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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저녁메뉴 공유해요^^
쑥갈아서 부침개 부치고,,
쪽파가 있길래,,계란넣고 부침개??
쓰고보니 다 기름지네요ㅠㅠ
1. 그냥
'11.3.31 4:51 PM (125.128.xxx.78)저는 머리하러 갈래요... 머리가 산발이에요...ㅠㅠ
대신 신랑보고 아이랑 밥해먹으라고 했어요.
아끼고 아껴둔 민어 꺼내서 구워먹으라고 했어요. 방사능땜에 아끼고 아끼던건데...흑...2. 저는
'11.3.31 4:51 PM (115.140.xxx.9)남편이 출장중이라 맘이 좀 널널하긴한데
애가 셋이다보니 음식은 또 해먹어야하네요
어젠 앞다리제육볶음으로 오늘아침까지 거뜬하게 해결했는데
오늘저녁은 카레왕비로 마무리할려고해요 ㅎㅎ
낼은 또 뭘할까나..3. 저는
'11.3.31 4:52 PM (58.238.xxx.112)보라돌이님의 양파통닭 하려고 닭 양념해서 후라이팬에 깔아놨어요. 이따 초등 딸아이 오면 해먹을거예요. 처음하는거라 엄청 기대됩니다.
4. ㅠㅠ
'11.3.31 4:54 PM (122.128.xxx.131)어제 점심 뭐 드실거냐구 글올렸다가 대한%%%% 님께 엄청 까여서...ㅎㅎㅎㅎㅎㅎ
전 부추 겉절이.(저도 경빈마마님처럼 부추한단으로 네가지는 해먹나봅니다..)
고등어조림..
시금치나물..입니다..5. 출장
'11.3.31 4:55 PM (122.40.xxx.41)연어초밥요
6. @@
'11.3.31 4:56 PM (114.207.xxx.196)참치김밥이요
7. 음..
'11.3.31 4:57 PM (121.157.xxx.159)저희는 삼겹살요...
냉이넣고 된장 한 뚝배기 바글바글 끓여 같이 먹을 겁니다.
엄마가 지난주 담가주신 갓김치 얹어서요^^8. 윗님
'11.3.31 5:02 PM (122.34.xxx.64)찌찌뽕
저도 카레요.
어제 애들이 빠에야 해달래서 사프란이 없어서 카레 뜯어 카레가루로 해봤거든요
(겁나맛없데요)
그래서 뜯어진 카레 소비하기 위해 카레 해야해요.9. 보쌈
'11.3.31 5:02 PM (121.139.xxx.190)롯*마트에서 돼지고기 반값세일하길래
보쌈 한뭉텅이 사다놨네요
아침밥 먹기 힘들어해서 차라리 아침에 좋아하는 고기주자
학교가면 활동하니까 저녁에 먹는것 보다 낫겠지 했는데
다른재료 손질하기 귀찮아서 보쌈 쬐끔먹이려구요
쑥하신다니까 아파트장 열리는 날인데 사러갈까 고민되네요
단호박있는데 그걸 채썰어 당근 양파등 넣고 녹말가루로
살짝 버무려질 정도만 넣어서 부치면 맛있어요 단호박전 추가할까요?10. 추가요
'11.3.31 5:03 PM (121.139.xxx.190)어 메뉴가 마구마구 올라오니 할게 많아지네요
보쌈에 부추겉절이 추가요
오이김치 담으려 한단 사다놨는데 많거든요 돼지고기에 부추 흠 오늘저녁 해결요11. .
'11.3.31 5:04 PM (116.127.xxx.189)저흰 벌써 저녁 먹었지요. 아이가 학원가야해서요.
알밥(김치넣고 새싹채소넣고)하고 얼가리 배추국이랑 양상치샐러드해서요.
그나저나 어느 분이 된장국 끓이라고 하셔서 얼가리로 배추국을 끓였는데
얼가리 배추국 진짜 맛있어요. 일반 배추국하곤 또 틀리네요.
이거 추천해주신 분 복받으실거예요.12. 슬그머니
'11.3.31 5:05 PM (180.66.xxx.40)카레 꺼내고 돼지고기 닭고기 꺼내놓고 옴..ㅎㅎㅎㅎ
13. 봄동
'11.3.31 5:06 PM (116.38.xxx.42)으로 된장국 끓일려고 멸치육수내고있구요
아이가 원하는 유부초밥할까해요14. .....
'11.3.31 5:06 PM (58.227.xxx.181)조개탕..조개랑 청양고추 넣고..바글바글..
어제는 쑥국..
어머님이 이제 못먹을지 모른다고..지금보낸다며..남쪽바다에서 보내주셨네요..
이 현실이 너무 슬퍼요..ㅠ.ㅠ15. 벌써
'11.3.31 5:08 PM (180.66.xxx.40)조개를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있어요...;;;; 불쌍한 바지락 모시조개 꼬막...
16. 不자유
'11.3.31 5:09 PM (122.128.xxx.183)냉이된장국, 갈매기살, 송이, 양송이 등등 냉장고에 있는 버섯 종류들 함께 굽고
두부 부침, 봄동 겉절이, 갈치속젓, 쌈야채 ...
쓰고 보니, 오늘은 막둥이와 남편이 좋아하는 식단이네요. ^^17. 음~
'11.3.31 5:14 PM (175.213.xxx.203)저흰 돼지고기 김치찌개..
남편 출장중이라 울아들만 먹임 되요~~18. 미역국에
'11.3.31 5:19 PM (121.147.xxx.151)오꼬노미야끼 부쳐 먹구
부추 겉절이~~19. 우리집은
'11.3.31 5:21 PM (115.137.xxx.200)매콤달콤한 양미리조림에 근대된장국, 오이달래무침, 우엉조림.. 이정도면 괜찮죠?
20. 오늘은
'11.3.31 5:24 PM (211.237.xxx.3)남자친구랑 역삼동 유명한 갈비살집 가서 갈비살 구워먹고 소주 한잔 하려구요..ㅋ
음냐..벌써 배고파지네~~21. ..
'11.3.31 5:30 PM (211.112.xxx.112)고추장 불고기+상추.알배추.깻잎+김치+무생채+취나물 해서 먹을 생각입니다...^^
22. 개똥이네
'11.3.31 5:45 PM (121.147.xxx.96)저희집은
된장찌개+계란말이+구운김 입니다 ㅎㅎㅎㅎ 써놓고 보니 진짜소박하네요 =_=23. 난배불러
'11.3.31 5:45 PM (211.57.xxx.106)전 간식 배불리 먹어 패스~
우리 아이들은 청국장에 가자미조림, 열무김치, 배추김치, 하루나겉절이는 해줄까 말까 고민중이에요~^^24. 와
'11.3.31 5:53 PM (112.169.xxx.114)다들 진짜 맛있겠어요....
집집마다 한젓가락씩만 동냥해서 밥차리고 싶어요.ㅜ.ㅜ25. ^^
'11.3.31 6:11 PM (118.216.xxx.162)계란찜, 냉동떡갈비 몇개 굽고, 깍두기에 된장찌게네요~
26. 아~
'11.3.31 6:19 PM (180.229.xxx.40)만사가 귀찮아서... 피자로 떼울래요~
27. ..//
'11.3.31 6:37 PM (221.146.xxx.195)보라돌이맘님 따라서 가지 무치려고
무치는김에 시금치도 무치고
서더리 매운탕 끓이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