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들이 안경때문에 코가 많이 주저앉았어요. 어쩌죠?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11-03-28 18:22:48
다 큰 아들내미가 하나 있는데

안경을 10년 넘게 초등학생때부터 써와서 코가 많이 주저않았어요.

안경 벗기고 보면 콧대 양옆이 푹 패인 수준이에요. 볼때마다 너무 안타까워요.

손으로 만져보면 정말 뭘로 파낸것처럼 미간쪽 콧대 양옆이 쑥 들어가있어요.

어떻게든 해주고 싶은데, 코수술을 시켜야 하나요? 이런건 필러로 채워줘야 하나요?ㅠㅠ
IP : 211.110.xxx.19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8 7:04 PM (1.225.xxx.123)

    필러 채워도 안경 도로쓰면 또 패어요.-경험자임

  • 2.
    '11.3.28 7:10 PM (112.163.xxx.192)

    저 초딩2학년때 부터 안경꼈지만 안끼면 다시 튀어나와요
    젤 중요한건, 주위에서 안경꼈다고 얼굴자체가 코 파인 사람 본적 있나요?

  • 3. 저,,
    '11.3.28 7:32 PM (110.10.xxx.72)

    안경 20년꼈지만 ,,안경때문에 코가 주저앉진않아요
    제주변인들봐도 그렇고..
    다른이유가 있진않은지..

  • 4.
    '11.3.28 7:46 PM (121.134.xxx.159)

    저는 처음보는 사람이 100이면 100 모두 코수술했다고 여길만큼 뾰족하고 높은 코지만,
    초3부터 안경써왔어요. 안경때문에 주저앉은건...아닐꺼에요

  • 5. ,,
    '11.3.28 7:47 PM (124.53.xxx.11)

    울아들 대학1년생이구요 안경쓴지 10년넘었어요.
    콧대가 주저앉진 않았는데요

  • 6. 저 아는 분
    '11.3.28 8:17 PM (112.155.xxx.72)

    안경 벗고 콘택즈 렌즈로 바꾸더니 콧대가 살아났어요.
    코가 중간에 가라앉은 형태라 원래 그런 줄 알았는데 안경 안쓰니까 살아나더라구요.
    ...모르죠. 혹시 저 모르게 성형수술한 건지도. 그런데 그러지는 않았을 듯...

  • 7. ..
    '11.3.28 8:29 PM (220.88.xxx.219)

    피부가 받침대에 좀 눌러진 것이지요. 안경대문에 코가 낮아지고 그러지 않아요.

  • 8. 메이발자국
    '11.3.28 8:31 PM (180.66.xxx.20)

    저도 평소 안경끼는데 결혼할때 메이크업때문에 한달동안 렌즈꼈거든요.
    그랬더니 괜찮아지더라구요. 콧대가 주저앉는다기보단 안경자국인것 같아요.

  • 9. .
    '11.3.28 8:48 PM (125.185.xxx.183)

    잠자기 직전까지 33년 넘게 안경끼고 있어요 콧대그대로이고 안경자국입니다
    나이가 든 요즘에 안경자국에 기미까지 생기는군요 - -

  • 10. 1
    '11.3.28 10:21 PM (61.74.xxx.105)

    라식수술부터 해야 되지 않을까요...

  • 11. 40년
    '11.3.29 9:29 AM (183.106.xxx.181)

    초등학교때부터 40년 안경 착용중입니다.
    코가 주저앉진 않고요
    안경받침대부분이 피부가 좀 달라요--자세히보면

    다른 이유가 있을듯해요
    병원 가 보세요

  • 12. 비싼테
    '11.4.4 10:06 PM (211.203.xxx.86)

    돈을 투자해보세요. 비싼테는 썼다는 느낌도 안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991 전국민 심지어 일본까지 삼다수를 고집하니.. 25 왜삼다수만?.. 2011/03/28 9,031
631990 기미가...ㅠ 1 별이 2011/03/28 376
631989 아들이 안경때문에 코가 많이 주저앉았어요. 어쩌죠? 12 2011/03/28 1,822
631988 진짜 2012년에 종말 오는 거 아닐지 무섭네요.. 13 이러다.. 2011/03/28 2,315
631987 흑석뉴타운 앞으로 어찌될까요? 2 흑석 2011/03/28 695
631986 도배 장판하려는데요^^ 방산시장에서 해 보셨던 분들 간략한 후기 듣고 싶어요 ㅎㅎ 9 머리가지끈지.. 2011/03/28 1,179
631985 영작 - 틀렸거나 보다 나은 표현이 있는지 좀 봐주셈 하수 2011/03/28 200
631984 사랑은 창 밖의 빗물같아요 2 무슨뜻? 2011/03/28 444
631983 헉 역시 떼레비의 힘이라니...많이 읽은 글에 하나빼고 모두... 12 떼레비 2011/03/28 1,218
631982 생물고등어를 사왔는데요 3 어찌할까요?.. 2011/03/28 914
631981 치아교정 아래만 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8 교정원추 2011/03/28 1,253
631980 생수 사 먹어야 할까요? 9 생수 2011/03/28 1,996
631979 116.35.235.님 맘 좀 곱게 쓰시죠. 2 ... 2011/03/28 778
631978 선진국 일본 지원 어렵네..각국 불만 2 별 짜장같은.. 2011/03/28 652
631977 일본 생각할수록 울화통이 터지네요.. 2 레이첼 2011/03/28 722
631976 인터넷 기사보니 일본이 우리 농산물이랑 생수 수입하겠다고..... 13 에효~ 2011/03/28 2,525
631975 환경연합 "체르노빌 3개 합친 게 후쿠시마 사태" 1 덜덜.. 2011/03/28 447
631974 초등학교 들어간 아이가 친구 사귀는 문제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요 4 초등1학년엄.. 2011/03/28 686
631973 급급질> 부동산 중개 영어 통역자..를 영어명함으로 팔 때 어떻게? 6 급급 2011/03/28 403
631972 15년 전 쯤 빤짝빤짝과 비슷한 내용의 실화가 방영된적 있지 않았나요..? 8 반짝 2011/03/28 1,902
631971 자게 많이 읽은 글 3 지금 2011/03/28 403
631970 82님들 덕에 불꽃같은 쇼핑을 마치고...^^ 5 끄응 2011/03/28 2,056
631969 펑~^^; 6 ## 2011/03/28 641
631968 이번 사태에 정부가 일본에 설설기는게 6 왠지 2011/03/28 910
631967 매실액을 수하물로 미국에 보내는데 포장 방법을 알려주세요. 6 알려주세요... 2011/03/28 850
631966 10명중 7명 "노후 준비 안한다 2 미래 2011/03/28 1,150
631965 돈까스 소스 뭐 드세요? 5 새댁 2011/03/28 1,339
631964 마구 튀어나오는 19금 싸이트들,, 컴 어딘가에 남아 있을까요? 4 잘 못 눌러.. 2011/03/28 535
631963 한국도자기 리넨화이트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혹시 단종된 제품인가요? 3 그릇 2011/03/28 808
631962 살찌는법 있을까요? 13 휴우 2011/03/28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