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절대 안간다!!!! 해놓고 사쿠라 텀블러에 뿅가서....ㅠ.ㅠ
하나 장만했습니다..
제 방에 갖다놓고 쓰고 있습니다..
제 방 창에서 내다보면 1층에 카페가 있지요..
직원은 무료랍니다...
아까는 카페라떼를 주문했는데 자매님이 텀블러에 꾹꾹 눌러 담아주시더군요..
먹다가 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너무 많이 먹었는지 뱃속이 꾸룩꾸룩하면서 아파서..
좀 전에 또 가서 매실차를 받아왔지요..
어찌나 뚜껑을 꼭 잠궈주셨는지..
방에 와서 낑낑거리며 열어보니..........
매실차도 꾹꾹 눌러 담아주셨네요..ㅠ.ㅠ.
먹어도 먹어도 줄지를 않아요.......
5시에 퇴근인데 그 전에 다 마실 수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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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텀블러 사고 배터져 죽겠어요..
가출중년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11-03-31 14:37:05
IP : 163.239.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31 2:57 PM (121.138.xxx.43)회사에 방,, 있으세요? 임원급이신가요? 거기다 5시 퇴근,,
와,,,,,,2. 그러게요
'11.3.31 2:58 PM (14.55.xxx.62)전체적으로 뭔가 무지 부럽다는.
3. ,,,
'11.3.31 3:03 PM (61.74.xxx.243)와.. 부러워요.. 어디예요..? 저도 가보고 싶어여~~
4. ..........
'11.3.31 3:08 PM (211.36.xxx.166)직원은 무료?
어딘지 궁금하네요.
회사가 스타벅스인지...
전 방이라고 하길래
집에서 왜 텀블러를 쓰지?
아깝게...(요런 생각 했다는.ㅋㅋㅋ)5. 가출중년
'11.3.31 3:20 PM (163.239.xxx.109)아뇨.. 조그만 수도회요..
임원은 아니고 그냥 저 혼자 노는 방이 있어요..
일주일에 두 번 오후만 출근하는데 저 안오는 날은 다른 분들이 쓰시기도 하신대요..
(3년 째 다니지만 그런 경우는 10번도 못 본 듯...ㅠ.ㅠ)
옆에 수도회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있거든요..
직원들은 쿠폰제로 쿠폰 내면 무료고 쿠폰은 그냥 가져오고....^^;;
신부님이랑 수사님이랑 노는 재미에 다녀요..^^6. ..
'11.3.31 3:22 PM (1.225.xxx.123)우유든 제품은 텀블러에 담지 마세요.
스텐레스가 고급이 아니라서 냄새가 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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