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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안경때문에 코가 많이 주저앉았어요. 어쩌죠?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11-03-28 18:22:48
다 큰 아들내미가 하나 있는데

안경을 10년 넘게 초등학생때부터 써와서 코가 많이 주저않았어요.

안경 벗기고 보면 콧대 양옆이 푹 패인 수준이에요. 볼때마다 너무 안타까워요.

손으로 만져보면 정말 뭘로 파낸것처럼 미간쪽 콧대 양옆이 쑥 들어가있어요.

어떻게든 해주고 싶은데, 코수술을 시켜야 하나요? 이런건 필러로 채워줘야 하나요?ㅠㅠ
IP : 211.110.xxx.19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8 7:04 PM (1.225.xxx.123)

    필러 채워도 안경 도로쓰면 또 패어요.-경험자임

  • 2.
    '11.3.28 7:10 PM (112.163.xxx.192)

    저 초딩2학년때 부터 안경꼈지만 안끼면 다시 튀어나와요
    젤 중요한건, 주위에서 안경꼈다고 얼굴자체가 코 파인 사람 본적 있나요?

  • 3. 저,,
    '11.3.28 7:32 PM (110.10.xxx.72)

    안경 20년꼈지만 ,,안경때문에 코가 주저앉진않아요
    제주변인들봐도 그렇고..
    다른이유가 있진않은지..

  • 4.
    '11.3.28 7:46 PM (121.134.xxx.159)

    저는 처음보는 사람이 100이면 100 모두 코수술했다고 여길만큼 뾰족하고 높은 코지만,
    초3부터 안경써왔어요. 안경때문에 주저앉은건...아닐꺼에요

  • 5. ,,
    '11.3.28 7:47 PM (124.53.xxx.11)

    울아들 대학1년생이구요 안경쓴지 10년넘었어요.
    콧대가 주저앉진 않았는데요

  • 6. 저 아는 분
    '11.3.28 8:17 PM (112.155.xxx.72)

    안경 벗고 콘택즈 렌즈로 바꾸더니 콧대가 살아났어요.
    코가 중간에 가라앉은 형태라 원래 그런 줄 알았는데 안경 안쓰니까 살아나더라구요.
    ...모르죠. 혹시 저 모르게 성형수술한 건지도. 그런데 그러지는 않았을 듯...

  • 7. ..
    '11.3.28 8:29 PM (220.88.xxx.219)

    피부가 받침대에 좀 눌러진 것이지요. 안경대문에 코가 낮아지고 그러지 않아요.

  • 8. 메이발자국
    '11.3.28 8:31 PM (180.66.xxx.20)

    저도 평소 안경끼는데 결혼할때 메이크업때문에 한달동안 렌즈꼈거든요.
    그랬더니 괜찮아지더라구요. 콧대가 주저앉는다기보단 안경자국인것 같아요.

  • 9. .
    '11.3.28 8:48 PM (125.185.xxx.183)

    잠자기 직전까지 33년 넘게 안경끼고 있어요 콧대그대로이고 안경자국입니다
    나이가 든 요즘에 안경자국에 기미까지 생기는군요 - -

  • 10. 1
    '11.3.28 10:21 PM (61.74.xxx.105)

    라식수술부터 해야 되지 않을까요...

  • 11. 40년
    '11.3.29 9:29 AM (183.106.xxx.181)

    초등학교때부터 40년 안경 착용중입니다.
    코가 주저앉진 않고요
    안경받침대부분이 피부가 좀 달라요--자세히보면

    다른 이유가 있을듯해요
    병원 가 보세요

  • 12. 비싼테
    '11.4.4 10:06 PM (211.203.xxx.86)

    돈을 투자해보세요. 비싼테는 썼다는 느낌도 안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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