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착한가격’ 소비자 ‘저질부메랑’?
대형마트 ‘출혈 마케팅’ 협력사 쥐어짜기…質저하 악순환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협력업체를 압박해 납품단가를 낮춘 것뿐이다.”(유통업계 관계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국내 대형마트들의 가격파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업계를 중심으로 ‘후유증’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
협력업체에 대한 ‘가격압박’ 수위가 높아져 소비자들이 저질상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 “실상은 하청업체 쥐어짜기 밖에 안 된다”(이하 생략)
기사전체보기 : http://www.consumertimes.net/news/article.html?no=43948
흠.... " ‘가격압박’ 수위가 높아져 소비자들이 저질상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 "
맞는말인것 같아요.. 통큰 치킨, 착한 생닭, 통큰 어쩌구 저쩌구...
낮은가격에 혹해서 제품 질 생각 안하고 덥석 사는 경우 많죠!!
마치 다이소에서 지름신이 내리는것처럼...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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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착한가격’ 소비자 ‘저질부메랑’?
꼬꼬댁꼬꼬 조회수 : 240
작성일 : 2011-03-30 12:16:23
IP : 121.128.xxx.2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훈녀
'11.3.30 1:42 PM (61.72.xxx.9)얼마전 롯*마트에 통큰두부 납품하던업체..
이마트로부터 모든 거래 다 끊겼단뉴스봤어요..
대표가 눈물로 호소하기까지했다는데..
이 업체 30억 대출받아서 설비도 증설하고 했다는데
지금 직원의 절반을 잘라야될 형편이라네요. ㅜㅜ;;
이런게 대기업의 논리인가봐요. 아주 본보기를 확실히 보여주려고....
무섭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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