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교가 日성금 강요… 학부모 뿔났다

세우실 조회수 : 1,357
작성일 : 2011-04-01 17:23:36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762633




오늘 올라온 기사입니다. 즉, 아직도 저러고 있다는 얘기겠지요.

애초에 성금 모금이 교과부로부터 공문이 내려온다는 것부터가 바보짓거리.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노자 -
―――――――――――――――――――――――――――――――――――――――――――――――――――――――――――――――――――――――――――――――――――――
IP : 202.76.xxx.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1.4.1 5:23 PM (202.76.xxx.5)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762633

  • 2. 열받아
    '11.4.1 5:32 PM (118.45.xxx.27)

    설마 학교에서 성금 거두겠어~~!!
    했는데 설마 내라더군요.............

    천원 주면서 속으로 온갖 욕을 다 했네요.

    차라리 울 아이 그 돈 안내고 본인이 했으면 싶더라구요...

  • 3. 다른 기관은
    '11.4.1 5:33 PM (125.177.xxx.149)

    성금을 해도 교육기관은 이러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교과서 왜곡 뿐 아니라 일제시대에 그들이 행했던 짐승만도 못한 행위들과 위안부 문제등을 가르쳐야 할 학교에서 그런 수난의 역사를 가르치면서 그 나라 위해서 돈 갖고 오라고 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결국 찍찍이로부터 내려왔겠지만 그 교과부 수장이란 사람두 자격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사람인 거죠. 울 아들 둘 다 안 보냈는데 3일 내내 알림장에 다음날 가져오라고 적어오드라구요. 절대 안 보냈어요. 애들은 뭣두 모르고 반에 만원짜리 가져온 애들도 많다고 챙피하다고 막 달라 하는데 안 주는 정확한 이유 설명해 주고 끝까지 안 보냈어요. 정말 수치스러운 나라예요. 일제시대 마루타로 죽어간 조상들이 한 맺혀서 벌떡 일어날 짓인거 같애요. 우리 누군가의 조상일수도 있쟎아요. 아무리 교과서 왜곡과 성금은 별개라곡는 하지만 우리 할아버지 죽인 살인자네 집에 화재났다고 위로금 보내는 집은 없을 거 아녜요. 무슨 노예 근성인지 이건 참...

  • 4.
    '11.4.1 5:52 PM (58.238.xxx.112)

    배알도 없는것들이네요. 얼마나 당해야 정신들을 차릴런지... 성북구 초등, 중등 다니는데 성금내란 얘긴 없네요. 내라고 해도 안내겠지만.. 휴

  • 5. 참맛
    '11.4.1 6:06 PM (121.151.xxx.92)

    짜증 이빠이데쓰네~~ 222222222222222222222

  • 6. ..
    '11.4.1 6:22 PM (111.118.xxx.71)

    딸아이 초등학교에서는 무조건 5000원 이상 가져오라 했음.. 기가 차서 짜증 나는거 참고 그냥 내지 말라고 ,, 그러면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이라면 엄마가 만원, 십만원도 할수 있다며 아이를 달랬어요..

  • 7. //
    '11.4.1 6:59 PM (110.9.xxx.112)

    교과부에서 실적 점검도 하나 보네요. 완전 또라이들.
    지네나라 역사 왜곡하는 나라를 못도와서 안달이네요.
    교과부 수장이 누구더라??? 아 참 그 사람. 엠비옆에 있던 사람.
    경기도인데 우린 다행히 성금 이야기 없어요. 해당교육청에 민원 넣을게 아니라 교과부를
    상대해야 할 듯 싶네요.

  • 8. 우리애반도
    '11.4.1 7:18 PM (120.50.xxx.245)

    벌써 지지난주인가 모금했는데
    만원도 안모였데요
    낸애가 몇명안되서..우리아이한테도 내지말랬더니 안냈어요

    사랑의빵 모금 그런거할땐 다들 냈거든요
    민심은 파악도 못하고 뭐하는짓거리들인지..

  • 9. 찍찍이
    '11.4.1 7:32 PM (125.152.xxx.106)

    이럴 때 보면 우린 아비 없는 자식 같지 않나요?

    똥인지 된장인지 처먹어야 아나?

    미친정부......저것들 미친소는 안 처먹었을 건데....하는 짓은 미친소네...

  • 10. 흥!!!
    '11.4.1 9:20 PM (119.67.xxx.204)

    초3 쌍둥이....성금 내야한다고해서....다른 힘든 사람 돕는거는 엄마가 성의껏 얼마든지 주겠지만...지금은 절대 못 준다...오히려 일본에서 손해보상해야한다..엄마 진짜 일본땜에 화났고 스트레스받는다...10원도 아깝다....%@###$&$*$

    울 아이들...자기들도 얄미워서 안 주고 싶다고....한 명은 안내겟다하고 한 명은 그래도 선생님이 꼭 갖고 오랬다고해서 집에 썩은 오백원 보냈어여...왜 그랬는지 오백원 동전이 새까맣게 변한게 있길래...엣다 이 썩은 돈이나 내라~~하면서 줬는데....
    그나마 울 아들 일주일후인 어제...깜빡 잊고 못 냈다며 가방에서 꺼내주네요...ㅋㅋㅋㅋ
    울 아들...잘했지??이럼서 웃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4647 부모님 두분만 제주도 여행, 패키지 or 택시관광 어떤걸 해야할까요?ㅜㅜ 1 엄마미안 2011/04/01 529
634646 폐기된 정운찬 카드…손학규에 유리해지나 1 세우실 2011/04/01 246
634645 성폭행 당한 딸...범인을 직접 도끼로 죽인 아버지 95 참맛 2011/04/01 14,673
634644 오늘 밥값 안내고 도망간 두 아줌마 27 .. 2011/04/01 10,759
634643 유분기 많은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6 gg 2011/04/01 568
634642 롯지나 무쇠나라 어느게 나을까요 8 무쇠 2011/04/01 2,099
634641 조언부탁드려요) 학원가기 싫다고 매일 울때~~ 19 초4 2011/04/01 1,347
634640 점뺀지 한달 지났는데요, 이제 뜯어내는 팩 해도 될까요? 2 얼굴 2011/04/01 489
634639 피부과 스킨케어 받아보신분 5 건조 2011/04/01 1,123
634638 대형할인마트에서 아아기 다쳤을경우 11 사고 2011/04/01 1,114
634637 인터넷에 자수본 어디가면 많을까요? 3 자수 2011/04/01 358
634636 도와주세요!! 10 고양이 질문.. 2011/04/01 622
634635 아니!!! 커피를 마셔도 잠이 너무 잘와요 16 코코몽 2011/04/01 1,701
634634 그냥 포기해야지 1 ㅜㅜ 2011/04/01 298
634633 지금 1000만원이 있는데... 5 재테크 2011/04/01 2,002
634632 김해을 단일화 결렬을 지켜보고 뒤끝작렬한 발언 9 깍뚜기 2011/04/01 977
634631 오랜만에 기사읽으면서 웃었네요.. 2 재밌어요 2011/04/01 520
634630 밤에 아이에게 이야기들려주기 - 베이비 스토리텔링 ... 2011/04/01 275
634629 우유 다들 끊으시는 분위기인데.. 23 .. 2011/04/01 7,439
634628 다이어트시 자몽대신할 과일좀 추천해 주세요 6 자몽 2011/04/01 1,736
634627 피아노 조율 받아보신 분이요 7 피아노 2011/04/01 721
634626 여기 드라마 작가분 계신다면 좀더 파격적인 내용의 드라마로 2 써주실순 없.. 2011/04/01 472
634625 상하이 6월에 많이덥나요?? 5 여행 2011/04/01 419
634624 못쓰는 후라이팬 버리려는데요... 9 @@ 2011/04/01 1,989
634623 네가지없는 어린이집원장 3 기가차서.... 2011/04/01 980
634622 무조건적 사랑을 배우려면 어떡해야할까요? 10 내생각 2011/04/01 992
634621 일본이 뜬금없이 독도타령하는 이유 8 일본은 정부.. 2011/04/01 1,286
634620 학교가 日성금 강요… 학부모 뿔났다 11 세우실 2011/04/01 1,357
634619 항공권 구매 언제 사야 저렴할까요? 4 궁금 2011/04/01 708
634618 아래 남편이 속터지게 한다는 글 보고서.. 5 자식 5등급.. 2011/04/01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