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너무 짜요.
맛은 좋은데..
시어머니께서 손수 만들어 주신 짱아찌.......정말 좋아하는데..
밥 듬뿍 세숫갈에 하나 먹을 정도로 짜네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양도 꽤 많아서....어떻게 더 조리해서 잘 먹고 싶어요.
부탁드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된장에 절인 깻잎이 너무 짜요....구제 방법이 없을까요?
콩콩이큰언니 조회수 : 812
작성일 : 2011-03-31 13:52:41
IP : 222.234.xxx.8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31 1:57 PM (124.53.xxx.11)새깻잎을 몇장씩 사이사이에 포개서 무거운걸로 눌러놓으세요.
간이 배일정도의 시간으로2. ,,
'11.3.31 1:59 PM (124.53.xxx.11)깻잎방향을 한쪽으로만하면 경사져서 간이 흘러나오니 놓는방향을 서로 다르게 쌓으심되요
3. 콩콩이큰언니
'11.3.31 2:05 PM (222.234.xxx.83)시간이 좀 오래걸리겠군요...당장 맛있게 먹고 싶은데..반 정도는 우선 해놔야겠네요.
시장 다녀와야할듯..고맙습니다 ^^4. .
'11.3.31 2:05 PM (211.200.xxx.55)된장을 물에 씻고 쌀뜨물(없으면 찬물) 좀 담궈 짠맛을 없애서 꼭 짜요.
마늘, 들기름넣고 조물조물 무쳐 찜기나(김 오를정도) 전자렌지에(2분) 쪄요.
환상이예요.5. ,.,
'11.3.31 2:06 PM (119.203.xxx.228)된장깻잎이 짜면 몇장씩 쥐고 된장좀 짜내세요, 그리고 여러가지 양념해서 쪄먹으면 맛있는데요,
6. .
'11.3.31 2:07 PM (211.200.xxx.55)전자렌지에 찔때 뚜겅덮어야해요.
7. 콩콩이큰언니
'11.3.31 2:07 PM (222.234.xxx.83)오옷 그런 방법도 있군요!
된장은 뭍은게 없어서 그냥 쌀뜨물에 담궈서 해볼께요.
고맙습니다~~8. 음
'11.3.31 2:08 PM (122.37.xxx.36)짠깻잎을 살짝 물에 씻어서 된장을 털어내구요.
다진파,마늘,참기름,고추가루에 물 조금 넣고 섞은걸
두세장에 한번씩 켜켜히 양념발라서 조리듯이 끓여줘요. 자작자작하게요.9. 콩콩이큰언니
'11.3.31 2:09 PM (222.234.xxx.83)여러가지 방법들을 이렇게나 많이 *_* 진짜 감사드려요~
양이 많으니 이런저런 알려주신 방법대로 해볼께요,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