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할머님께서 돌아가셨는데 아기 데리고 장례식장에 얼마나 있는게 맞을까요?

아기엄마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1-04-02 22:34:53
시할머님께서 노환으로 별세하셨어요.

돌지난 아이가 있는데, 애데리고 같이 밤새고 그러나요?

아님 잠시 머물었다 남편만 두고 저는 집에 있으면 되는지...

잘 몰라서 어떻게 처신하는게 맞을지 알려주세요.
IP : 221.141.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기엄마
    '11.4.2 10:36 PM (221.141.xxx.133)

    아유.. 그런가요? 아이가 친정에서 자려고 하지 않을텐데요.. 걱정이네요.. 아직 젖먹이라..

  • 2. 가능한한
    '11.4.2 10:38 PM (115.69.xxx.189)

    거기에 있는걸로 하시고..
    젖먹이거나 그러시면 시부모님께서 알아서.. 말씀하실듯해요..
    잠은 집에서 자고 오라던가...
    가서도.. 손님맞고 그런것보단 거기에 함께 있는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게 아닐까해요..
    가면 빈 문소도 많으니.. 그런데서 아이랑 같이 있을수 있을듯해요..

    남편분과 미리 말씀해보시고.. (부모님께 먼저 말꺼내는것도 남편이 좋겠죠..)
    부모님께서 하라시는대로 하는게 맞을듯해요.
    집집마다 분위기가 다르니... 말이죠.. ^^

  • 3.
    '11.4.2 10:47 PM (122.36.xxx.74)

    저희는 집이 병원 근처라 여자들은 집에서 자고 남자들만 남았었는데..
    우선 아이는 친정에 맡기고 가보시는게 좋을듯해요

  • 4. ...
    '11.4.2 10:49 PM (119.196.xxx.251)

    저는 시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아들이 아직 어려서
    시누형님이 잠은 집에서 자고 남편은 남으라고 먼저 이야기해주셨어요.
    거기서 어른들이 무슨 말을 해주실겁니다

  • 5. T
    '11.4.2 10:49 PM (59.6.xxx.67)

    저희도 저희 새언니는 당일 잠시 얼굴만 비추고..
    발인날 오전에 또 잠시 들렸어요.
    당연히 어른들도 다 이해하셨구요.
    집안마다 분위기가 다 다르니 남편분 잘 모르실시도 있으니까 시어머님과 상의해보세요.

  • 6. ,,
    '11.4.2 10:54 PM (119.192.xxx.192)

    시부모님 말씀에 따르는게 맞을 듯 해요.
    일단 가보면 무슨 말씀이 있으실 듯 한데..
    모유먹인다면 젖먹이를 친정에 맡기기도 많이 애매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031 결혼하고 행복하세요? 5 아기엄마 2011/05/23 981
635030 어린아이들 식욕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요? 5 이런~ 2011/05/23 587
635029 송아나운서 자살했다는 기사 떴네요. 20 덥다더워 2011/05/23 9,059
635028 투신 오보가 오보랍니다.(송아나 맞답니다)-내용없음. 5 명복을 2011/05/23 1,646
635027 방사능 관련 블로그예요. 보시고 많이 참고해 주세요~ 5 방사능 관련.. 2011/05/23 919
635026 송지선 투신 오보라고 기사뜨는데요? 29 2011/05/23 3,766
635025 음...신랑과 동생, 저 2:1로 싸웠던 안주논쟁...갑자기 생각나서요... 11 안주논쟁 2011/05/23 756
635024 야탑역에 노무현대통령 서거 분향소 있어요. 많이들 가세요. . 1 분당 2011/05/23 182
635023 엄마없는 사람이 불쌍하다는 글을 읽고... 7 내생각 2011/05/23 890
635022 152.149.92 ==> 이 사람 계속 분란 일으키던 사람 아닌가요? 2 2011/05/23 745
635021 송지선 아나운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49 ... 2011/05/23 16,511
635020 갤s2 사고싶은데요. 4 나두 스마트.. 2011/05/23 455
635019 아직도 흘릴 눈물이 남았네요. 1 후리지아향기.. 2011/05/23 323
635018 영화 써니에 나오는 유호정씨 아파트 5 ........ 2011/05/23 2,363
635017 사십대중반 레인부츠 주책일까요? 11 레인부츠 2011/05/23 1,066
635016 노짱님 추모 2주기 헌정 앨범 - 노영동 회원들이 부른 [상록수] 5 그립고 또 .. 2011/05/23 236
635015 배타고 가려는데.. 2 제주도 2011/05/23 192
635014 초등 단원평가 예고없이 보기도 하나요? 10 .. 2011/05/23 675
635013 cjmall에서 저렴한 트레이닝복하고 컵 세일하길래 정보나눔 글 올려보아요.. 2 정민지 2011/05/23 447
635012 추도식 봉하에서 2시에 시작했군요. 생중계 하네요 3 노무현대통령.. 2011/05/23 392
635011 이소라 싫다는 분들 많은데요. 12 나가수 2011/05/23 1,537
635010 국책연구기관 무기 계약직이 뭐죠? 2 도움 2011/05/23 447
635009 여성부는 막대한 세금으로 왜 저런걸 없애지 않을까요? 2 ... 2011/05/23 428
635008 나는 가수다 나왔으면 하는 가수 3 ㅜㅜ 2011/05/23 728
635007 빅사이즈 인간, 마트에서 옷 샀다. 12 다체로 2011/05/23 1,380
635006 송지선 투신했대요 19층. 69 d 2011/05/23 9,474
635005 남편이 회사 건강검진에서 "주의"를 받아왔는데.. 정밀검사해봐야될까요? 4 - 2011/05/23 462
635004 노 대통령과 헤어진 마지막 날 / 양정철 13 저녁숲 2011/05/23 558
635003 파세코 vs 동양매직 4 식기세척기 2011/05/23 395
635002 주식 하시는분들 당분간 조심하세요. 9 주식 2011/05/23 3,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