xxx.112)

    대출이자를 원글님
    예단비로 지불하고
    그래도 돈 떼먹었네요
    님이용한거에요
    글쓰신걸로보아 님
    착하고 순진하신분으로 느껴지는데요
    당하신거같애요
    세상에 얼마나 약은 사람들이많은데요
    이럴수도 있겠군요
    1억되돌려 달란소리인한다고
    결혼할때 각서쓴것도아니고
    참 세상에 공짜없네요

  • 28. 남편
    '11.4.3 3:09 PM (61.43.xxx.112)

    손해안보시려면 1억주지마세요
    이혼하실거면 8천주시고
    8천주고 큰소리치며사시던가
    어쨌든 그 시댁 토나오게 전싫을듯

  • 29. 진짜
    '11.4.3 3:21 PM (61.43.xxx.112)

    돈한푼안들이고
    생색내고 며느리 휘둘려잡아
    결혼시키는 신종사기수법이네요
    잔머리좋은사람 너무많은세상
    사기꾼 냄새도 안풍기면서

  • 30. ㅋㅋ
    '11.4.3 3:36 PM (14.37.xxx.41)

    환불인셈이네요.
    그럼 님네가 준것도 돌려받으세요..
    8천 돌려주시고 당당히 간섭안당하고 사시면 되죠.
    판단은 님이 하셔야죠.. ㅎㅎ

  • 31. 11
    '11.4.3 5:35 PM (175.116.xxx.11)

    바로 윗 댓글님
    어딜봐서 계약 결혼같다고 하시는지..
    사실, 조건이 좀 떨어진다는 얘기는 사랑 갖고만 결혼한다고 해도 할수 있는 얘기 아닌가요?
    얘기의 초점에서 좀 멀어지셨네요..

  • 32. ㅁㅁ
    '11.4.3 6:03 PM (119.196.xxx.28)

    돈 돌려주고 간섭안 받으려고 한다면 작전을 짜야 겠네요.
    돈은 돈대로 돌려받고 하던 간섭 계속하고 대접도 받고싶은것이 아마 시부모마음일것 같은데요...
    좀 치사스럽긴 해도 예단비 돌려달라 그러시고 이렇게 나올줄 알았다면 결혼식 비용 줄이고 그돈으로 집장만 하는데 보탰을거라며 이렇게 되면 그돈 다 제하고 드리겠다고 말씀드리세요.
    되든 안되든 ..되면 되는대로 안되면 안되는대로 시부모의 설자리가 좁아질거니까요.
    그냥 또 착한 여자 착한며느리 컨셉으로 고개만 숙이시지 마시고 조금은 맹랑한 태도로 나가셔야한다고 봐요.

  • 33. 허..참
    '11.4.3 7:23 PM (180.65.xxx.171)

    원래 제일 나쁜 사람이 줬다 뺏는거라는데.
    이런 황당한 경우가..이 상황에 제일 궁금한건 남편분의 생각이네여
    남편분은 당췌 그 돈을 드려야한다는겁니까?

  • 34. ..
    '11.4.3 8:54 PM (118.223.xxx.6)

    저같음 그 돈먹고 떨어지라 하겠어요

  • 35. 교사
    '11.4.3 10:14 PM (119.71.xxx.84)

    인 제친구 결혼할때 하객이 너무많아 일반식장에서는 못한다고 절에서하고
    집은 당시 친구가 지방학교에있어 주말부부로 시작해야해서 결혼하고 다시 구해준다고
    일단 총각때 살던18평아파트에 시작하라고 하더니 결혼하고나니 땡~
    취미로 다니라던 학교 절대 못그마두게하고 시아버지나서서 가계부검사하던 ...
    대단한부자집 선봐서 결혼한다던 친구...정말황당했어요
    당시 해외여행도 더물던시절 호주로 신혼여행간다고 좋아하더니 신혼여행비용 카드로 몇개월씩 날아오고...
    황당했던 친구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 36. 1억이면
    '11.4.3 10:23 PM (112.148.xxx.168)

    노후가 해결되나요?
    그럼 1억 드리시고, 그냥 남처럼 지내시던가요...
    이 기회에 또박 또박 할 말씀 다 하시고, 당당한 며느리로 사세요.
    괜히 맘 약하게 휘둘리지 마시고..
    지금 그냥 네, 네 하고 1억 내드리면 지네들이 살만하니까 준다 싶어서 더 바랍니다.
    그건 님 시부모가 못돼서가 아니고, 사람 마음이 다 그런겁니다. 인지상정이라구요.
    원글님 내외가 수입이 아주 좋아서 계속 시부모님한테 돈 많이 드리면서 효도하실 수 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지금 금전적인 건 확실하게 정리하심이 좋을 듯 하네요.
    ...
    어떻게 부모가 되어서...결혼할 때 집 해준 돈을 돌려 달라고 하나요.. 당장 길에 나 앉는 것도 아닌데...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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