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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 40%있는집...안전하다고 자꾸 들어가라는데요....

이사가요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11-03-30 12:05:40
융자가 40% 있는집을...

부동산에서 안전하다고,40% 까지는 안전하게 본다고,,,들어가라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20% 나 30% 는 더 비싸다고...

40% 까지 안전하다고 보는거 맞나요?

전세금+ 융자가 70% 안넘으면 된다는 사람도 있구요..

어쩌면 좋을지 조언좀 주세요~~~
IP : 124.54.xxx.10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같음
    '11.3.30 12:06 PM (128.134.xxx.159)

    안 들어가요.

  • 2. ..
    '11.3.30 12:06 PM (59.9.xxx.111)

    저는 10%~20%까지만 들어갔어요;;;
    전세일 경우에요.
    40%은 제 생각에 좀 높아보이는데요?;

  • 3. ...
    '11.3.30 12:08 PM (112.159.xxx.3)

    절대로 안 들어가죠
    전세금이 겁나싸다믄 몰라도

  • 4. 말도안돼
    '11.3.30 12:10 PM (124.53.xxx.22)

    20% 아닌가요?
    부동산 말 믿지마세요. 책임져줄꺼냐고 특약에 넣겠다고 해보세요. 말바꿀껄요.

  • 5. ..
    '11.3.30 12:12 PM (61.254.xxx.137)

    부동산에서야 당연히 괜찮다고 하죠
    윗님말씀대로 계약서에 써달라고해보세요
    다른말할거예요

  • 6. d
    '11.3.30 12:16 PM (125.146.xxx.148)

    그 말씀 들으셨을 때 바로 버럭하셨어야 만만하게 안볼텐데요. 진짜 웃기는 부동산 많아요 어찌 그런 집에 들이려고 하는지,,,

  • 7.
    '11.3.30 12:18 PM (175.117.xxx.99)

    만일 무슨 일이 발생할 시엔 그 부동산에서 전액 책임진다.......는 말을 명시한 증서를 써 줄 수 있느냐고 물어 보세요.

  • 8. ㅠㅠ
    '11.3.30 12:18 PM (218.55.xxx.198)

    전세금까지 합하면 그것까지 다 빚이쟎아요
    않되죠.. 위험해요..
    전세보증금이 정말 다른집보다 많이 싸다면 또 몰라요

  • 9. ,,,
    '11.3.30 12:19 PM (59.21.xxx.29)

    복비에 눈먼 부동산이네요..

  • 10. 부동산의목적은
    '11.3.30 12:21 PM (122.35.xxx.125)

    복비(거래성사)외에 없습니다..제가 그동안 부동산 통해 거래하면서 느낀겁니다..
    매매건 전세건 항상 그거 생각하시면서 알아보세요..
    저라면 겁나싸도 안들어갈것 같습니다만....어짜피 전세금 나중에 다 돌려받는건데 굳이 모험할필요 있는지....근저당없고 전세비싸지 않은집도...시간여유를 두고 발품팔면 다 있습니다..

  • 11. ㅠㅠ
    '11.3.30 12:22 PM (218.55.xxx.198)

    부동산에서 책임진다고 공증해줘도 소용없어요
    전에 피디수첩 보니깐 공증보험을 각 부동산마다 월 얼마씩 떼서 납부하는데
    그게 최대 보장금이 5억인데...( 1년에)
    그 5억이란 금액을 어느 한 부동산에서 책임지고 물어주는게 아니라
    예를 들어 원글님네 처럼 융자가 많은 집에 전세 들어가 전세금 못돌려 받는 사람이
    그 해에 500명이면 500명에게 5억을 나누어 준다는 소리거든요
    부동산이 보증한다해도 못믿을 세상이더라구요
    법이 현실을 못 따라가요.. 그 보장액 5억이 10년도 더 전에 만들어진 금액이라
    지금 그때보다 전세가가 몇배가 뛰었는데..그때는 큰 금액이었어도
    지금은 서울 왠만한데 집 한채 전세보증금밖에 않되쟎아요

  • 12. 저도 ..
    '11.3.30 12:31 PM (180.69.xxx.15)

    위글들을 읽으며 많이 배우게 되네요
    설사 그런집에 산다해도 2년동안 불안하고 조마조마할것같아요

  • 13. ....
    '11.3.30 12:46 PM (49.19.xxx.196)

    대부분은 별일없습니다. 하지만 만에하나 일터지면 그날부턴 수면제없인 못주무실겝니다. 그리고 대출이 10~20%라해도 안전하진않아요. 제2금융권통해 후순위로 50~60%는 우습게 추가대출받는수도 비일비재합니다. 이경우 세입자에게 통보할 의무없기땜에 당합니다. (다음 세입자가 절대 안들어오므로 나중에 이사못감)
    열심히 돈모아 집사서 리그에 출전하시는 수밖에...

  • 14. ..
    '11.3.30 1:02 PM (119.70.xxx.148)

    대출40%+전세금이 전체 빚이 되는거죠.
    보통은 부동산에서 말리던데..

  • 15. ...
    '11.3.30 1:58 PM (180.224.xxx.42)

    부동산에서는 계약만 하고
    나중일은 입주자가 책임져야 합니다.
    부동산이 많이 오르는 상황도 아닌데...
    그러다가 떨어지면 더 곤란해 지겠죠..

  • 16. 전세?
    '11.3.30 2:09 PM (118.33.xxx.86)

    전세비가 얼마인지 안쓰셨네요? 융자대비 전세비가 중요하죠.
    예를 들어 3억짜리 매매가인 집에서 융자 40% 받았으면 약 1억 2천만원이 대출일 거잖아요.
    그런데 전세비가 7000만원이다 그러면 전 들어갑니다. (합쳐도 2억 안됨)

    하지만 그런 집에 전세비가 1억이다 그러면 생각이 좀 달라지죠.
    합쳐서 2억2천이니까 그래도 부동산에서는 들어갈만하다고 해요.
    (보통 부동산이면 1억 2천까지 전세도 괜찮다고 할 것 같아요. 다 합쳐서 2억 5천 이하니까.. )

    =>이런 경우 저는 나중에 문제 생겼을 때 제가 낙찰받아도 좋은 지역이면 들어가요.
    경매에서 세입자 우선 배려해주고 낙찰대금 60%까지 융자해주는 은행도 있거든요.
    융자 받아서 낙찰 받고, 바로 내 손해 안보는 선에서 저렴하게 매매하면 되니까요..

    융자가 40%인 거는 요즘 아파트들은 대부분 그래요. 다만 융자낀 만큼 집주인이 전세비를 적절하게 감안해줘야죠. (이거는 부동산 말 들을 필요 없고 본인이 결정하세요)

    제가 네이버 피터팬에서 보고 정말 놀랬던 게 마석지역(요즘 경춘국도 뚫렸다는 지역)에 새 아파트라고 30평대를 1억 6천에 전세 내놨더라구요. (아파트 가격도 3억 내외일텐데)
    융자도 60% 받았다면서.. 주인이 자기돈 하나도 없이 은행대출+전세로만 집 명의 얻겠더군요. 거기에 악플 줄줄이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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