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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40km 떨어진 이다테 마을에서 채취한 잡초에서
1kg당 287만 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이전의 265만 베크렐보다 오염이 훨씬 심해진 것입니다.
토양오염은 더 심각합니다.
흙성분을 조사했더니 체르노빌 사고 당시 주민 강제 이주 기준치보다 6배나 많은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세슘은 성질을 잃어버리는 반감기가 30년이나 되는데다 흙에서 따로 씻어낼 방법도 없어
오염은 장기화 될 전망입니다
더욱이 40km 떨어진 지역의 오염도가 이 정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피난지역인 30km 안은 이미 아무도 살지 못하는 죽음의 땅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프랑스 원자력 위원회는 반경 100km를 넘는 곳에서도 오염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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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0000&cpid=73&newsid=20110329...
반경 100km라면...일본 면적의 OO %가 못쓰는 땅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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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세슘 사상 최고…"사실상 죽음의 땅"
반경 100km ??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11-03-29 22:56:39
IP : 211.207.xxx.1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반경 100km ??
'11.3.29 10:56 PM (211.207.xxx.110)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0000&cpid=73&newsid=20110329...
2. 반경
'11.3.29 11:17 PM (121.130.xxx.228)100키로는 가까운 거리죠.
아마 이런식으로 검출되는 양이면(지금 너무 쉬쉬해서 정확한 수치를 모르지만) 이미
엄청난 누출이 진행되고 있을꺼라 보이기때문에 반경 수천키로까지 확대해야할듯해요.
일본의 3분의 1만 해당되는 땅이 살아남는다는 예언이 있어요.
3분의 2는 침몰이죠. 근데 점점 그 단계로 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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