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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었던 영어원서- 소설이나.. 경제관련 등등

책정보 조회수 : 490
작성일 : 2011-04-01 20:18:32
책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남편이 한참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재밌게 있을 수 있는 영어 원서좀 알려 달라네요..

나의 정보망이 바로 여기 82라서요..

너무 작은 글씨 말고요..
영어도 너무 어려운것 말고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걸루다...

미리 감사드려요.
IP : 122.161.xxx.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 9:31 PM (125.131.xxx.60)

    해리포터 4권부터는 번역본 기다리다 못 해 원서 사서 읽었는데, 내용이 흥미진진하니 잘 읽혔습니다. 문장도 쉬운 편이었구요. 트와일라잇도 그런 편인데, 남자분이라...최근에 읽은 책은 Michael Connelly 작가의 책이 문장도 쉽고,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읽은 건 Chasing the dime.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같은 작가의 책 몇 권 더 구해서 읽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미스테리&스릴러 분야라 다음 내용이 궁금하니 계속 읽게 되는데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더 쉬운 단계라면 로알드 달 작품도 괜찮을 듯 하구요. 마틸다 읽었는데 쉽고, 재미있었습니다.

  • 2. ^^
    '11.4.1 9:42 PM (119.149.xxx.23)

    남자분이시라면, 나온지 좀 되었지만 경제쪽으로 FREAKONOMICS는 어떨까요? 2도 나왔던대요. 내용이 재밌어서 괜찮은듯 합니다. 그런대 글씨가 좀 작내요.

  • 3. ...
    '11.4.1 11:25 PM (218.38.xxx.228)

    남자분들도 좋아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조이럭클럽이 너무 좋았어요..문장이 너무 아름답더군요..단편단편 끊어져서 읽기도 수월했구요..어렵지 않아서 술술 잘 넘어가니 읽는 재미도 있었구요.

    사실 저는 이 책을 보고 기러기엄마같은건 절대 안하리라 다짐을 했다는 부수입?도 있었네요...

  • 4. 조이럭클럽은
    '11.4.2 1:22 AM (121.162.xxx.97)

    여성 취향이라 그럴 것 같네요. 남자분이시니 처세술에 관한 책에 더 땡기실 듯. 예를 들어 데일 카네기가 쓴 책같은 거요. 아님 튜즈데이즈 위드 모리나, 시크릿 류의 인생을 생각하게 하는 책들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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