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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구직실패로 심신이 지쳐가네요. ㅠㅠ
면접관이 스펙과 능력에 비해 좋은 곳을 못다녔다고 말해
그럼 이곳(외국계기업)엔 합격이 되나 내심기대했는데 지지부진 탈락
동향, 초중고 같은 곳을 나온 면접관을 만나
이야기도 술술 너무 잘 풀렸는데 지지부진 탈락
만난 헤드헌터들은 잘될거라고 꼭 붙을거라고 친언니처럼 굴더니
떨어진이후 다른 곳 알아봐달라고 부탁하니 연락두절
통장잔고는 줄어들고 학비까지 감당해야해서
임시직이나 알바라도 할려고
경력과는 한참 떨어진 곳 여러군데 지원해도 역시나 탈락
저 어떻게 해야되나요? 일이 너무 안풀리네요.
운이 꽉 막혔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ㅠ
꼬이고 막힌 운,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ㅠㅠ
1. 힘내요
'11.4.1 3:57 PM (121.174.xxx.112)힘내세요...
저는 이직 고민인데 스펙이 약해서리....
좋은소식 들릴꺼예요2. ..
'11.4.1 4:24 PM (210.222.xxx.1)자꾸 위축되지 마시고 자기 최면을 거세요.
나는 할수있다! 나 놓치는 회사는 정신나간 회사다!
나는 복덩어리다!!
좋은 회사 꼭 들어가실 거예요!!3. ...
'11.4.1 4:34 PM (121.138.xxx.43)궁금해서,, 스펙이 어떻게 되시는지,,?
4. 급하면
'11.4.1 4:41 PM (220.95.xxx.145)힘들지만 남들이 잘안하는 알바하다보면 통장엔 조금이라도 돈이 쌓이면 그래도
덜 불안할꺼에요....그러다보면 좋은소식 곳 들릴꺼에요...
본인보다 더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많다고 생각하시고
처지를 비관하지 마시길...
언젠가는 쨍하고 해뜰날이 있을꺼에요.
힘내세요...5. 학교
'11.4.1 5:08 PM (175.214.xxx.149)취업지원관 잘 알아봐서 부탁하세요. 기업구인담당들과 대화 자주하니 면접관련 코치도 받고 또 친해지면 구인담당자들이 학교 취업지원관에 응시자 평을 많이 듣는대요. 그래서 취업에 많이 유리하대요. 어제 취업지원관으로 일하고 있는 고교동기가 그러더군요. 길을 뚫어가야해요. 부산이면 제가 직접전업투자 하는데 10시부터 2시까지 4시간 모니터 봐주면 시급 1만원에 120만원 드릴수 있는데...나머지 시간 공부하시고....혹 부산이면 댓글 달아주세여.
6. ㅠㅠ
'11.4.1 5:12 PM (211.187.xxx.86)윗님 전 대학원 다니고 있는데...
대학원생에 경력자도 취업지원관에서 코치해주나요? ^^
글고 서울 살아서 말씀하신 일은 힘들것 같네요.7. 윗님
'11.4.1 8:58 PM (118.38.xxx.189)저도 부산이고 대학원 다니고 있는데 막막해tj요...혹시 말씀하신 일 제가 할 수 있을까요?
8. 저는
'11.4.2 9:54 AM (222.237.xxx.83)아줌만디 다니던 직장 붙잡는손 쿠~~울하게 뿌리치고 나왔는디,,,,3개월 놀면서 손이 오그라듭니다. 근부조건, 페이 그만한데 없었는디,,,그놈의 오너성질이 더러워쓰뤼,,, 3개월째 백수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