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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휴대폰
휴대폰받고 주민등록증 복사해서 담당자 이름적어 팩스 보내달라고 해서
휴대폰받자마다 1시간안에 집근처 팬시점에서 운전면허증(운전면허증이 된다고 함) 복사해서 보냈거든요
근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 갑자기 문자가 왔는데 팩스가 확인이 안된다고 자신 이름(담당자) 적어 팩스로 보내라고
문자가 왔어요.
사실 상담하는 분이 그닥 친절하지도 않고 휴대폰색상 고르는데 있어서도 만약 색상이 4가지라 그 중 하나 골라더니 그 색상은 없다면서 거기서 끝나면 좋은데 여테까지 상담하면서 그 색상 달라는 사람 처음 봤다고
말하면서 또 다른 색상을 말하니 저보고 취향이 남선적이라는둥...
뭔가 상담 내내 유쾌하지 못한 완전 찝찝함을 느꼈습니다...
2년안에 통신사 옮을거 같기 않아서 무료통화 60분이나 이용하자는 마음에 바꿨고요
그리고 휴대폰수령하고 민증 복사해서 보내라고 해서 웬지 모르고 그냥 귀찮아서 교체안하려고 하니
제가 민증 복사하는게 찜찜해서 그러는 줄 오해하더라고요
최대한 흐리게 해서 보내면 된다고 해서.. 몇초 망설이다가 60분 공짜니까 바꾸자 해서 바꾼건데...
근데 휴대폰수령하고 다시 전화해서 흐리고 복사해서 보내면 된다고 하셨죠? 하고 물어보니
뭐랄까.. 무슨 비웃음 비슷한걸 보내더니 흐리고 복사하면 어떻게 확인하냐고 대게 대놓고 불친절이더라고요
기분이 좋지 않지만 어짜피 휴대폰은 수령했겠다 그냥 가서 팩스 보냈거든요.(흐리게 복사가 되는진 모르겠지만 대게 선명하게 잘 나왔어요)
이제 불친절한 상담사가 끝이다 했는데
일주일이 지나서야 왜 이런 문자가 오는걸까요?
괜히 불친절하니까 특히 마지막 통화에서 비웃음섞인 빈정거림...
기분도 별로고 제가 확실히 보냈다는 증거는 없는건가요?
다시 복사해서 보내는게 맞는걸까요?
1. 원글이
'11.3.31 7:40 PM (175.209.xxx.247)헉.. 오타가 많네요
남선적-) 남성적 옮을거 같기 않아서 -) 옮길거 같지 않아서2. 아
'11.3.31 7:55 PM (118.32.xxx.4)님 그냥 개통철회 하세요 14일 이내면 가능한데 왜 그런 취급받고 폰 바꾸세요. 저 무료 60분 1년 이것도 요금제 ㄸㅒ문에 그런것 같은데요. 님 싸이트 들어가 확인해보세요 할부원금이랑 요금제랑요. 알고보면 바꾼 요금제에 이미 무료통화 들어있는거 지들이 준다고 한거일 수 있어요. 아~진짜 나쁜넘이네요. 거기말고 대리점 많구요 2년약정에 공짜폰 더 좋은거 많거든요 2년이면 군대도 갖다오는 시간인데 기분 나쁜거 하지마시고 114 전화 걸어서 개통철회 한다고 하세요. 요즘 대리점이 몇개인데 장사를 뭐 이따위로~아오 화나!!
3. 아
'11.3.31 7:56 PM (118.32.xxx.4)아님 114에 전화걸어서 상황 설명하고 뭐가 잘못됐나 따지시구요 진짜~!
4. 원글이
'11.3.31 8:09 PM (175.209.xxx.247)답변 진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개통되서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도 철회 가능한건가요?
저는 일주일 지나면 안되는 줄 알았어요 오늘이 딱 일주일째고 문자도 저녁7시 넘어서 왔어요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지금은 업무중아니고 내일 통화 가능할거 같아요5. 원글이
'11.3.31 8:30 PM (175.209.xxx.247)대리점에서 바꾼건 아니고요 제가 이용하는 통신사 본사에서 전화왔어요... 그래도 개통철회는 똑같이 적용되겠죠?
6. 원글이
'11.3.31 8:32 PM (175.209.xxx.247)아, 그리고 휴대폰에 어떤 부분에 포장 뜯으면 반품불가라 적어있었는데 그래도 철회 가능할까요?
제가 너무 바보같아요... 휴...7. 아
'11.3.31 10:13 PM (118.32.xxx.4)14일 이내는 개통철회 가능합니다. 뭐라고 써 있든. 114에 걸어서 상담원한테 자세한 얘기 하시고 상황 어찌 되는거냐 물어보고 다시 전에 쓰던폰으로 돌아간다 하세요. 14일 이내는 고객 마음대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