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0개월 아가들은 뭐하고 놀아요?
거의 집에만 박혀있을 올케와 아이들을 위해 제가 평일에 하루 놀아주려 하는데
뭘하고 놀아주면 좋을지 미리 계획좀 짜보려고요..
1. 에버00 에 놀러간다
2.날씨가 추우니 롯데00에 간다
3.식물원에 간다
4.헤이리에 가서 체험학습?도 하고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한다.(애들이 어려서 할만한게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5.집에서 같이 뒹굴거리며 놀다가 밥을 해주거나 외식을 한다
애기엄마 입장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요;;
1. zzz
'11.3.29 1:43 PM (67.250.xxx.184)아기 없으시죠? 1번보고 큭! 웃음이 나서 ㅎㅎㅎ 의욕은 앞섰는데 사실 10개월 쌍둥이면 그냥 집에서 놀아주시고 외식하세요. 그게 애 엄마를 돕는 길입니다.
2. ㄹ
'11.3.29 1:45 PM (112.154.xxx.92)5번이요.
아직 아기라서 머가 먼지 몰라요. 오히려 데리고 다니면 고생만해요.3. ^^
'11.3.29 1:46 PM (125.214.xxx.254)맞아요.
5번이 가장 좋죠.
10개월이면 한창 기어다닐텐데, 차에 오래타거나 유모차 오래 앉혀두면 꼬맹이들이 시위를 해대요...차라리 실컷 기어다니라고 집에서 뒹굴리고 외식하는게 나은거 같아요..4. 5
'11.3.29 2:04 PM (123.140.xxx.98)10개월이면 어디 나가는게 더 힘들어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집에서 같이 놀아주시고 외식하시거나 맛있는거 사다가 드세요~5. ..
'11.3.29 2:06 PM (14.35.xxx.65)쌍둥이인데... 어딜 가실려구요?
전 28개월인데도 데리고 나갈려면 너무 힘들어요
그냥 집에서 동요 들려주고.. 걸음마 연습하고.. 맛있는 이유식 만들어주세요~~6. ^^
'11.3.29 2:17 PM (119.64.xxx.20)고마운 시누이시네요^^
저도 13개월된 쌍둥이 키우는데
오빠네가 울 애들 9개월때 스파에 데리고 가줬는데도 나름 재밌었어요.
아이들도 보행기튜브에 잘 타고 놀더라구요...
목욕도 마음편히 오랫동안 못했었는데...놀고 때도 밀고 -_-;;
(사실 아이들보다 제가 콧바람 좀 쐬고 싶었나봐요;)7. 쌍둥이에
'11.3.29 2:17 PM (128.134.xxx.159)10개월이면 어디 놀이동산에 가도 힘만들고 놀것도 없어요.
그냥 집에서 음악 틀어놓고 노는게 최고에요.8. ㅋㅋ
'11.3.29 4:59 PM (110.11.xxx.73)서너살만 되더라도 어디 나가는걸 추천 드리고 싶은데 10개월이고, 더구나 쌍둥이라면
5번입니다. ㅋㅋ
애들 돌 전에는 누군가 집에 와서 말벗만 해줘도 넘 고맙더라구요.
그나 저나 정말 고마운 시누이 시네요^^9. ㅎㅎㅎ
'11.3.29 7:05 PM (118.91.xxx.104)5번이요. 외식도 사실 힘들어요. 맛있는거 포장해가시면 더 좋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32541 | 이태원프리덤 6 | 우와 | 2011/03/29 | 803 |
| 632540 | "후쿠시마의 야채는 이제 끝났다" 마지막 영농일지 4 | 이제 어쩔... | 2011/03/29 | 1,028 |
| 632539 | 중학교 1학년 아들이 학교에서 친구와 싸웠대요. 7 | 조언부탁 | 2011/03/29 | 1,430 |
| 632538 | 왜 일본이고 우리나라고 정확한 사실을 알려주지않는거죠? 19 | 방사능 | 2011/03/29 | 1,836 |
| 632537 | 피폭 생각하니 일이 손에 안 잡혀요.... 5 | 정부 나가 .. | 2011/03/29 | 919 |
| 632536 | 트위터에서 명문을 봤네요.(펌) 2 | ㅋㅋ | 2011/03/29 | 1,281 |
| 632535 | 핵전쟁으로 인류가 망한다더니... 1 | 족집게 | 2011/03/29 | 943 |
| 632534 | 10개월 아가들은 뭐하고 놀아요? 9 | 쌍둥이 | 2011/03/29 | 551 |
| 632533 | '세계 첫 생산!' -> The world's first production! 맞나요.. 3 | 도와주세요 | 2011/03/29 | 251 |
| 632532 | 전업맘과 직장맘의 기준, 결국 돈인거야? 17 | 슬프네 | 2011/03/29 | 2,218 |
| 632531 | 킴스 샘수 먹느니 수돗물 끓여 먹을까요?? 2 | ........ | 2011/03/29 | 662 |
| 632530 | 초1 아들이 한 충격적인 말을 읽고서는 14 | chodeu.. | 2011/03/29 | 2,377 |
| 632529 | 방사능 관련 궁금.. (원자폭탄 터졌을때는 우리나라 괜찮았나요?) 7 | 궁금 | 2011/03/29 | 1,100 |
| 632528 | 방사능에 피폭되었을때 증세... 9 | 레몬트리 | 2011/03/29 | 2,284 |
| 632527 | 싱글한테 '임신한 거 아니야?' 8 | 아몬드꽃 | 2011/03/29 | 1,061 |
| 632526 | 밤이면 밤마다의 송창의씨 4 | ... | 2011/03/29 | 1,360 |
| 632525 | 엄마와 딸의 처음 충돌입니다...ㅠㅠ 6 | 엄마와 딸의.. | 2011/03/29 | 1,657 |
| 632524 | 오늘의 추천곡입니다. 1 | 미몽 | 2011/03/29 | 217 |
| 632523 | MBN 여자 아나운서 개념 탑재 3 | 왜곡 교과서.. | 2011/03/29 | 1,657 |
| 632522 | 인공강우 아고라 서명 6 | 휴~ | 2011/03/29 | 555 |
| 632521 | 다이어트 도와주세요 ㅠ.ㅠ 8 | .... | 2011/03/29 | 1,209 |
| 632520 | 세븐라이너 써보신분들~ 9 | 효과... | 2011/03/29 | 1,400 |
| 632519 | 인공강우라도 제발 뿌려주세요 7 | 인공강우 | 2011/03/29 | 773 |
| 632518 | 길고양이 밥주는 사람이 그렇게나 많나요? 26 | 길고양이 | 2011/03/29 | 1,098 |
| 632517 | 제논 요오드 세슘 플루토늄 반감기 6 | 레몬트리 | 2011/03/29 | 765 |
| 632516 | 반전과 반핵 | 아름다워라 | 2011/03/29 | 126 |
| 632515 | 대처하고 계시는가요? 9 | 어떻게 | 2011/03/29 | 1,166 |
| 632514 | 에스더님 불고기 링크요.. 2 | 저녁준비 | 2011/03/29 | 388 |
| 632513 | 편서풍드립이라며 비난과 욕을 하는 사람들. 심성 좀 곱게 쓰세요. 39 | 방사능보다무.. | 2011/03/29 | 1,667 |
| 632512 | 미나리와 부추 5 | 궁합 | 2011/03/29 | 1,17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