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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日성금 강요… 학부모 뿔났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762633
오늘 올라온 기사입니다. 즉, 아직도 저러고 있다는 얘기겠지요.
애초에 성금 모금이 교과부로부터 공문이 내려온다는 것부터가 바보짓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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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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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11.4.1 5:23 PM (202.76.xxx.5)2. 열받아
'11.4.1 5:32 PM (118.45.xxx.27)설마 학교에서 성금 거두겠어~~!!
했는데 설마 내라더군요.............
천원 주면서 속으로 온갖 욕을 다 했네요.
차라리 울 아이 그 돈 안내고 본인이 했으면 싶더라구요...3. 다른 기관은
'11.4.1 5:33 PM (125.177.xxx.149)성금을 해도 교육기관은 이러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교과서 왜곡 뿐 아니라 일제시대에 그들이 행했던 짐승만도 못한 행위들과 위안부 문제등을 가르쳐야 할 학교에서 그런 수난의 역사를 가르치면서 그 나라 위해서 돈 갖고 오라고 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결국 찍찍이로부터 내려왔겠지만 그 교과부 수장이란 사람두 자격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사람인 거죠. 울 아들 둘 다 안 보냈는데 3일 내내 알림장에 다음날 가져오라고 적어오드라구요. 절대 안 보냈어요. 애들은 뭣두 모르고 반에 만원짜리 가져온 애들도 많다고 챙피하다고 막 달라 하는데 안 주는 정확한 이유 설명해 주고 끝까지 안 보냈어요. 정말 수치스러운 나라예요. 일제시대 마루타로 죽어간 조상들이 한 맺혀서 벌떡 일어날 짓인거 같애요. 우리 누군가의 조상일수도 있쟎아요. 아무리 교과서 왜곡과 성금은 별개라곡는 하지만 우리 할아버지 죽인 살인자네 집에 화재났다고 위로금 보내는 집은 없을 거 아녜요. 무슨 노예 근성인지 이건 참...
4. 참
'11.4.1 5:52 PM (58.238.xxx.112)배알도 없는것들이네요. 얼마나 당해야 정신들을 차릴런지... 성북구 초등, 중등 다니는데 성금내란 얘긴 없네요. 내라고 해도 안내겠지만.. 휴
5. 참맛
'11.4.1 6:06 PM (121.151.xxx.92)짜증 이빠이데쓰네~~ 222222222222222222222
6. ..
'11.4.1 6:22 PM (111.118.xxx.71)딸아이 초등학교에서는 무조건 5000원 이상 가져오라 했음.. 기가 차서 짜증 나는거 참고 그냥 내지 말라고 ,, 그러면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이라면 엄마가 만원, 십만원도 할수 있다며 아이를 달랬어요..
7. //
'11.4.1 6:59 PM (110.9.xxx.112)교과부에서 실적 점검도 하나 보네요. 완전 또라이들.
지네나라 역사 왜곡하는 나라를 못도와서 안달이네요.
교과부 수장이 누구더라??? 아 참 그 사람. 엠비옆에 있던 사람.
경기도인데 우린 다행히 성금 이야기 없어요. 해당교육청에 민원 넣을게 아니라 교과부를
상대해야 할 듯 싶네요.8. 우리애반도
'11.4.1 7:18 PM (120.50.xxx.245)벌써 지지난주인가 모금했는데
만원도 안모였데요
낸애가 몇명안되서..우리아이한테도 내지말랬더니 안냈어요
사랑의빵 모금 그런거할땐 다들 냈거든요
민심은 파악도 못하고 뭐하는짓거리들인지..9. 찍찍이
'11.4.1 7:32 PM (125.152.xxx.106)이럴 때 보면 우린 아비 없는 자식 같지 않나요?
똥인지 된장인지 처먹어야 아나?
미친정부......저것들 미친소는 안 처먹었을 건데....하는 짓은 미친소네...10. 흥!!!
'11.4.1 9:20 PM (119.67.xxx.204)초3 쌍둥이....성금 내야한다고해서....다른 힘든 사람 돕는거는 엄마가 성의껏 얼마든지 주겠지만...지금은 절대 못 준다...오히려 일본에서 손해보상해야한다..엄마 진짜 일본땜에 화났고 스트레스받는다...10원도 아깝다....%@###$&$*$
울 아이들...자기들도 얄미워서 안 주고 싶다고....한 명은 안내겟다하고 한 명은 그래도 선생님이 꼭 갖고 오랬다고해서 집에 썩은 오백원 보냈어여...왜 그랬는지 오백원 동전이 새까맣게 변한게 있길래...엣다 이 썩은 돈이나 내라~~하면서 줬는데....
그나마 울 아들 일주일후인 어제...깜빡 잊고 못 냈다며 가방에서 꺼내주네요...ㅋㅋㅋㅋ
울 아들...잘했지??이럼서 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